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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 ‘직선제’로 바뀐다

국회 농해수위 농협법 개정안 심의·의결 부가의결권은 농식품부가 시행령에 마련 조합원수 3000명 이상 투표권 2표 부여

2024년 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 ‘직선제’로 바뀐다

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이 다시 직선제로 바뀐다. 2024년에 치러지는 제25대 중앙회장 선거부터 모든 조합장들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와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을 대의원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국회 본회의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난 2009년 이후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지던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2024년 제25대 선거부터 모든 조합장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직선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들은 이번 농협법 개정안 심의·의결 과정에서 농협중앙회장 직선제엔 모두 찬성하면서도 부가의결권 행사 기준마련 등의 세부사안에 대해서는 견해차를 보였다. 그러나 부가의결권은 최대 2표까지 적용하는 수정안이 처리됐다. 결국 부가의결권은 조합원수 3000명 이상일 경우 2표, 이보다 적으면 1표의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다. 다만 세부의결권 행사 기준은 정부가 시행령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협조합장들은 중앙회장 직선제 부활에 대해 모든 조합의 참여 통로가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합장들은 또 소수의 대의원만이 투표에 참여했던 그동안의 간선제 방식을 꼬집으며, 이제라도 직선제로 전환해 다행이자 당연한 결과라는 평가를 내놨다.

“간편하고 빠르게” 무인항공 방제가 뜨고 있다

- 동방아그로, 무인항공기 등록 약제 주요 3품목 추천 엑시렐 유현탁제, 배추(배추좀나방)·옥수수(조명나방)·파(파굴파리) 등록완료 동방아그로솔루션, 배추·시금치·양파의 노균병 등록…강한 내우성과 침달성 일품 액상수화제, 배추(무름병) 등록…약효기간 길어 병 발생 억제효과 우수

“간편하고 빠르게” 무인항공 방제가 뜨고 있다

동방아그로가 무인항공기 사용에 등록된 주요약제를 추천했다. 사이안트라닐리프롤 10% 함유제제인 엑시렐 유현탁제는 배추(배추좀나방), 옥수수(조명나방), 파(파굴파리) 무인항공기 사용에 등록 완료됐다. 꿀벌 방사 1일전 사용시에도 안전하다. 엑시렐 유현탁제는 해충의 섭식활동을 빠르게 저해해 작물을 보호한다. 나방 및 진딧물, 굴파리, 총채벌레, 가루이 등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우수한 침투이행성 및 내우성으로 무인항공기 살포에 최적화된 살충제다. 국내외 전작 작물에 사용되고 있으며, 무인항공기 사용에서 약해 없이 안전해 농가의 선택이 늘고 있다. 동방아그로솔루션 액상수화제는 곰팡이균에 대한 다양한 작용기작의 전문약제로서 무인항공기 사용에 용이한 약제로 꼽힌다. 사이아조파미드 3%, 발리페날레이트 5% 함유 약제로서 배추(노균병), 시금치(노균병), 양파(노균병) 무인항공기 사용에 등록 완료됐다. 뛰어난 내우성과 강한 침달성으로 무인항공기에 최적화된 살균제로서 지속적인 작물 보호효과 및 강한 직접 처리효과를 낸다. 옥솔린산 20% 함유 약제인 일품 액상수화제는 배추(무름병) 무인항공기 사용에 등록 완료됐다. 세균 증식억제 효과가 우수해 정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나다. 동제나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병원균에도 우수한 약효를 발휘하며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병 발생 억제효과가 우수하다

대동, 2021 비대면 대리점 총회…판매최우수 충남 아산

미래농업 리딩기업 되기 위한 대동의 변화와 혁신 전달

대동, 2021 비대면 대리점 총회…판매최우수 충남 아산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5일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150개 대리점주 대상의 ‘2021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원유현 대동공업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2021 대동 데이’ 컨셉으로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한 대동의 변화와 혁신을 전달하는데 집중했고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 1부는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New CI 선포, 신제품 소개, 미래농업 및 영업 정책 발표가 이어졌고 2부는 이성태 영업총괄사장의 감사인사와 21년 우수대리점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은 판매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충남 아산 △전국 우수 경북 청도 △매출 100억원 달성 Best of daedong상 경기 여주 △도별 최우수 경기 안성/강원 강릉/충북 충주/충남 서산/전북 군산/전남 고흥/경북 문경/경남 남해 대리점이 선정됐고 부상으로 상패와 금메달이 수여됐다. 전국 최우수를 차지한 최석원 아산대리점 사장은 “올해가 아산대리점을 운영한지 30년째 되는 해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지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997년 전국 우수상을 받고 오늘의 수상까지 24년이 걸렸는데 최우수 대리점으로 각오를 새로이 하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전남 무안·신안 △전국 우수 경북 예천이 선정됐고, 부품 부문은 △전국 최우수 대리점 충북 △전국 최우수 총판 경남총판이 수상하고 상패와 금메달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에 최우수 서비스 대리점으로 선정된 김승철 무안·신안 대리점 사장의 성공 비결에 대한 영상은 대동공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2020년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대리점 사장님들의 노력으로 좋은 실적을 거뒀고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리점과의 지속 동반 성장을 위해 고급형 대형 농기계 라인업 강화, 고객 중심의 영업 체계 구축, 미래농업의 사업 기반을 마련해 74년 역사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창립 21주년 한국구보다, 3월 9일 온라인 전시회 오픈

50여종 농기계 등장…다양한 촬영·전시로 신선한 체험 전달 이달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GISCO)에서 대규모 촬영 진행

창립 21주년 한국구보다, 3월 9일 온라인 전시회 오픈

한국구보다(대표이사 토미타 야스후미)가 오는 3월 9일 국내 업체 최초로 온라인 농기계 전시회를 오픈한다. 2000년 설립해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한국구보다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의 연기 끝에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좋고 정보 전달이 쉬운 온라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 소형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방제기, 밭 작업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회사와 대리점은 제품의 홍보가, 농업인들은 농기계의 정보 취득이 힘들게 됐다. 온라인 전시회라면 공간과 접촉 등의 구애 없이 정보 전달이 용이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구보다는 3월 9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오픈 예정인 온라인 전시회를 위해 지난 2월 5일~9일 닷새에 걸쳐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GISCO)에서 농기계 촬영을 진행했다.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비롯한 밭 작업 기기, 부속작업기 등 한국구보다가 판매하는 약 50여종의 농기계들이 실제 전시회와 같은 세트 등을 조성해 전시, 3D, 드론, ENG 등의 다양한 촬영 기법이 활용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농기계의 사용자는 고령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구성하며, 동영상과 3D VIWE 등으로 실제 전시회에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중에 있다”며 “이번 온라인 전시회가 농업인들에게 새롭고도 유익한 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구보다의 온라인 전시회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종합기계, 트랙터 원격 모니터링 앱 ‘국제 마이피’ 출시

장비 위치와 현황, 소모품 교체시기·작업 내역·도난방지 파악 모바일로 기대 관리하는 ‘KM 커넥트’ 다양한 솔루션 개발 예정

국제종합기계, 트랙터 원격 모니터링 앱 ‘국제 마이피’ 출시

국제종합기계는 ICT 기반 서비스 ‘국제 마이피’ 모바일 앱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국제 마이피’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국제 트랙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전국 어디서든 ‘마이피’에 접속하면 장비 위치와 기대 현황, 소모품 교체시기, 작업 내역, 도난방지 등을 파악해 기대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국제종합기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PC와 모바일 웹 기반으로 제공되던 기존 기능들을 모두 앱으로 구현했다. 대리점은 트랙터 이상 발생시 기대 위치를 GPS로 파악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앞서 국제종합기계는 농기계 업계 최초로 모바일로 트랙터를 관리하는 ‘KM CONNECT’를 ‘LUXEN(럭센)1200’과 ‘LUXEN(럭센)1100E’에 적용해 신속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앞으로 KM 커넥트 적용 기종을 확대할 것이며, KM 커넥트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물흡수 올리고 환경오염 낮춘다…질산태 복합비료 인기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 동해 예방 및 생육 회복에 뛰어난 효과 질산태 비료 국내 성장세 뚜렷…팜한농 ‘성장엔(N)’ 독보적 1위

작물흡수 올리고 환경오염 낮춘다…질산태 복합비료 인기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웃거름 시비 등 본격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작물 흡수가 빠르고 환경오염이 적은 질산태 복합비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팜한농 ‘성장엔(N)’은 질산태 질소를 함유해 한겨울에도 비료 흡수가 빨라 월동 후 작물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비료다. 작물생육 향상 및 수량증가 효과가 탁월해 농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질소는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 2가지 형태로 나뉜다. 음이온인 질산태 질소는 같은 음전하를 띠는 토양에 흡착되지 않고 작물로 바로 흡수돼 양분을 빠르게 공급해준다. 반면 암모니아태 질소는 양이온으로 토양에 흡착되기 때문에 작물에 바로 흡수되지 않는다. 암모니아태 질소를 바로 흡수할 수 있는 벼과 작물과 달리 원예·과수 작물들은 토양 속 미생물(아질산화균, 질산화균)에 의해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환된 후에야 흡수할 수 있다. 요소를 웃거름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요소태 질소가 요소 분해 효소(우레아제)에 의해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된 후 다시 질산태 질소로 전환돼야 작물에 흡수된다. 기존에 정부 주도로 개발된 비료는 벼, 보리 등 식량작물 위주의 암모니아태·요소태 질소 비료였다. 암모니아태 질소는 논농사에는 적합하지만, 밭작물이나 과수작물에는 비효가 느리게 나타나 작물 생육과 생산량 증가에 한계가 있다. 또한 ​질산태 질소는 암모니아태 질소보다 토양이나 대기 오염도 적다.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30~50%의 질소가 암모니아 가스로 변해 공기 중으로 유실되면서 대기를 오염시킨다. 또 암모니아태 질소는 토양에 수소이온을 방출해 토양 산성화를 일으키지만, 질산태질소는 수산화이온만을 발생시켜 토양 산성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질산태 비료 시장 규모는 200억원(약 3500톤)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파란색 비료 알갱이 때문에 ‘파란비료’라 불리는 ‘성장엔(N)’은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가 최적의 비율로 조합된 질산태 복합비료 대표주자다. 국내 질산태 비료 시장 점유율 70%의 독보적인 1위 브랜드다. ‘성장엔(N)’은 시비 후 작물이 바로 흡수할 수 있는 질산태 질소가 작물의 초기 생장을 돕고, 생육 후기에는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환돼 비효가 오래간다. 또한 인산, 칼륨, 고토, 붕소, 칼슘, 규산 등 작물 생육에 필요한 다양한 양분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성장엔(N)’ 하나만으로도 균형있는 시비가 가능하다. 팜한농의 ‘성장엔(N)’ 비료는 밑거름과 웃거름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마늘·양파 월동 후 웃거름으로는 ‘파워성장엔(N)추비([13]-2-12+2+0.2)’와 ‘성장엔(N)추비플러스([18]-2-9+2+0.3)’가 적격이다.

농진청, IT기업과 축산 냄새 측정기 개발

실시간 자가 측정으로 냄새 저감·작업자 안전관리 쉬워져 축사 내외부 암모니아·황화수소 농도와 온습도 동시측정

농진청, IT기업과 축산 냄새 측정기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냄새(암모니아, 황화수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냄새 측정기를 IT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축산 냄새 측정기는 축사 내·외부에 있는 암모니아 및 황화수소 농도와 온·습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축산 냄새 측정 결과는 농장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진은 축사 내부에 설치되는 냄새 측정기가 부식될 우려가 있어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등 하우징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축사 내부는 분진, 수분 등이 많아 냄새 측정이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공기를 펌프 및 포집관을 통해 냄새 측정기 안으로 주입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축산 냄새 물질 측정 주기는 실시간 또는 1시간 등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냄새 측정기를 활용하면, 객관적인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축사 내 냄새 저감 조치를 내릴 수 있고, 농장 작업자의 건강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축산 냄새 측정기와 관련된 기술은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산업체에 기술이전이 완료돼 오는 5월부터 시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동오시드, BASF와 손잡고 글로벌종자 공동개발

BASF 누넴의 ‘패션’·‘허니팟’ 수박 국내 독점공급

동오시드, BASF와 손잡고 글로벌종자 공동개발

동오시드㈜(대표이사 이용진)가 글로벌 농업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함께 글로벌종자를 공동개발하기로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오시드는 최근 바스프의 채소종자사업 브랜드 ‘누넴’과 공동협약을 맺고, 누넴에서 개발한 씨없는 흑피수박 ‘패션’과 저온기 일반수박 ‘허니팟’을 동오시드에서 국내 독점공급하고 향후 다양한 작물의 글로벌종자를 양사가 공동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동오시드와 BASF ‘누넴’의 이번 공동협약은 국내에서 차별화 종자 육종에 강점을 가진 동오시드와 전세계 25개국에서 종자를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누넴’이 각각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오시드와 BASF 누넴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오시드는 올해 BASF 누넴의 씨없는 수박인 ‘패션’과 저온기 일반수박 ‘허니팟’을 국내에 공급한다. 씨없는 흑피수박 품종 ‘패션’은 당도가 높고 재포력이 뛰어나 고온기 작형에 적합한 품종으로 특수 수박 산지인 경남 함안 일대에서 이미 품종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이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오시드㈜는 올해 호피 일반 수박의 글로벌 품종인 ‘허니팟 수박’ 론칭도 준비 중이며, 향후 BASF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 품종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유강현 동오시드㈜ 본부장은 “‘허니팟’이 시장에 공급되면 저온기 수박 시장에 새로운 판도가 열릴 것”이라며 “농업인과 소비자들에게 저온기 수박은 ‘허니팟’, 고온기 수박은 ‘패션’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원활한 종자 공급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1월 한파 피해농가에 재해복구지원비 투입

농식품부, 농약대·대파대 219억원 지원 희망농가 4월30일까지 지역농협에 신청

올해 1월 한파 피해농가에 재해복구지원비 투입

올해 1월 한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농약대·대파대 등 재해복구비 219억원이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상순 발생한 한파 피해농가 6813곳에 총 219억원(국고 149억원, 지방비 64억원, 융자 6억원) 규모의 재해복구비를 지난 23일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했다. 지자체별 정밀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달 초 동해피해는 전남 2209㏊, 전북 257㏊, 제주 6317㏊, 광주광역시 103㏊에서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동해를 입은 채소류는 품목 구분 없이 농약대 ha당 240만원, 감자는 74만원을 지원하며, 피해가 심해 타작목 파종이 필요한 경우 대파대로 ha당 무·배추 586만 원, 토마토·고추 1840만 원, 딸기 2264만 원, 감자 380만 원 등을 품목별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율이 50% 이상인 농가에 대해서는 123만 원(4인가족 기준) 수준의 생계비도 지원하고, 기존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 중 피해율 30% 이상인 농가(110호, 40억 원)에 대해 이자감면(1.5→0%)과 상환연기(피해율이 30〜49%인 경우 1년, 50% 이상인 경우 2년)를 추진하고 별도 경영자금이 필요한 농가(410호, 수요조사 기준)에 대해 ‘재해 대책경영자금 47억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재해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가 차입한 자금에 대해서도 장기저리자금으로 대환을 지원하는 농업경영회생자금(1%, 3년 거치 7년 상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별도 경영자금이 필요한 농가 410곳(수요조사 기준)에 대해선 47억원 규모로 재해대책 경영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 자금은 고정 1.5%, 6개월 변동 0.73%의 금리로 빌려 쓴 뒤 1년(추가로 1년 연장 가능) 후 갚는 것이다. 희망농가는 읍·면·동사무소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 지역농협에 4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논두렁 태워도 월동해충 방제효과 거의 없다

농진청, 해충 방제보다 익충 더 많이 죽어 미세먼지·산불 발생 우려…농가 자제 당부

논두렁 태워도 월동해충 방제효과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월동해충 방제를 위해 논두렁을 태우지만 사실상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지난해 1월부터 충남, 전북, 경북 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논, 밭두렁에서 월동하는 병해충의 종류와 밀도를 조사해 논두렁 태우기 효과 여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으나 해충 방제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농진청 연구결과에 의하면 친환경 재배 논, 논두렁이나 관행 농업지역 모두에서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80∼97%)의 월동 밀도가 월등히 높았으며, 해충류(5∼7%) 밀도는 극히 낮았다. 기타 절지동물류(2∼3%)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논두렁을 태운 후에는 논과 논두렁 내 익충의 밀도가 크게 감소했고, 소각 이후 4주가 지날 때까지 밀도 회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먹노린재 월동 깊이별 소각에 따른 방제 효과> 농진청 연구진은 논두렁 태우기가 농작물 생육기 해충 발생량과 피해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5월 하순 모내기 직후부터 10월 중하순 수확기까지 주요 해충 6종(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벼물바구미)의 발생량과 피해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소각한 농경지와 소각하지 않은 농경지에서의 해충 발생량과 피해량이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울러 논두렁 소각 효과를 밝히기 위해 친환경 농업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먹노린재의 월동 성충을 채집한 뒤 3, 5, 10cm 깊이에 각각 묻고 지푸라기를 덮어 소각한 결과에서도 월동 중인 해충이 잠들어 있는 땅 속 온도 변화가 극히 적어 열기로 타 죽은 먹노린재도 거의 없었다. 김현란 농진청 작물보호과장은 “논두렁 태우기는 땅 속에서 월동하는 해충 방제 효과는 거의 없고,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를 더 많이 죽게 한다”며 “오히려 산불, 미세먼지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정월대보름 전후 논두렁 태우기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농해수위, 농협법·농지법 등 14개 법안 의결

농협 회장 직선제 선출…‘농협법 개정안’ ‘극지활동 진흥법안’·‘농지법 개정안’ 등

국회 농해수위, 농협법·농지법 등 14개 법안 의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달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극지활동 진흥법안’ 등 14건의 소관 법률안을 의결했다.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을 현행 대의원회 간선제 방식에서 조합장 직선제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장을 선출할 경우 부가의결권을 2표까지 행사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세부적인 의결권 행사 기준은 시행령에 위임했다. 농해수위원들은 이번 농협법 개정을 통해 일선 조합이 회장 선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농협 중앙회장의 대표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비농업 상속인과 이농인의 소유농지에 대해 농업경영 이용 의무 부과 규정을 신설하고, 일본식 한자어인 ‘지불’을 ‘지급’으로 순화하는 내용이다. 헌법 상 경자유전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농지가 농업생산성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한 ‘극지활동 진흥법안’은 극지의 관리·보전·개발·이용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에 맞춰 극지활동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극지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또한 ‘해양경찰장비 도입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은 해양경찰청의 임무·기능의 특수성에 맞는 해양경찰장비의 도입과 관리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해양치안환경과 기술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양경찰장비를 전 주기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결된 법률안들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이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작물흡수 올리고 환경오염 낮춘다…질산태 복합비료 인기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 동해 예방 및 생육 회복에 뛰어난 효과 질산태 비료 국내 성장세 뚜렷…팜한농 ‘성장엔(N)’ 독보적 1위

작물흡수 올리고 환경오염 낮춘다…질산태 복합비료 인기

마늘·양파 등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웃거름 시비 등 본격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작물 흡수가 빠르고 환경오염이 적은 질산태 복합비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팜한농 ‘성장엔(N)’은 질산태 질소를 함유해 한겨울에도 비료 흡수가 빨라 월동 후 작물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비료다. 작물생육 향상 및 수량증가 효과가 탁월해 농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질소는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 2가지 형태로 나뉜다. 음이온인 질산태 질소는 같은 음전하를 띠는 토양에 흡착되지 않고 작물로 바로 흡수돼 양분을 빠르게 공급해준다. 반면 암모니아태 질소는 양이온으로 토양에 흡착되기 때문에 작물에 바로 흡수되지 않는다. 암모니아태 질소를 바로 흡수할 수 있는 벼과 작물과 달리 원예·과수 작물들은 토양 속 미생물(아질산화균, 질산화균)에 의해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환된 후에야 흡수할 수 있다. 요소를 웃거름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요소태 질소가 요소 분해 효소(우레아제)에 의해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된 후 다시 질산태 질소로 전환돼야 작물에 흡수된다. 기존에 정부 주도로 개발된 비료는 벼, 보리 등 식량작물 위주의 암모니아태·요소태 질소 비료였다. 암모니아태 질소는 논농사에는 적합하지만, 밭작물이나 과수작물에는 비효가 느리게 나타나 작물 생육과 생산량 증가에 한계가 있다. 또한 ​질산태 질소는 암모니아태 질소보다 토양이나 대기 오염도 적다.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30~50%의 질소가 암모니아 가스로 변해 공기 중으로 유실되면서 대기를 오염시킨다. 또 암모니아태 질소는 토양에 수소이온을 방출해 토양 산성화를 일으키지만, 질산태질소는 수산화이온만을 발생시켜 토양 산성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질산태 비료 시장 규모는 200억원(약 3500톤)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파란색 비료 알갱이 때문에 ‘파란비료’라 불리는 ‘성장엔(N)’은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가 최적의 비율로 조합된 질산태 복합비료 대표주자다. 국내 질산태 비료 시장 점유율 70%의 독보적인 1위 브랜드다. ‘성장엔(N)’은 시비 후 작물이 바로 흡수할 수 있는 질산태 질소가 작물의 초기 생장을 돕고, 생육 후기에는 암모니아태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변환돼 비효가 오래간다. 또한 인산, 칼륨, 고토, 붕소, 칼슘, 규산 등 작물 생육에 필요한 다양한 양분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성장엔(N)’ 하나만으로도 균형있는 시비가 가능하다. 팜한농의 ‘성장엔(N)’ 비료는 밑거름과 웃거름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마늘·양파 월동 후 웃거름으로는 ‘파워성장엔(N)추비([13]-2-12+2+0.2)’와 ‘성장엔(N)추비플러스([18]-2-9+2+0.3)’가 적격이다.

김두호 신임 농촌진흥청 차장 임명

국립농업과학원장엔 김상남

김두호 신임 농촌진흥청 차장 임명

농촌진흥청 차장에 김두호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임명됐다. 또 국립농업과학원장에는 김상남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임명됐다. 농진청은 22일자로 이같은 고위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두호 신임 차장은 충북 괴산군 출신으로 충북 세광고와 충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응용곤충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86년 농진청 호남작물시험장 식물환경과의 농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해 연구조정과, 식물환경과, 연구관리과 등에서 근무했다. 농진청에서 평가조정담당관을 맡은 후 농업과학원 유해생물과장, 농진청 청장비서관, 농과원 화학물질안전과장·기획조정과장, 농진청 연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농과원 농업생물부장을 지내고 2018년 국립식량과학원장, 지난해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역임했다. 김두호 신임 차장은 현장연구와 연구관리·정책 등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농산업 현장과 정책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원활해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텁고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남 신임 국립농업과학원장은 강원 강릉시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농촌사회교육 석사학위를 졸업했다. 농진청 대변인과 지도정책과장, 농촌지원국장, 국립식량과학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현장을 파악하는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팜한농 ‘스테리가스’, 목재류 검역훈증제로 사용길 열렸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은 환경 파괴 없는 검역훈증제 ‘스테리가스(EDN:Ethanedinitrile)’를 수입 목재류 검역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스테리가스’는 오존층 파괴 물질인 고독성의 메틸브로마이드(MB:Methyl Bromide)를 대체해 수입 목재 소독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훈증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팜한농이 함께 개발한 ‘스테리가스’는 지난해 4월 출시됐으나 법적인 사용 근거가 없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해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스테리가스’의 목재류 소독처리기준을 고시하고, 지난달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약관리법 시행규칙의 수출입식물방제업 신고기준을 개정하면서 ‘스테리가스’를 목재류 검역훈증제로 사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수출입방제업의 인력, 시설 및 장비 등의 신고기준을 규정하는 수출입식물방제업 신고기준에 최근 ‘스테리가스’ 관련 내용이 추가된 것이다. 목재 및 과일의 검역훈증제로 국내에서 매년 400톤 이상 사용되고 있는 메틸브로마이드는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로 규정된 이후, 사용량 감축을 전제로 검역 및 선적 전 처리 용도에 한해 사용 금지가 유예된 상태다. 농림축산검역본

제주도, 소면적작물 비료 적정사용 위한 기준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황재종)은 재배면적은 작지만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작물 중에서 비료 사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작물을대상으로 비료 표준사용량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환경보호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목표로 공익직불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물과 땅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화학비료 사용기준의 준수가 강화되고 있다. 현재 흙토람(농촌진흥청토양환경정보시스템, http://soil.rda.go.kr)에서는226 작물에 대해 비료 사용량을 처방할 수 있어 비료 사용기준 준수가 가능하다. 그러나새롭게 도입된 작물 등은 비료 표준사용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아 비료 사용량 처방이 어려운 실정이다.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서’는 농업인이 작물 재배 전 퇴비와 비료를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토양을 균일하게 채취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분석 의뢰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비료 표준사용량 추천 가능 작물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전국적으로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현장 수요를 조사한 결과 164 작물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제주에서 현장 수요가 있는 작물 중에서 상대적으로재배면적이 많은 망고, 레몬, 브로콜리, 섬쑥부쟁이, 유채나물 등 5

품질은 기본, 병해충 저항성 고추품종을 찾아라!

재배 농가의 고추 품종 선택에서 가장 염두에 둬야 할 점은 무엇일까? 종자 전문가들은 품질 좋고 수량 많은 종자 가운데 땅의 특성에맞춰 2~3개 품종을 선택해 심고,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해야한다고 조언한다. 동오시드㈜는 고추 품종을 선택할 때, 병해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저항성을 보유한 병해의 종류는 품종명을 살펴보면 쉽게 알수 있다고 전했다. 탄저병과 역병이 걱정이라면 동오시드㈜ 고추 종자 중 품종명에‘탄’이 들어있는 제품을 찾으라는 조언이다. ‘오케이탄골드’는 탄저병과 역병 내병성 품종이다. 후기까지 수확량이 높은 극대과 품종으로 노지재배에 적합하다. ‘동오빠른칼탄’은탄저병, 역병은 물론이고 칼라병에도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노지와터널 재배에 모두 강하며, 숙기가 빠르고 수량성이 우수해 조기수확을 원하는 농민들에게 적합하다. 탄저병‧역병‧칼라병에 강하고 과피가 두꺼운 보통 매운맛의 고추품종을 찾는다면 ‘칼탄프리’가 안성맞춤이다. ‘PR강력한’의 경우노지재배에 적합하고 역병에 강한 품종이다. 뿌리가 강해서 재배가 안정적이고, 수량성이 우수하다는 게 강점이다. ‘PR매운향골드’는 좀 더 매운향과 맛, 식감이 좋은 풋고추를 찾는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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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해충 ‘담배가루이’ 허브 식물로 잡는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시설 재배 토마토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인 ‘담배가루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하는 기술을 제시했다. 담배가루이는 토마토 잎 뒷면에 알을 낳으며, 잎의 즙을 빨고 액즙(감로)을 배설하는 과정에서 열매에 그을음을 일으켜 토마토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담배가루이를 방치하면 이차적으로 잎과 열매에 피해를 주는 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를 옮길 수 있다. 농진청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번식력이 강하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허브 식물 4종을 활용해 담배가루이 방제 실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레몬 향이 나는 쌍떡잎식물 ‘레몬밤’이 로즈제라늄, 초코민트 등 다른 허브 식물보다 담배가루이 어른벌레(성충) 유인(꾀어냄) 효과가 더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 특히 레몬밤에 유인되는 담배가루이 양은 토마토에 유인되는 양보다 4배 더 많았다. 레몬밤을 작물체 위 30cm 높은 위치에 뒀을 때보다 땅 위 50cm 위치에 두었을 때, 즉 식물체 위보다 아래쪽에 두었을 때 유인 효과가 약 8배 정도 높았다. 농진청은 농가에서 토마토가 어릴 때는 레몬밤 식물체를 플라스틱 화분에 담아 이랑과 이랑 사이에 10m 간격으로 배치하고,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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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증제’로 식품수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식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식품의 안전성을 국가가 인증하는 ‘식품안전 국가인증제’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인증제의 주요 내용은 △수출 국가별 식품기준 등 맞춤형 규제상담 및 규제적합성 검사로 수출업체 애로 해소 △수출입 국가간 검사성적서의 동등성 확보로 신속통관 지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한국형 식품안전관리 인증제 마련으로 글로벌 유통업계 진출 지원 등이다. 우선 식약처는 업체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식품 수출에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공장등록, 식품표시 및 안전기준, 통관절차 등 수출 국가 규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수입국에서 별도의 안전 검사를 받지 않고도 수출제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국내에 지정된 검사기관에서 규제 적합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가에서 인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유통업체가 요구하는 HACCP 기반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충족할 수 있는 한국형 식품안전관리 인증 제도를 도입해 국제적 동등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정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과장은 “식품안전 국가인증제가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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