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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의 공익가치…과학적 산정 논의

농진청, 7일 농특위 공동주관 전문가 포럼 공익가치 종합적 평가기반 마련 방안 기대

농업‧농촌의 공익가치…과학적 산정 논의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산정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농촌의 공익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산정기준 과학적 접근 포럼’을 7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했다. 농진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가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정현찬 농특위원장이 위촉 후 첫 현장방문으로 농촌진흥청을 찾아 포럼에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성, 포용성, 혁신성, 자치분권의 이념으로 농정 틀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는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다원적 기능이 최대한 실현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업의 공익가치 연구현황 및 종합화 방안 ∆농업부문 사회문화적 기능 연구현황 ∆스위스 지속가능한 농정 추진실태와 시사점 ∆농촌의 공익기능 연구추진 현황 및 방향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농업‧농촌 공익가치의 종합적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정의 설정, 적용 범위, 평가 방법 등을 명확히 제시해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농업·농촌의 역할이 생산 중심에서 치유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라며 “농업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고 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수 신품종 시장 안착시키자…연구기관·업계 힘모아

농진청, 6월30일 비대면 업무협약…생산·유통·가공·수출 협력

과수 신품종 시장 안착시키자…연구기관·업계 힘모아

원예원, 생산자연합회·12개 민간업체와 ‘과수 신품종 시장 인큐베이팅(지원)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 과수 신품종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돕고자 생산자, 유통·가공·수출업체와 힘을 합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6월 30일 생산자연합회, 12개 민간업체와 ‘과수 신품종 시장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과 제주, 나주 등 전국 4곳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 신품종 과일은 생산량이 적고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좋은 과일을 생산하고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유통과 판매망 확충이 절실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체와 생산자연합회는 앞으로 신품종 과일의 생산·유통·가공·수출과 브랜딩·마케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프로젝트 책임 기관으로 푸드 브랜딩·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시장 평가와 각 업체의 업무 협력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유통․수출 과정에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생산자연합회는 생과일과 가공용 냉동 과일을 제공하고 유통·가공업체에서 과일 구매 후 주스 등 가공품 개발을 추진하며 판매업체는 가공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수출업체는 해외 구매상을 발굴하고 수출과 해외 시장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약을 맺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도 국내 과일의 절반 가까이가 유통되는 도매시장에서 경매사·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우리 품종을 알리는 교육·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소규모 업체가 진행한 국내 육성 복숭아와 플럼코트의 가공품 출시 판매 행사를 눈여겨본 대량유통·판매업체와 생산자연합회, 푸드 브랜딩·마케팅 전문가의 만남으로 이뤄졌다. 특히 유통·가공업체에서는 독특한 맛과 향기를 지닌 플럼코트가 최근 커지고 있는 국내 착즙 과일주스 시장에서 충분히 매력 있는 소재가 될 수 있다고 협력 의사를 밝혔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품종 과일이 시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생산뿐 아니라 유통·가공 분야가 상호 협력하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마철 벼 병해, ‘제때 방제’ 놓치지 마세요

고온다습한 날씨에 벼 병해 증가 예상…조기 진단·방제로 피해 최소화

장마철 벼 병해, ‘제때 방제’ 놓치지 마세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 여름 이른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병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매년 꾸준하게 발생하는 벼흰잎마름병은 특히 침수가 잘되는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발병한다. 이외에 벼도열병, 벼잎집무늬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벼 병해 발생도 우려된다. 벼흰잎마름병에 걸리면 벼 잎이 하얗게 마르고 광합성이 원활하지 못해 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진다. 매년 전북 부안과 전남 장흥, 순천 등 상습 발생지를 중심으로 최초 발생이 확인된다. 벼흰잎마름병 발생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해 제때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벼흰잎마름병 증상은 바람이나 가뭄에 의한 피해 또는 키다리병과 비슷해 방제시기를 놓치거나 약제를 잘못 사용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발병이 의심되면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063-238-5342)로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벼흰잎마름병 상습 발생지에서는 태풍이 오기 전이나 직후 아족시스트로빈, 페림존 계통 약제를 살포해 예방한다. 발병이 확인될 경우에도 동일한 약제를 살포한다. 벼잎도열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병이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붉은 빛을 띠고 생장이 멈추며 후기 이삭도열병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카프로파미드, 트리사이클라졸 계통 약제를 사용해 예방 위주 방제를 실시한다. 벼잎집무늬마름병은 어린 이삭 시기나 이삭이 드는 시기에 예방적 방제를 한다. 병 증상이 보이면 즉시 발리다마이신에이, 헥사코나졸 계통 적용 약제로 방제한다. 세균벼알마름병은 이삭이 패거나(출수기) 꽃이 필 때(개화기) 고온다습하면 발생한다. 이삭이 패기 전후 옥솔린산이나 가스가마이신 계통의 등록된 적용 약제로 제때 방제한다. 2019년 1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작물에는 등록된 약제만 사용할 수 있다. 병해충 발생과 약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도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 과장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현장 상황을 수시로 관찰하고 정확한 예찰과 방제 정보를 제공해 벼 병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젠타그룹, 착한성장계획 2.0 런칭

포스트 코로나, 농업은 빠른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 위한 혁신 시급 기존 착한성장계획 계승·발전,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한층 기여한다

신젠타그룹, 착한성장계획 2.0 런칭

신젠타 그룹은 코로나 영향 극복을 위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저감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착한성장계획 2.0: Good Growth Plan 2.0)’을 지난 6월 30일 런칭했다. ‘착한성장계획 2.0’은 농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농업인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새로운 약속을 포함한다. 신젠타 그룹이 의뢰해 최근 Ipsos MORI가 미국, 프랑스, 중국, 브라질, 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의 대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80% 이상의 응답자가 기후변화가 그들의 작물 재배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또 59% 응답자는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면 농장의 경쟁력이 늘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이 될 것이라 답했다. 신젠타는 지난 2013년 런칭한 기존 착한성장계획의 모든 목표에 대해 달성 혹은 초과 달성을 이뤘다. 특히 황폐화 위기에 있는 1400만ha 이상의 농경지를 복원했으며, 800만ha 이상의 농경지에서 생물다양성을 향상시켰다. 신젠타 그룹은 이번에 런칭한 ‘착한성장계획 2.0’을 통해 2025년까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20억 달러(한화 2조4036억원)을 투자하고 매년 2개의 획기적인 기술을 시장에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착한성장계획 2.0의 구체적인 약속은 ▲농업인과 자연을 위한 혁신 가속화 ▲탄소중립 농업을 위한 노력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 지원 ▲보다 큰 영향을 위한 협력 등 4분야로 구분된다. 여기에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신젠타 시설 운영에 있어 50% 탄소를 절감하는 약속 또한 포함한다. 신젠타의 약속은 과학기반 타겟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의해 인증 및 승인됐다. 또한 신젠타 그룹은 최근 1.5도 이상의 글로벌 기온 상승을 방지하는 과학기반타겟이니셔티브의 약속에 참여했다. 에릭 피어왈드(Erik Fyrwald) 신젠타 그룹 CEO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농업 생태계의 취약점이 드러났으며, 팬데믹과 같이 기후변화는 더 늦기 전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불가피한 위협”이라며 “코로나19 봉쇄제한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우리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대응을 핵심에 두고 농업인들의 회복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라 브랜드(Alexandra Brand) 신젠타 그룹 지속가능성 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우리는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았고, 코로나19 위기 또한 식량과 농업 분야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착한성장계획 2.0’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식량 시스템을 위한 혁신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착한성장계획을 통해 화분매개충 서식처 조성 프로그램과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9년까지 경북 안동 및 전북 장수 등의 지역에서 화분매개충 서식처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110ha 농경지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1만6840명의 국내 농업인들에게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신젠타코리아의 착한성장계획 2.0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ICAO 19대 회장에 취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화상회의 통해 회장 선출 아이반 아심위 우간다협동조합연합회 사무총장 등 ICAO 집행위원 8명 참석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ICAO 19대 회장에 취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의 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성희 회장은 이달 1일 저녁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0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전 세계 28개국 농업협동조합의 수장으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ICAO 집행위원들은 과거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어려운 여건 속의 농업인들이 세계 최고의 농업협동조합을 만들어 낸 한국농협의 경험이 전 세계 농협을 대표하는 ICAO에 필요하다며 적극 지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 영세가족농과 그들의 협동조합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농업협동조합의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희 회장은 주요 농업·농촌‧농협 현안에 대해 각국 농협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디지털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회원기관 역량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농업관련 국제기구와의 교류활동을 강화해 국제기구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빠른 조직안정화 행보와 새로운 비전 제시 등 희망찬 리더십을 보여줬던 이성희 회장의 합류로 ICAO는 개발도상국 농협운동 지원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장은 앞으로 전 세계에 ‘한국농협’이라는 농업협동조합 롤모델 전파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 기구로써 1951년 창설되어 전세계 28개국 33개 회원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8년부터 한국 농협중앙회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 친환경 감귤밭 천공성 해충 ‘알락하늘소’ 비상

농진청, 피해민원 지난해보다 4배(21건) 증가 철저한 예찰…나무밑동 핀으로 찔러 알 제거 이듬해 5월부터 어른벌레가 알 낳기 전 방제

제주 친환경 감귤밭 천공성 해충 ‘알락하늘소’ 비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친환경 감귤 과수원을 중심으로 해충인 ‘알락하늘소’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올해 접수한 알락하늘소 피해 관련 민원은 6월 말 현재 21건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2019년 6월, 5건)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알락하늘소는 주로 감귤나무의 돌출된 뿌리나 수간하부(나무 밑동)에 알을 낳고, 부화한 애벌레가 나무 내부 목질부를 갉아먹어 구멍을 뚫는 천공성 해충이다. 애벌레로부터 피해를 당한 나무는 수세(나무 세력)가 급격히 악화하고 심한 경우 말라 죽는다. 현장에서는 알락하늘소의 발생 여부를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해충이라는 인식이 부족하다. 기존에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뿌리는 농가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환경 친화적으로 감귤을 재배하는 과수원에서는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진청은 따라서 친환경 감귤 재배 농가에서는 알락하늘소의 발생 여부를 세심히 관찰해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감귤나무 밑동에 ‘ㅡ’자 형태의 상처가 있는 경우 상처 부위 반경 1cm를 핀으로 찔러서 알을 제거해야 한다. 이미 어른벌레로 자라서 나무에 톱밥이 발생한 경우에는 구멍에 철사를 찔러 넣어서 벌레를 죽이거나 주사기를 이용해 친환경 약제를 구멍 안으로 주입한다. 해마다 벌레가 발생하는 과수원은 5월 말 페로몬트랩을 설치해 어른벌레가 알을 낳기 전 제거해야 한다. 한편 농진청이 지난해 알락하늘소가 10마리 이상 발생한 친환경 감귤과수원 7곳을 대상으로 피해 양상을 조사한 결과, 전체 나무의 약 35.4%가 알락하늘소 애벌레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과수원은 전체 나무의 64.3%가 피해를 입었고, 이 중 6%는 말라 죽었다. 피해 양상으로 보면, 애벌레는 목질부를 갉아 먹고 구멍을 내는 천공 피해를 입혔다. 어른벌레는 1∼2년 된 가지를 먹고 탈출 과정에서 구멍을 내거나 알을 낳는 과정에서 나무껍질에 상처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욱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은 “알락하늘소는 과수원에 정착한 후 1세대만 지나도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알락하늘소 발생 생태와 방제법을 알려주는 리플릿을 제작해 농가에 보급하고 친환경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7월중에 농어업 면세유 사용실적 반드시 신고”

농협 ‘2020년 농수산물 생산 및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 독려 면세유 관리농협에 비치된 신고서·증빙서류 제출해야 거짓·미신고 농업인의 경우 1년간 면세유 사용 제한

“7월중에 농어업 면세유 사용실적 반드시 신고”

농업용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업인이 부가세영세율 및 면세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내에 면세유 사용실적(농수산물 생산 및 시간계측기 사용실적)을 신고해야 한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으로부터 ‘농수산물 생산 및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를 받는다. 농수산물 생산실적 신고대상은 2019년 면세유 사용량이 1만ℓ이상인 농업인과 2019년 면세유 사용량이 4만ℓ이상(휘발유는 2만ℓ)인 어업인이다. 아울러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대상은 트랙터·콤바인 또는 경유와 중유를 사용하는 버섯재배소독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 10톤 이상의 농선을 보유한 농업인, 내수면 어업석박·선외내연기관 부착선박을 보유한 어업인이다. 농어업인은 면세유 관리농협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한 후 생산실적 증빙서류('20.1.1.~6.30.까지의 농수산물 출하실적 및 입증자료)와 사용실적 증빙서류(해당 농어업기계에 부착된 시간계측기 누계시간)를 첨부해 면세유 담당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2020년 상반기 생산·사용실적 신고부터는 농협하나로앱을 통한 모바일 신고가 가능하여, 신고대상 농어업인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신고대상 농어업인들은 지정기간('20.7.1.~7.31.)에 농수산물 생산실적 또는 시간계측기 사용실적을 면세유 관리농협에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1년간 면세유 사용이 제한된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어업인이 지정기간 내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면세유 관리농협에 신고 안내문을 게시하고, 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신고가 빠짐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반기엔] 인증없이 ‘친환경’ 표기…벌금 3000만원

생화 재사용 화환…반드시 고지의무 농지연금수급전용계좌 7월1일 도입 농어촌민박 신고·안전관리제도 개선 농지 임대차 허용범위도 확대

[하반기엔] 인증없이 ‘친환경’ 표기…벌금 3000만원

올해 하반기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농식품에 친환경 문구를 넣을 경우 최대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또 생화를 활용한 화환을 제작·판매할 때 재사용 화환이라는 점을 반드시 고지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0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우선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친환경’ 문구 표시가 금지된다. 이는 지난해 8월 개정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관리·지원 법률’에 따라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오는 8월28일부터 시행한다. 해당 규정을 위반한 개인·업체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된다. 이와 함께 국내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친환경 인증범위는 ‘무농약원료 가공식품’과 ‘유기 70%’까지 확대·시행된다. 농식품부는 또 생화를 재사용한 화환을 판매 목적으로 제작 또는 보관·진열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해당 제품이 재사용 화환이라는 점을 표시해 소비자와 유통업자 등에게 알려야 한다. 이는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오는 8월21일부터 적용된다. 또 ‘농지연금수급전용계좌’가 7월1일부터 도입된다. 농지연금수급전용계좌는 농지연금 압류 금지를 통해 농업인의 노후생활안정자금인 농지연금에 대한 수급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전용계좌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농지연금은 최대 월 185만원이며, 농지연금 지원약정을 체결 또는 변경할 때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농어촌민박의 신고요건과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도 개선했다. 농어촌민박을 신고하려면 사전에 6개월 이상 계속해서 거주해야 하며, 본인이 소유한 주택에 한해 민박 신고가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3년 이상 거주하면서 2년 이상 농어촌민박을 운영했거나,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에 한해서도 임차주택 신고가 허용됐다. 또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매년 민박사업자는 가스·전기 안전점검 확인서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이러한 농어촌 민박 제도 개선안은 오는 8월1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단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절차도 새롭게 만들어진다. 국민 누구나 ‘특정빈집’으로 의심되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 접수된 빈집은 안전·위생·경관 등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있는지를 조사해 특정빈집으로 확인되면 빈집 소유주에게 개선방법을 조언(행정지도)해 자발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농어촌 생활환경에 피해를 주는 특정빈집은 지자체에서 직접 철거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2일부터 시행된다. 고령화된 농촌 여건을 고려해 농지 임대차 허용범위도 확대된다.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8월12일부터는 60세 이상 농업인이 5년 이상 자경한 농지는 해당 농업인의 은퇴여부와 관계없이 임대를 할 수 있다.

매미나방 밀도 저감 위한 총력 방제 나선다

산림청, 유관기관 협력…성충기 밀도저감·산란기 난괴 제거

매미나방 밀도 저감 위한 총력 방제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해 산란했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해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6월 15일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했다. 발생면적은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시기에 맞춰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해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해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해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한다.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해 유인·포살한다. 7~9월 산란기에는 고지톱 등으로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하고 1~4월 월동기에는 월동난을 제거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해, 6월 24일~7월 12일 사이 약 50%의 개체군이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해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오종 농진청 농자재산업과장 직위승진

김효경 사무관도 기술서기관으로 승진 농촌진흥청 인사발령(2020.7.1일자)

유오종 농진청 농자재산업과장 직위승진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에 유오종 과장직무대행이 오는 7월1일부로 직위승진 했다. 또 김효경 사무관은 기술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농진청은 내달 1일자로 고위공무원 승진을 포함해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 3급 및 4급 승진 등을 포함한 인사를 단행했다. ▣ 도원장 <승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박경숙 ▣ 도원국장 <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영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권혁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정찬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권태룡 ▣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 <승진>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유오종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권철희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박정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황남희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장 정명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이우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이동혁 <전보>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조은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박교선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권도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유승오 ▣ 3급(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선진 ▣ 4급(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기영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김순자 ▣ 4급(기술서기관) 승진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김효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고위공무원 전보 현직 성명 발령사항 발령일 소속 직급 기술협력국장 농업연구관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20.7.1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농업연구관 오경석 국립농업과학원 20.7.4 ◇3급 및 4급 승진 현직 성명 발령사항 발령일 소속 직급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선진 부이사관 20.7.1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김기영 서기관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농업사무관 김효경 기술서기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행정사무관 김순자 서기관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현직 성명 발령사항 발령일 소속 직급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기술서기관 유오종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20.7.1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농촌지도관 권철희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20.7.1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농촌지도관 조은희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20.7.1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 농촌지도관 박정화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20.7.1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농업연구관 박교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20.7.1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장 농촌지도관 권도하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20.7.1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농촌지도관 유승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20.7.1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황남희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20.7.1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 농촌지도관 정명갑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장 20.7.1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농업연구관 손성한 국립농업과학원 20.7.1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낙물개발과 서기관 심규선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중부작물과 20.7.1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 행정사무관 양지순 운영지원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 농촌지도관 박수선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농촌지도관 장정희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농촌지도관 박현경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 농촌지도관 박종윤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농업연구관 오상헌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농업연구관 김사균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 농촌지도관 이옥희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 농업연구관 하두종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행정주사 박우철 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행정주사 이지훈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 농촌지도사 김태근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 행정주사 조시영 운영지원과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 농업주사 손은호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 행정주사 김경자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농촌지원국 농촌지원과 농촌지도사 김경호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농촌지도사 임은성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농촌지도사 유지현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주사 박안나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 농촌지도사 김광식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행정주사 장 혁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 농업정책국 농자재산업과 농업주사 소재성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 농촌지도사 장진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 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 농촌지도사 김영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 행정주사 이치훈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농업주사보 국병구 농업주사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농업주사보 김지민 농업주사 농자재평가과 감사담당관실 행정주사보 고미연 행정주사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 운영지원과 행정주사보 김효숙 행정주사 인삼특작부 인삼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 행정주사보 이찬희 행정주사 사과연구소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행정주사 박창욱 행정사무관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 농업주사 이선영 농업사무관 연국정책국 농자재산업과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 농촌지도사 김임경 농촌지도사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 농촌지도사 김기형 농촌지도관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 농촌지원국 식량산업기술팀 농촌지도사 정병진 농촌지도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유기농업과 농업연구사 이병모 농업연구관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 행정주사 백진용 행정사무관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 농업연구사 김명숙 농업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 농업연구사 우순옥 농업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농업미생물과 농업연구사 유재홍 농업연구관 농업생물부 곤충산업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농업미생물과 농업연구사 김수진 농업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발효가공식품과 농업연구사 노형준 농업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 농업연구사 최지호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 농업연구사 이미자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팀 농업연구사 정강호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 농업연구사 손지영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 농업연구사 이석기 농업연구관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 행정주사 김성재 행정사무관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 농업연구사 송석보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 농업연구사 이명희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논이용작물과 농업연구사 조준현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농업연구사 이영화 농업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농업연구사 이영훈 농업연구관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농촌지도사 유군선 농촌지도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 농촌지도사 강신곤 농촌지도관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1박사 1농부 유기농 선진농가 기술사례집’ 발간

11개지역 유기농 선도농가의 독자적 생산·유통기술 사례

‘1박사 1농부 유기농 선진농가 기술사례집’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유기농 우수농가의 사례를 조사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발굴해 정리한 ‘1박사 1농부 유기농 선진농가 기술사례집’<사진>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은 유기농업 현장에 적용 중인 우수 유기재배기술을 농가와 연구자가 함께 과학적으로 검증해 선별한 후 일반 유기농가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책은 경기 포천·화성, 충남 천안·홍성, 충북 청주, 전남 무안·담양, 전북 남원·완주, 경북 상주·울진 등 11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유기농 선도농가의 독자적인 생산과 유통기술 사례를 소개한다. 우수사례는 ∆균·충의 생활사를 알아야 유기농이 보인다 ∆해수 먹고 야무지게 자라는 유기농 고구마 ∆유기농은 자연의 이치, 자연과 함께하는 유기농을 실천한다 ∆윤작으로 연작피해 없는 유기농사 실천한다 ∆최소비용으로 최고품질의 유기농고추를 생산한다 ∆클로렐라, 퇴비차로 만드는 유기농 오이 등 11개로 농업인과 일반인이 따라할 수 있게 정리했다. 각 농가에서 실천하고 있는 토양과 양분관리, 병해충관리, 유기적 생태농업, 농산물 유통관리 등을 농가별 성공비결을 사례별로 풀어내고 관련 핵심 기술을 읽기 쉽게 정리했다. 책자는 수량 범위 안에서 유기농산물 재배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문의]박광래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농업연구사(063-238-2575)




새해 출격 ‘모스킬’…저항성 나방도 책임진다

동방아그로가 새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물질(브로플라닐라이드)의 나방 전문약 ‘모스킬’ 액상수화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만)는 지난 18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0 신제품 모스킬 과수나방 출시회’를 개최한데 이어 20일에도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출시회를 열어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소속 거래처 대표들의 많은 호응과 기대를 부풀렸다. 동방아그로의 설명에 의하면 ‘모스킬’은 기존 나방약제와 다른 IRAC30번의 독특한 작용기작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저항성 나방도 경련과 구토를 일으켜 12시간 안에 완전치사 한다. 또 내우성이 강해 비에 의한 손실이 적고, 배추 묘종의 침지(뿌리 흡수)처리도 가능한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모스킬’은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순나방붙이, 복숭아심식나방 등에 빠른 효과를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과수뿐만 아니라 다른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고추담배나방, 배추 벼룩잎벌레, 배추 좀나방, 배추파밤나방까지 안전하고 오랫동안 효과를 발현한다. 염병진 동방아그로 부사장은 이번 출시회에서 “우수한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현장 기술지원과 제품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우수한 제품을 개발·보

한국형 CA저장고로 사과의 아삭함 장기간 보존

“맛잇게 잘 익은 사과를 수확한 때의 품질 그대로 9개월간 저장할 수 있다. 이게 팩트인가요?” 물론이다. 농촌진흥청의 한국형 CA저장 기술이 수확후관리의 신기원을 일구고 있다. CA(기체조절, Controlled Atmosphere)저장은 저장고내 산소의 농도를 1/10로 줄여 농산물의 호흡을 지연시켜 저장 중 품질변화를 최소화시키는 기술이다. 기존의 저온저장에 비해 저장기간을 2배 이상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상품성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와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2016년 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CA저장고’<사진>는 기밀저장고, 질소발생기, 센서, 제어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핵심기술은 ‘질소발생기’만으로 저장고 안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증실험결과 사과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고 설치비용은 일반 저온저장고와 비슷하면서 경제성은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지사과 5톤을 250일간 CA저장한 현장실증 연구결과를 보면, 상품성을 좌우하는 사과의 무게 감소율이 CA저장 사과가 3.3%로, 일반 저온저장의 6.9%보다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그림>

팜한농 고추 3총사를 아시나요

티탄대박, 바이러스와 탄저병에 강해 재배안정성 우수 TS마하, 빠른 숙기와 고품질 건고추를 한 번에 해결 불칼라, 후기까지 수량성 높고 하우스 재배도 가능  팜한농이 12월을 맞아 고추 종자 신품종 2종을 출시했다. ‘티탄대박고추’는 복합 병(TSWV(칼라병), 탄저병, 역병) 저항성 품종으로 주산지별 재배농가들의 바람인 품종 구비 요소를 반영했다. 우선 바이러스에 강하고 뿌리 활력이 좋아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다수확되면서 매운맛도 강해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다른 신품종 ‘TS마하고추’는 숙기가 빠르고 수량성이 높은 대과종이다. 특히 중산간지 터널재배 작형과 해남, 영광, 고창 등 서남부 해안지역에 적합하다. 바이러스에 비교적 강하고 하절 착과성과 건과 품질이 우수한 점이 돋보인다. 팜한농은 건고추 품종군에서 시장점유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TSWV와 탄저병에 강한 복합 병 저항성 품종 육성과 전파에 힘쓰고 있다. 각종 병과 생리장해에 강해 재배가 쉬우면서도 수량성, 매운맛, 건과 품질 등이 뛰어난 우수 품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 들어 이상 저온과 고온, 폭염 등 생육기 불량환경에서도 두각을 보인 품종이 ‘불칼라고추’



영농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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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친환경 감귤밭 천공성 해충 ‘알락하늘소’ 비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친환경 감귤 과수원을 중심으로 해충인 ‘알락하늘소’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올해 접수한 알락하늘소 피해 관련 민원은 6월 말 현재 21건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2019년 6월, 5건)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알락하늘소는 주로 감귤나무의 돌출된 뿌리나 수간하부(나무 밑동)에 알을 낳고, 부화한 애벌레가 나무 내부 목질부를 갉아먹어 구멍을 뚫는 천공성 해충이다. 애벌레로부터 피해를 당한 나무는 수세(나무 세력)가 급격히 악화하고 심한 경우 말라 죽는다. 현장에서는 알락하늘소의 발생 여부를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해충이라는 인식이 부족하다. 기존에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뿌리는 농가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환경 친화적으로 감귤을 재배하는 과수원에서는 지속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진청은 따라서 친환경 감귤 재배 농가에서는 알락하늘소의 발생 여부를 세심히 관찰해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감귤나무 밑동에 ‘ㅡ’자 형태의 상처가 있는 경우 상처 부위 반경 1cm를 핀으로 찔러서 알을 제거해야 한다. 이미 어른벌레로 자라서 나무에 톱밥이 발생한


중소기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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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규제, 사전에 차단한다!
중소기업의 규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규제 예보제’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에 불리한 규제관련 법령을 상시 모니터링해 업계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예보제’ 도입을 위한 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불리한 규제가 만들어지는 것을 알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가 되기 쉽다. 특히 입법 과정은 전문가들 위주로 진행되기 쉽고, 의원입법은 규제영향평가도 선행되지 않아 법령 시행 후 중소기업들이 사후적으로 규제 신설을 알고 문제를 제시하는 경우도 많았다. 아울러 관리감독과 단속권한을 가진 규제부처에서 주관하는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소극적인 참여가 대부분이었다. ◇규제 예보제 도입 개요 중기부는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게 부담이 큰 규제에 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과학적 방법으로 사전 영향을 분석하는 쌍방향 의사소통 시스템인 ‘규제 예보제’를 도입키로 했다. 중소기업 옴브즈만 제도는 이미 시행중인 규제 법령에 대한 기업인의 개선 요구를 반영한다면, 규제 예보제는 신규로 만들어지는 규제 입법에 대해서 국민이 직접 참여해 중소기업 규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옴부즈만이 치료


小谷 강창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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