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의 경우 큰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농업 해충의 하나가 깍지벌레다. 식물의 잎과 줄기 영양분을 빨아먹어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과 같은 2차 피해까지 유발시키는 문제 해충이다. 주로 환기가 부족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하며, 실내 식물의 경우 통풍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깍지벌레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깍지벌레에 감염된 식물을 가까이 두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연 2~3회 늦가을이나 이른봄,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다. 잎과 줄기에 붙어서 수액을 흡입하며, 병균을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과수나무의 수세를 약화시키고 병해를 유발시켜 농산물의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깍지벌레로 인해 피해를 받는 대표적인 과수로는 사과를 비롯하여 감귤, 배, 감(단감), 복숭아, 자두 등이며, 특용작물인 인삼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적 방제를 위해서는 정확한 방제시기에 맞춰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특히, 애벌레 발생시기에 맞춰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에 ㈜천지인바이오텍(대표 권병오)은 깍지벌레의 탈피를 억제 또는 촉진시켜 우수한 살충효과를 발휘하는 자사 ‘스프린터 액상수화제’를
국립종자원이 2026년 종자·생명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국립종자원은 이달 28일 ‘2026년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총 63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체 운영 횟수는 110회이며, 총 2,800명의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청년농·미래인력 양성 △종자산업 종사자 전문역량 강화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난해 교육 수료자와 산·학·관·연 관계자 의견을 반영해 신규 과정 10개를 포함해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이 전면 개편됐다. 특히 주목되는 과정은 청년 육종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실습 과정인 ‘채소육종교실’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육종 이론, 실습, 품종 개발, 권리 보호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 조직배양기술, 화훼육종기술, 디지털육종, 유전자교정, 분자육종 등 첨단 기술 중심 교육과정도 중장기·심화 과정으로 확대된다.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종자검사, 품종보호, 병리검정, 재배심사 등 현장 직무 중
농업 현장에 자율주행 트랙터와 방제·수확 로봇, 드론 등 농업용 로봇이 본격 투입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전국 농업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업용 로봇 기술을 실증·확산하기 위한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 감소로 인한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영농 현장에 농업용 로봇을 적용해 재배 환경별 적합성을 검증하고 노동 부담 완화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농진원은 총 16억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과수·식량·채소 등 3개 분야 가운데 2개 사업자를 선정해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선정 기관은 농업용 로봇 구축, 임대, 현장 적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실증 대상은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방제·수확·제초 로봇, 자동 조향장치 등으로, 지역 특성과 작목 유형에 맞춰 현장 적용 방식이 달라진다. 사업 신청은 간접보조 사업자와 주산단지 농업단체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 형태로만 가능하며,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까지 농진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평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농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현
한국농어촌공사가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나선다. 농어촌공사는 이달 26일 충북 청주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지사·사업단 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토론회를 열고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공사의 핵심 과제인 ‘안전 경영 확립’과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유와 안전실천 결의대회,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어촌공사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관리체계 정비 △현장 작동성 강화 △교육 확대와 촘촘한 지원 △내실 있는 점검과 강력한 제재 등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인중 사장의 ‘안전 레드라인’ 선언에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중대재해 없는 일터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KRC-AX 추진전략’, ‘디지털 기반 물관리 체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 전략과 국민 편의 증진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안전 관리체계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인중
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과 영농자재, 유류를 아우르는 대규모 동시 할인행사에 나선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이달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농심! 천심! 동심!(農心! 天心! 同心!) 특별할인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설 특판 중심의 농식품 할인에서 나아가 영농자재와 유류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해 소비자와 농업인 부담을 동시에 낮춘다는 방침이다. 행사 재원은 총 510억 원 규모로, 농협 자체 예산 362억 원과 정부 지원 135억 원, 자조금 13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과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품목과 배추, 계란, 라면, 참기름 등 물가안정 품목을 기간별로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한다. NH싱씽몰(농협몰)에서도 주요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판매장별로 취급 상품과 가격, 행사 내용에는 차이가 있다. 농업인과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NH-OIL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을 이용한 쌀은 앞으로 저탄소 농산물로 인증·표시해 유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개발한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저탄소 농업기술로 신규 등록됐다. 이번 등록으로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에 등록된 ‘벼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은 모내기 전 논에 오랜 기간 물을 대고 써레질을 반복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물 대기 전 마른 상태에서 로터리 작업과 균평을 실시한다. 불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줄임으로써 연료를 절감해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할 수 있다. <저탄소 농업기술(20개)> 현재 저탄소 농업기술에는 비료·작물보호제 사용 절감, 농기계 및 난방 에너지 절약 등 농업 분야 주요 온실가스 배출 요인을 줄이는 20여 개 기술이 등록돼 있다. 이 가운데 마른논 써레질 재배 기술은 농기계 에너지 사용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인정받아 ‘농기계 에너지 절감’ 분야에 포함됐다. <무논 써레질과 마른논 써레질 연료 연소에 따른 CO2 배출량 비교>
올해 초등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이야기’가 출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초등학교 1학년~2학년 교육용 책자 ‘친환경농업 이야기’를 발간하고, 2026학년도 2학기부터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친환경농업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초등학교 1학년∼2학년 수준에 맞춰 쉽게 설명하면서 만화, 사진, 스티커 등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용 교안과 교육용 영상도 함께 개발되었으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료 이용 및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책자 파일 다운로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홈페이지(www.epis.or.kr),교육용 영상 시청 : 유튜브(www.youtube.com/@농림수산식품교육-i1z) 특히, 농식품부는 2026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에 ‘친환경농업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50개 학교를 모집하여 강사 파견 및 교재비·재료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지난달 발표한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도 담겨 있듯이 미래세대 교육지원은 친환경농업의 환경적 가치 확산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어린 학생들이 ‘친환
정부가 당초 추진했던 10만 톤 규모의 쌀 시장격리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다. 벼 재고 부족과 산지쌀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장 불안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3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오는 3월로 예정됐던 ‘대여곡 5만 5,000톤 반납’ 시점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쌀값 하락 시 반납 의무를 이행한다는 조건에 동의할 경우 올해산 쌀로 대체해 반납 시기를 내년으로 미룰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초 사전격리 대상이던 4만 5,000톤의 시장격리 물량은 전면 보류하는 조정안을 발표했다. 대신 정부는 가공용 쌀 공급 확대에 나섰다. 사전격리 예정 물량 4만 5,000톤 가운데 일부는 가공용으로 한정해 산지유통업체에서 가공업체로 공급하도록 전환하고, 이에 따라 정부양곡 가공용 공급물량을 기존 34만 톤에서 40만 톤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벼 매입자금과 연계된 의무매입물량 비율도 현행 150%에서 120%로 완화한다. 이번 조치는 벼 재고 부족으로 산지쌀값이 전년·평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향후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ha당 50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6년부터 ‘수급조절용 벼’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생산단계부터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하여 밥쌀 시장에서 해당 면적을 격리하고, 흉작 등 비상시에는 밥쌀로 전환하여 쌀 수급을 안정시키는 제도다. 사업 면적은 총 2~3만ha 규모 내에서 선제적 수급조절 추진 상황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급조절용 벼의 가장 큰 목표는 쌀 수급안정이다. 기존의 대표적인 수급안정 정책은 시장격리와 타작물 재배 등이었다. 다만, 타작물 재배의 경우 해당 품목의 재배면적이 빠르게 증가하면 그 품목의 공급 과잉이 발생하게 되어 면적 확대에 한계가 있다.[논콩 재배면적: (’23) 18.3천ha→(‘24) 22.4→(’25p) 26.2 / 가루쌀 재배면적: (‘23) 2천ha→(’24) 8 →(‘25p) 10] 수급조절용 벼는 콩, 가루쌀 등 타작물의 추가적인 과잉 우려 없이 밥쌀 재배면적을 감축시켜 쌀 수급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확기에 흉작 등으로 공급부족이 전망될 경우 수급조절용
규산질비료를 지속 투입해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증가시키면 ‘벼 깨씨무늬병’을 예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해 전남·북, 충남, 경북 등 주요 벼 주산지에서 확산한 깨씨무늬병의 재발생을 막기 위해 겨울과 초봄 사이 논 휴지기에 할 수 있는 논 토양관리 및 땅심(지력) 증진 관리 기술을 안내했다. 깨씨무늬병은 곰팡이균이 벼 잎 등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서서히 말라 죽게 하는 병이다. 초기에는 잎에 깨알 같은 작은 갈색 반점이 나타나며, 심해지면 벼 줄기(이삭목)와 벼알도 갈변한다. 농진청이 지난해 깨씨무늬병 피해 논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벼가 실제 흡수해 이용할 수 있는 규산(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곳에서 피해가 집중됐다. 따라서 벼 재배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 토양 검정을 의뢰한 후 유효 규산이 157㎎/㎏ 미만으로 확인되면 올해 모내기 전까지 규산질비료(토양개량제)를 살포해 보충해야 한다. 규산질비료는 3년 1주기로 지속 투입·환원해야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이 증가한다. 또한, 양질의 흙 섞어주기(객토)와 유기질 퇴비 등을 투입해 땅심(지력)을 높여야 한다. 퇴비를 살포한 논은 반드시 18cm 이상 깊이갈이 한다. 깊이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2026년도 연구직 공무원 20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육종 모델링, 기후변화 대응, 농작업자 안전 등 전문가 채용에 중점을 두고 농업환경, 작물보호, 생명 유전, 작물, 원예 5개 직류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관련 전공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오는 4월 25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직류별 전공 4과목)을 치른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농촌진흥청 온라인 원서 접수 시스템(http://apply.rda.go.kr)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5)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현 농진청 운영지원과장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 디지털 농업 시대를 앞당기고 기후 위기 속에서 식량 안보를 책임질 핵심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이 국내 농기자재 해외진출의 관문이 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국, 카자흐스탄, 일본 3개국을 대상으로 ‘2026년 국가지정형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추진 중인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국내산 농기자재(비료, 농약, 농기계 등)를 대상으로 해외 농업환경에서도 성능과 효과를 검증할 수 있도록 현지 실증과 적합성 확인을 지원하는 농진원의 대표적인 해외 진출 지원사업이다. 실제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실증 데이터는 해외 바이어와 인허가 기관의 신뢰 확보에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운영되며, ‘국가지정형’과 ‘기업제안형’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국가지정형 지원사업은 총 6개 국가에서 28개 제품을 선발해 국가별 현지 협력기관이 농기자재 실증을 직접 관리·운영하는 방식이다. 대상 국가는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폴란드, 일본이며, 이 가운데 일본은 올해 처음으로 포함됐다. 특히 신규로 추가된 일본은 일본 정
농촌진흥청이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농업 기술 보급과 지역 맞춤형 농촌진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진청은 이달 13일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새해 첫 ‘전국 농업기술원장 업무회의’를 열었다. 이승돈 농진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전국 9개 농업기술원장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대표 소장이 영상으로 참석해 본청 실·국장들과 함께 지역별 영농 현황과 당면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인·국민 생활과 밀접한 신규 농업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 영농 현황과 각 농업기술원의 중점 추진사업 및 당면 현안 등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진청은 매월 영상 또는 대면 회의를 개최해 각 지역의 농업 동향과 현안, 기술 수요 등을 신속히 파악·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 현장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방향 수립과 신속한 기술 보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연간 추진하는 농촌진흥사업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분기별 대면 회의를 개최해 농촌진흥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조율할 예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농촌 미래 △2026년 농정 이슈 △산업별 이슈와 전망 총 3부 구성 ‘농업전망 2026’ 대회가 1월 22일(목) 오전 10시,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열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K-농업·농촌 대전환,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농업전망 2026’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인, 산업계, 학계, 정부와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농업 분야 대표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전망 홈페이지 aglook.kr 또는 농업전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전망 2026 대회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농촌 미래 △2026년 농정 이슈 △산업별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농촌 미래’를 주제로,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이재명정부 국정과제와 농업·농촌’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김용렬 농업관측센터장(KREI)이 ‘2026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이 ‘2026년 주요 농정 방향’을 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접수를 1월 12일부터 실시한다. 2026년 7개 신규사업 예산 287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개 사업에 456억 원 규모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농기평은 우수한 농림수산 품종의 지속적 생명자원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나아가 생명자원을 활용한 소재 개발을 통해 생명자원 보전과 활용을 위한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반려동물 주요 난치성 질환 치료 및 진단·국가 필수의약품 원료 개발을 지원한다. 농업 전반에 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농산업 분야 혁신기술 선점을 위한 드론·로봇을 활용한 지능형 농작업 협업(AX기반지능형농작업협업산언화기술, 70억, 10과제) 기술 개발을 통해 농산업의 AX 전환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급변하는 기상·기후위기 및 환경재해에 대비하는 저탄소 축산 기반 마련· 글로벌 K-신작물 보호제 개발을 통한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 고령화 및 노동력 감소 등 농업농촌의 현안문제를 첨단기술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농업·농촌 체감형 서비스 모델 개발(농업농촌국민체감AX전환기술개발 16억, 3과제)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