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만·염병진)의 논·과수·잔디 방제 신제품 5종이 공개됐다. 동방아그로는 이달 10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원제 공급사인 FMC 관계자들과 시판상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용 제초제, 잔디용 제초제, 과수·수도 살충제를 포함한 신제품 5종 출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골든골 유제’ △‘동시스타 입제’ △‘스리백 직접살포정제’ △‘모뉴먼트 입제’ △‘올컷 유현탁제’로, 수도와 과수의 주요 잡초·해충 문제를 폭넓게 해결하는 종합 방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도용 제초제 ‘골든골 유제’, ‘동시스타 입제’, ‘스리백 직접살포정제’는 논 잡초 방제의 핵심 과제인 피 방제 효율과 저항성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 제품군이다. ‘골든골 유제’와 ‘동시스타 입제’는 대표적인 논 잡초인 피에 특화된 제초제로, 우수한 토양 흡착력과 긴 잔효성을 바탕으로 잡초 발생을 안정적으로 억제한다. 특히 저항성 잡초까지 폭넓게 방제 가능한 스펙트럼을 갖춰, 반복 사용에 따른 방제 부담을 줄여준다. ‘스리백 직접살포정제’는 기존 액상수화제의 검증된 유효성분과 약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300g DT(직접살포정제) 형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 및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또한, 일부 업무도 재편했다. 특히, 기존 작물보호제사업을 제품사업(손지명 부사장)과 연구생산 운영(황수목 부사장)으로 이원화했으며, 사업개발 2개팀을 통합해 CEO 직속 사업개발팀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작물보호제사업 부문에서 총괄하던 제품기획마케팅, 영업고객 관리, 기술연구, 생산 관련 업무 중에서 연구생산 운영책임이 기술연구와 생산 업무를 맡고 제품사업 운영책임이 제품기획마케팅과 영업고객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기존 사업개발 2개팀(사업기획팀, 사업운영팀)을 하나의 사업개발팀(팀장 황호순)으로 통합한다. [임원 승진] △손지명 부사장(사업개발 운영책임) △김지훈 이사(작물보호제사업 기술연구 책임) [임원 인사이동] △황수목 부사장(연구생산 운영책임) △손지명 부사장(제품사업 운영책임, 제품기획마케팅 책임 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