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서 중요한 것이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비료 선택이다. 이를 위해 농업인들에게 오랜 신뢰를 받아온 한국협화 ‘유기왕골드’와 ‘땅심유박’이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적이면서도 토양과 작물의 성장을 극대화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유기왕골드’는 많은 농업인들에게 선택받는 제품으로, 입자가 구형이어서 기계 시비나 측조 시비에 적합하다. 고급 유기질 원료로 만들어져 척박한 토양에서도 뿌리 생장을 촉진하고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입자가 구형으로 되어 있어 다른 펠렛 타입의 비료보다 기계 시비와 측조 시비에 훨씬 용이해 사용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연간 약 1만5000톤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고품질 유기질 비료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땅심유박’은 높은 유기물 함량으로 토양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혼합 유박 비료로, 토양 내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고 작물의 생육을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한다. 유기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토양을 개선하고, 연작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고추, 배추 등 다양한 작물에 적합하며,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병해를 억제해 높은 수확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이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 기간에 ‘기후스마트 친환경유기농 정책 제언’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기후스마트 친환경유기농 정책 제언’ 자료집에는 국제 유기농업의 탄생 배경, 한국의 친환경농업, 한국농업 토양환경 조건과 인증시스템 등 친환경농업의 대내외 현황과 입법 개정 사항 등을 비롯해 ‘양평군 친환경농업특구’, ‘스위스 환경보존직불 사례’ 등을 설명, 한국 친환경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대책 절실 △유기농업생태학(유기농업) 중심의 농정 전환 및 추진체계 확대 △인증제도 개선 △벼(수도작) 재배를 친환경농업으로 전면 전환 △유기농과수 및 유전자원 육성정책 추진 △유기축산(친환경‧동물복지)의 기본전략으로 전환 △미래세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확대 실시 △GMO(유전자 변형‧편집) 식품 표시제 도입 △친환경유기농업 통합 지원센터 및 마케팅조직 설립 지원 △파머스마켓‧소비자조합‧로컬 등 직거래 중심의 유통 지원 확대 △국내 친환경유기농산물 가공산업 지원 확대 △친환경농업의 정의확립, 교육기반 마련,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