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농협은 이달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주재로 청년농업인상수상자협의회와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소속 청년 농업인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업의 내일, 청년에게 묻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청년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 △경영·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청년 농업인 단체와 농협 간 협력사업 고도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오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상호 이해와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강호동 회장은 “청년 농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을 농업·농촌의 핵심 주체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이를 통
2026년 농협 계통농약 정기신청 금액은 9,279억 원으로 집계됐다. 농협경제지주가 정기신청 마감일인 이달 5일 최종 집계한 ‘2026년 계통농약 정기신청 현황’[표]에 따르면, 농협 계통공급 참여 19개 업체의 신청 총액은 9,27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5억 원(3.2%)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 5개 제조사(천지인바이오텍, 아그리젠토, 팜아그로텍, 선문그린사이언스, 이엑스아이디)가 계통공급에 참여해 44억 원의 정기신청 금액을 보탰다. 최근 10년간 정기신청 지속 증가…2021년 7000억 돌파 그동안 농협 계통농약 사업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왔다. 신청금액(순수아리 포함) 기준으로 지난 △2013년 5,388억 원에서 △2014년 5,854억 원 △2015년 5,857억 원 △2016년 6,146억 원 △2017년 6,204억 원에 이어 △2018년에도 6,559억 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2019년에는 계통농약 가격이 대폭 인하하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38억 원이 줄어든 6,421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0년 들어 6,696억 원으로 급반등했던 여세를 몰아 △2021년에는 계통농약 정기신청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