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하는 240개 업체가 수도작, 밭농업,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부품 등 400여 기종을 선보인다. 농업인들의 수고를 덜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제품들을 한발 앞서 만나본다. 리모컨 하나로 자동호스 권취와 엔진 분무기 작동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가 360도 회전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해 준다.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대형 바퀴를 적용하여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 이동성이 우수하고, 제품의 지지력이 탁월해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한다. 호스를 일정하게 감아주는 본체와 본체의 드럼을 돌려주는 기어드 모터, 모터를 제어하는 컨트롤부로 구성돼 있다. 본체의 상부에는 분무기와 엔진 등이 일체형으로 돼 있으며 리모컨 작동으로 엔진 시동 및 정지가 가능하다. 농사에 꼭 필요한 자동호스릴, 비닐수거기, 동력피복개폐기 등을 연구 개발해 제품화 한 장석근 대농하이텍 대표는 자체 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www.dnht.co.kr, 054-931-1044) 전답용 콩파종기로 2두둑 4조로 1둑에 2조씩 파종된다. 습해 방지를 위해 두둑이 높게 형성되도록 설계했으며, 전문 노즐을 적용해 제초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 와타나베 타케시)가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존디어(John Deere)와의 파트너십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맞춤형 트랙터 제공과 함께 엔진·미션 보증 연장, 주요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 등을 포함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고객 개개인의 작업 환경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존디어 트랙터'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옵션만 추가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얀마농기코리아는 “트랙터도 이제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며 “각 농업 환경에 최적화 된 구성을 위해 본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주년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존디어 트랙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엔진과 미션의 보증기간을 기존보다 1년 연장해주는 혜택도 부여한다. 트랙터의 성능 유지를 위해 엔진오일, 미션오일, 에어크리너와 같은 주요 소모품 1회 무상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은 물론, 장비의 수명 연장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얀마농기코리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