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이달 1일 동절기 안 쓰는 농기계를 장기간 보관하기 전에 철저하게 점검, 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농기계에 묻은 흙이나 먼지 등을 깨끗이 제거한 다음 녹슬거나 부식되기 쉬운 부위에 오일, 그리스 등을 바른다. 또한 나사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고 클러치, 레버, 벨트는 풀어 건조한 실내에 보관한다. 실내 보관이 어렵다면 햇빛, 비, 눈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덮개로 잘 덮어 평지에 둔다. 라디에이터 냉각수는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섞어 적정량 채워 넣는다. 냉각수를 빼서 보관하려면 배수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라디에이터 뚜껑에 ‘냉각수 없음’이라고 적어 붙여둔다 경유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가 차거나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료를 가득 채운다. 반면 휘발유 농기계는 가스 발생 우려가 있어 연료통을 완전히 비워 보관해야 한다. 배터리는 분리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한다. 배선을 분리할 때는 마이너스(-) 단자, 연결할 때는 플러스(+) 단자부터 연결한다. 농기계에 부착한 채로 보관할 때는 누전으로 인한 화재나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해 둔다. 타이어는 표준 공기압보다 조금 더 넣는다
얀마농기코리아(주)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토탈 서비스 체계를 도입한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국 6개 ‘Service Center(서비스센터)’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농업 현장지원 강화, 고객 가치제공 등을 위해 ‘Agri Support Center(농업지원센터)’로 전면 확대 개편한다. 박제영 얀마농기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수리 중심 서비스에서 농업 전반을 지원하는 토탈 서비스 체계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기존 Service Center가 고장 수리 중심의 정비 기능에 집중했다면, 새롭게 개편된 Agri Support Center는 농업 전반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전점검·정비를 통하여 머신다운을 줄이는 한편 부품공급과 농작업 기술상담·안전 사고 예방 교육을 포함한 기계 사용자 교육을 새롭게 마련한다. 이를 통해 기계운영 컨설팅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종합 농업지원 거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비스 조직 개편과 함께, 전문 엔지니어 기술인증제(얀마정비사-대리점 서비스 인원 포함)를 지속 운영하고 사전 점검·정비 기능을 강화한다. 안전 농작업에 대한 교육 및 홍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