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의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NH Charge’가 출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NH Charge’ 애플리케이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 NH포인트를 지급하고, 전기차 충전금액의 10%를 NH포인트로 추가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쉽고 편리한 원스톱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목표로 출범한 ‘NH Charge’는 현재 전국 57개소에서 충전기 114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타사 대비 저렴한 충전 요금 △NH포인트 적립 △농축협 조합원 특별요금 적용 등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충전소 위치는 ‘NH Charge’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NH Charge’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재단(이사장 강호동)이 지난 24일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 소재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농심천심운동’ 일환으로 경북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농협과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우리 쌀을 직접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농협재단은 연말까지 전국 취약계층에 총 10억 원 규모의 우리 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재단이 전달한 우리 쌀의 건강한 기운이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농업인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APEC 성공개최를 위해 경상북도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달받은 쌀을 도내 취약계층 복지향상과 도민을 위한 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협재단은 다양한 방법의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에 보급한 우리 쌀 과자 제조기는 실질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실무자와 지역별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이달 19일 대전에서 개최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설명회에는 2025년 운영농협과 2026년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제도 운영 및 사업 정책방향 안내 ▲안전·노무관리 등 담당자 실무 교육 ▲ 우수사례 발표 등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정보교류와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력을 도입하고, 농협이 직접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를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인력지원 제도이다. 2022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영농철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맞춰 안정적으로 인력을 제공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와 참여농협 확대를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와 함께 사회보험 가입제외 등 제도를 개선하고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농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농협 대상 운영 노하우 전수, 외국인근로자 대상 취업교육 실시 등 운영농협 중심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나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정창윤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달 8일부터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열린 금번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는 ▲2025년도 상반기 사업 중간보고 ▲하반기 신규회원 가입 승인 ▲차기 운영위원회 개최 관련 협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또 ▲에너지사업 관련 주요 당면 현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농협 에너지사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창윤 영농자재본부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농협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가 이달 9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농업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2025년 제3차 미래농협포럼’ 개최하고 전문가와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또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관련 법안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했다고 농협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두 3건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먼저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생산 및 공급 안정화 방안’에 대해, 다음으로 권재목 팬오션(주) 한국사무소 소장이 ‘식량안보 대응을 위한 곡물 유통기업의 역할 및 제언’에 대해, 마지막으로 장도환 농협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요국 식량안보법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전문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여 식량안보 강화 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산업·학계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실질적 정책 제안과 해법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부·국회·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이달 14일 경기 수원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2025 쌀의 날(8.18)’ 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숫자 팔·십·팔(八·十·八)로 풀어 쌀 생산에 여든여덟 번의 농업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8월 18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변상문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등 주요 참석자들이 쌀과 아크릴 모형을 활용한‘쌀로 쓰는 기념의 순간’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고품질 품종 3종과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8종에 대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농협중앙회장상을 시상했다. 또한, 총 360kg 규모의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및 고품질 정부 보급종 쌀을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는 증정식도 진행됐다. 홍보관에서는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및 쌀 가공식품 전시 ▲쌀 중심 레시피·식단 공유 ▲대학생 아이디어 상품 소개 등 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 안팎에서는 ▲쌀의 날 기념 그립톡 만들기 및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부스(‘米소가득 네컷’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이달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해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국빈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류, 농업기술 협력, 상호 유통망 연계, 금융·보험 경험 공유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년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이달 1일부터 NC 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와 함께 ‘안타는 밥심!’ 쌀 소비촉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쌀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농협경제지주는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 ‘한국농협 백미밥’ 6개(1세트)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통해 매 경기 누적 안타 수와 적립 현황을 공개해 ‘안타 하나가 누군가의 밥 한 끼가 된다’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메시지를 관중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국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쌀 소비를 실천하고,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선수단의 경기 기록이 지역사회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선수단과 팬 모두에게 뜻깊은 캠페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C는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이달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하반기 경영여건 전망 ▲상반기 경영실적 및 사업추진 계획 ▲부문별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계획 ▲농축협 건전결산을 위한 대책마련 ▲농업의 지속가능성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상반기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하반기에도 범농협을 둘러싼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을 강조하며 “비상경영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농업·농촌 지원 역량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영이 어려운 농축협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도 적극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전사적 일손돕기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달 18일 충남 아산시 관내 송악농협(조합장 성시열)과 배방농협(조합장 이형기)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는 이날 성시열 송악농협 조합장, 이원용 배방농협 본부장과 함께 하나로마트, 경제종합센터 등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복구 작업 물품 전달 ▲양수기 및 펌프 지원 ▲일손돕기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협과 농업인의 피해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이달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농협의 존재 가치를 되새기고 농협의 비전인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실현을 위한 ‘2025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더 큰 변화의 시작’ 영상 시청 △강호동 회장 경영 특강 △전국 조합장과의 소통시간 △사업목표 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의 시작을 알린 오프닝 영상은 홍보실이 제작한 콘텐츠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 농협의 존재 이유와 협동 정신의 가치를 담아내 참석한 조합장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전국 조합장과의 소통 시간은 교육지원, 농업·축산경제, 상호금융 부문별 당면 현안과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을 강호동 회장이 직접 청취하고 이에 대해 즉석에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열린 참여 방식으로 운영돼 포럼 전체 일정 중 가장 많은 시간이 배정되었으며, 조합장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어져 실질적인 소통의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영농자재를 최대 36% 할인하여 지역농협 자재판매장에 공급한다. 이번 공급을 통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주요 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자재유통센터 4개소(중부, 호남, 영남, 제주)를 통해 분무기, 예초기 등 여름철 수요가 많은 영농자재 100여 개 품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할인 공급을 통해 농자재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NH Charge」의 전국 충전기 100기 설치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고객 시은 행사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NH Charge 충전소에서 누적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선착순 2천 명을 대상으로 농협하나로마트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매주 화요일 ‘하나로마트앱’을 통해 지급하며 NH Charge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행사는 당첨자 2000명 달성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NH Charge는 고객들의 편리한 충전 서비스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충전소를 늘려가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충전 네트워크를 빠른 시일 내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 전기차충전소 NH Charge는 '24년 9월에 쉽고 편리한 원스톱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목표로 출범하여 현재 전국 56개소 110기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를 선정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협쌀 경쟁력 강화 및 우수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평가를 통해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쌀 브랜드 중 매출액 10억 원 이상, 단일 품종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대상이 된다. 농협은 공정성을 위해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는 판매처에서 시료를 직접 구입해 평가를 진행했다. 농협식품R&D연구소가 수분·단백질·완전립 등 11개 항목에 대해 품종 및 품위평가를 1차로 실시한 뒤 한국식품연구원의 식미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위는 강원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횡성쌀 어사진미’가 차지했다. 어사진미는 ‘임금님이 하사하신 진귀한 쌀’이라는 의미처럼 남한강 최상류인 섬강의 깨끗한 물과 청정한 토양에서 생산되었을 뿐만 아니라 낮은 단백질 함량으로 밥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위부터 8위에는 △충남 해나루쌀(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남 한눈에반한쌀(옥천농협) △경기 임금님표 이천쌀(이천농협) △충북 왕의밥상 특등급(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경남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이달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했으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전국 각지의 대학생 50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농협 임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퀴즈와 함께 쌀 가공식품 증정 이벤트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서홍 대표이사와 서포터즈는 ‘쌀’ 글자 모양의 틀에 농협쌀맛선의 구독상품 ‘균형米’를 함께 채우며 쌀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쌀 관련 행사 참여·지원 ▲아침밥 먹기 챌린지 ▲쌀 가공식품 홍보 ▲농촌 일손돕기 등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건강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SNS를 활용한 아침밥 인증 및 릴레이 지목 챌린지를 전개하고,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