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과립훈연제] 시설작물의 잿빛곰팡이병 전문약으로, 예방 효과가 우수하며 기존 약제들과 교차 저항성이 없다. 훈연 처리 방식으로 사용이 매우 간편하며, 처리 시간이 짧고 빠르게 건조돼 온실 내 습도 상승 및 2차 병 발생을 방지한다. 과실에 약흔이 남지 않아 농작물의 상품성 향상에도 유리하고, 잔류에 안전해 연속수확 작물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딸기, 오이, 고추, 호박, 장미 등 주요 시설작물의 잿빛곰팡이병에 등록됐다. [불꽃스타고추] 숙기가 빠르고 순한 매운맛을 지닌 복합 병 저항성 고추다. 기후와 토양 환경에 둔감하고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를 비롯해 탄저병에도 강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마디가 짧아 노지 뿐만 아니라 하우스 재배용으로도 적합하다. 과형이 크고 균일하며 후기까지도 과형 변이가 없어 수량성이 우수하다. [금황NS]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로 1g당 50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유황 입자가 약 2억 개 들어 있다. 물에 잘 녹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되어 작물에 신속하게 흡수되고, 효과가 오래 지속돼 수확량 증대 효과도 우수하다. ‘금황NS’를 사용하면 수확기까지 질
미생물제가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농자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4일, 경북 영천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미생물제 ‘메소나(Mesona)’를 적용한 사과 수확 현장을 점검했다. 친환경농업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가 생산하고 있는 유기농업자재 ‘메소나’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바실러스 메소나에(Bacillus mesonae) 균주를 기반으로 했다. 토양 염류 집적 완화 등 환경 장해 피해 예방과 생육 촉진 효과가 검증된 자재이다. 이날 이승돈 청장은 국내에서 개발한 미생물제가 사과 재배에 실제로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고, 적용 농가와 산업체 의견을 들었다. 이 청장은 “사과 재배 현장에서 ‘메소나’가 기후변화 대응 스트레스 저감과 생육 증진 효과를 함께 보여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장 중심 검증과 산업체 협력 강화로 기후변화 대응형 미생물제 개발을 확대하고, 수출 연계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수확한 사과의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측정해 ‘메소나’ 처리에 따른 사과 품질 향상과 기능성 증진 여부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사과 재배 농가는 올해 4월부터 국립농업과학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필리핀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서비사야스 지역 고소득작물 가치사슬 강화사업(2023~2027)’을 통해 필리핀 현지 스마트팜 구축사업을 본격화 하고있다. 이 사업은 총 5년간, 800만 달러 규모의 KOICA 무상원조 사업으로 진행된다. ㈜경농은 (사)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 ㈜아그로솔루션코리아와 함께 PMC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 기관은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 △인프라 구축 △정책 자문 △성과 관리 등 4대 과업을 분담해 수행중이다. 이번에 경농은 스마트팜 기술 구축과 현지 운영 컨설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KOICA와 KDS는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스마트농업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필리핀 농업부(DA)와 서비사야스 지역 지방정부, 협동조합 및 교육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가해, 한국의 스마트농업 정책·기술·유통·가치사슬 구축 경험을 심층 학습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농업 정책과 제도 △시설원예 및 노지 스마트팜 기술 △로컬푸드 유통 시스템 △Action Plan 수립 등 4개 핵심 모듈을 중심으로 65시간의 강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조성한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인 천안 ‘창사원’에 웃는 고양이가 방문했다.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웃는 고양이 ‘무슈샤(M.Chat)’ 전시회가 충남 천안 ‘창사원’에서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무슈샤’는 ‘~씨(Mr.)’를 뜻하는 프랑스어 ‘무슈(monsieur)’에 ‘고양이’라는 뜻의 ‘샤(chat)’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얼굴 가득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고양이와 시티팜 ‘창사원’이 어우러져, 녹색의 복합문화공간을 새로운 상상력으로 채운다. 이번 ‘무슈샤’ 전시회에는 미공개작을 포함해 22점의 작품이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팜한농이 올해 초 천안에 문을 연 ‘창사원’은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행복을 누리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세계 곳곳에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 온 ‘무슈샤’가 ‘창사원’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대변해 준다고 생각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창사원에서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MC코리아가 30년만의 신규계통 수도용 제초제 도디렉스®의 출시 준비에 나섰다. 최근 개최한 도디렉스® 데이 행사에서 FMC코리아는 고객사 직원들을 초대해 전시포장을 공개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국에서 첫 시작을 알린 도디렉스®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모았다. FMC코리아가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전남 나주에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방제시험을 위한 전시포장을 조성한 것은 지난 7월이다. 이곳에서 열린 도디렉스® 데이 행사에 고객사 직원 등 200여명이 5일에 걸쳐 방문했다. 전남도원 전시포장에서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인근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잡초 저항성 문제를 주제로 한 前 전남도원 연구개발국장 권오도 박사의 강연, 글로벌 FMC 제초제 매니저의 제품 소개, 국내 시험 결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트레이시 우(Tracy Wu) FMC 동북아시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고객들과 직접 교류하고 도디렉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이시 우 대표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현장에서의 잡초 방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위해성 경감정책 구체화 및 AI평가관 도입, 농약원제 개발 및 신규 병해충 R&D 등 농약안전관리제도 강화로 국산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 등록농약의 신뢰성을 제고함은 물론 현실을 고려한 완급조절로 농약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다하겠다.” “농약 등록관리 선진국에 개별적으로 등록 후에 이 국가들의 등록을 Reference로 하여 원제 및 제품의 동등성 인정으로 주변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농약 등록 촉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한국농약과학회 ‘2025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약제 저항성 극복을 위한 신규 농약개발과 등록’을 주제로 소노벨 천안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국내 최대 학회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음을 입증하듯 관계기관 및 농약산업계, 대학, 시험연구기관 등에서 4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본격 특별강연에 앞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4개 우수 구두 및 9개 우수 포스터 발표에 대한 ‘2025년 춘계 학술발표회’ 연구상 시상식이 있었다. 김태화((주)분석기술과미래 대표) 한국농약과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농업 환경은 기후변화, 병해충의 다양화, 식
앞으로는 누구든지 등록되지 않은 불법농약의 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9월 26일 불법농약 유통근절을 위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등 11명 국회의원 명의로 발의된 농약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불법농약의 통신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행위도 처벌 가능하도록 현행 규정을 강화했다. 물론 현재에도 불법농약의 유통 근절을 위하여 누구든지 등록되지 아니한 농약을 보관·진열·판매 및 사용 등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등 온라인 상에서 등록되지 않은 불법농약에 대한 판매 알선 및 과대 광고 사례가 증가함으로써 농약 유통질서와 안전사용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상황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이 같은 법안이 발의되기까지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박영주)의 보이지 않은 노력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감지된다. 유통협회는 최근까지 해외직구 불법농약의 통신판매 근절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 및 각 지원 등 유관기관 등을 방문, 문제점을 적극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여러 차례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사과 신선도유지 전문가인 임원순 K-Agro 대표는 20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신선도유지제가 도입되는 것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당시 임 대표는 국내 유수의 농약기업 경북지역 지점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지금은 신선도유지제 처리를 대리점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지점에서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처리했다. “국내 최대의 사과산지에서 농약 지점장을 했던 만큼 가장 먼저 신선도유지제를 만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처음엔 소극적이었던 시장의 반응이 해를 거듭하면서 차츰 달라졌어요. 농가는 비용 증가로 망설였지만 신선도유지 처리 유무를 따지는 상인들이 늘어나면서 필요성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사과 저장이나 유통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사과의 아삭함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크게 반겼다. 지자체 보조가 생기면서 신선도유지제 처리는 현재 수확 후 사과를 장기 보관하기 위한 필수적인 공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선도유지제의 핵심 원리는 원엠시피(1-MCP)의 발생과 작용이다. 이는 국내 주요 제품들의 공통적인 작용 원리이다. 수확 후 과실은 스스로 호흡하여 노화를 촉진하는 식물호르몬 에틸렌 가스를 방출한다. 그런데 1-MCP가 에틸렌 가스 결합을 차단함으로써
㈜동방아그로(대표 염병만, 염병진)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소노벨천안 그랜드볼룸에서 영업·마케팅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염병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업과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는 일을 넘어서,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는 일”이라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을 바라본다면, 어떤 변화 속에서도 우리 회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약해와 안전성, 이화학 교육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복숭아·블루베리·고추 병해충 관리’와 ‘응애·나방·멸구 등 주요 해충 방제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5년 장기근속자 4명, 15년 근속자 2명, 10년 근속자 6명 등 총 12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염병진 대표이사는 “이번 직무교육은 내년 신제품 중심의 영업 전략 강화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제고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아그리젠토㈜의 신규 비선택성 제초제 ‘글루포시네이트 피 액제’에 대한 시험포 평가회가 지난 9월 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배 과수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평가회에는 일죽면과 주변 농가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수원 제초제로서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아그리젠토㈜에서 개발한 ‘글루포시네이트 피 액제’는 신기술 ‘키랄 스위치’를 이용해 기존의 비선택성 제초제를 개선한 약제로서 상표명 ‘푸레처’로 오는 12월 등록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농가들은 '글루포시네이트 피 액제'가 기존 제초제와 비교해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빠른 살초 효과와 긴 약효 지속 기간은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그리젠토㈜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회는 새로운 농업 기술 도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그리젠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인들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각종 수출농산물에 대한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수출농산물 84종(13개 수출국 30개 농산물)의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해 웹페이지를 구축, 공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책자로 정보를 제공했으나, 수출 농업인과 수출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요청이 지속 늘어 이번에 웹페이지를 개설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디지털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은 국가별‧작물별 맞춤 검색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가 검색 화면에서 수출대상국가와 수출농산물을 선택한 뒤 검색을 누르면 수출농산물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의 용도, 적용 병해충, 품목명 등 관련 정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다. 검색 창에 직접 입력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최적화 화면을 적용해 휴대전화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수출대상국가의 잔류허용기준이 낮은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해 농가가 농약을 사용할 때 안전사용기준을 미리 점검하는 등 주의하여 수출 부적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기술포털 ‘농사로(nongsaro.go.kr)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이달 24일 경기도 여주‧이천 일대에서 ‘2025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국농업의 뿌리를 찾아서’는 2009년부터 이어져 온 경농의 대표적인 농산업 캠페인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국내 작물보호제 업계를 선도하는 경농이 원제사 관계자들과 함께 농업의 가치와 역할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국내 대표적인 쌀 곡창지대인 경기도 여주, 이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벼 수확이 한창인 농업현장을 둘러보며 쌀의 중요성과 고품질 쌀 생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수도작 약제의 신물질 개발 방향과 지속가능한 벼농사 방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동오R&D센터의 개관식도 함께 열렸다. 새롭게 문을 연 동오R&D센터는 동오그룹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미래농업 기술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경농의 연구진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 시설과 최신 장비를 둘러보며 그룹의 연구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20여개 원제사 및 동오그룹 임직원
㈜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만, 염병진)는 이달 14~16일까지 2박3일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입사 3년 미만의 영업·마케팅 저연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너, 나, 우리’라는 주제 아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며, 동방아그로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구성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프로그램은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한 활동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바이벌 게임 등 협동심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이루어졌으며, 안전교육 및 직무 관련 특강을 통해 현장 안전의 중요성과 실무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선배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듣고, 회사 생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누는 등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일하는 즐거움’은 물론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바쁜 일상 속에 아침밥을 챙기기가 쉽지 않다. 이에 아침 식사 거르는 것을 막고 건강한 식습관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케미컬 임직원들은 ‘천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전개하고 있다. 하명곤 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범국민의 아침밥 먹기 습관을 확산하고, 고품질인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며 쌀 소비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하여 일상에서 쌀을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