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5일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150개 대리점주 대상의 ‘2021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원유현 대동공업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2021 대동 데이’ 컨셉으로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한 대동의 변화와 혁신을 전달하는데 집중했고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 1부는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New CI 선포, 신제품 소개, 미래농업 및 영업 정책 발표가 이어졌고 2부는 이성태 영업총괄사장의 감사인사와 21년 우수대리점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은 판매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충남 아산 △전국 우수 경북 청도 △매출 100억원 달성 Best of daedong상 경기 여주 △도별 최우수 경기 안성/강원 강릉/충북 충주/충남 서산/전북
한국구보다(대표이사 토미타 야스후미)가 오는 3월 9일 국내 업체 최초로 온라인 농기계 전시회를 오픈한다. 2000년 설립해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한국구보다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의 연기 끝에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좋고 정보 전달이 쉬운 온라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 소형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방제기, 밭 작업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회사와 대리점은 제품의 홍보가, 농업인들은 농기계의 정보 취득이 힘들게 됐다. 온라인 전시회라면 공간과 접촉 등의 구애 없이 정보 전달이 용이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구보다는 3월 9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오픈 예정인 온라인 전시회를 위해 지난 2월 5일~9일 닷새에 걸쳐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GISCO)에서 농기계 촬영을 진행했다.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비롯한 밭 작업 기기, 부속작업기 등 한국구보다
국제종합기계는 ICT 기반 서비스 ‘국제 마이피’ 모바일 앱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국제 마이피’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국제 트랙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전국 어디서든 ‘마이피’에 접속하면 장비 위치와 기대 현황, 소모품 교체시기, 작업 내역, 도난방지 등을 파악해 기대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국제종합기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PC와 모바일 웹 기반으로 제공되던 기존 기능들을 모두 앱으로 구현했다. 대리점은 트랙터 이상 발생시 기대 위치를 GPS로 파악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앞서 국제종합기계는 농기계 업계 최초로 모바일로 트랙터를 관리하는 ‘KM CONNECT’를 ‘LUXEN(럭센)1200’과 ‘LUXEN(럭센)1100E’에 적용해 신속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앞으로 KM 커넥트 적용 기종을 확대할 것이며, KM 커넥트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2일 우리기술진흥법인과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덕호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과 정형균 우리기술진흥법인대표는 이날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디지털 뉴딜 기반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2018년부터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농업드론교육을 125명에게 실시했다.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에 농사용 드론 보급이 확대 보급되면서 첨단 농기계 분야가 변화하고 있는 시기에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디지털뉴딜 기반조성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우리기술진흥법인은 2017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농업용 무인 이동체 특허등록하고 최초 국산드론 K-1개발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검정을 통과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용 드론(25kg) 교육과정의 운영 기술 자문과 드론 교육과정 위탁 운영(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모의비행과 농업용 비행 실습), 드론교육 이수자에게 평가 후 국가자격 3종 자격증명을 발급 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덕호 원장은 “농업
일본 구보다가 자율비행 과일수확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인 이스라엘 기업 테벨(Tevel)에 2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구보다는 농산업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신제품 및 서비스 창출을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Covid-19로 인한 세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구보다 그룹은 비즈니스의 모든 부문에서 통합 및 협업 솔루션, 기술 발전 및 고유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 중심의 비즈니스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매년 전 세계 7000만 헥타르의 면적에서 8억 톤 이상의 과일이 생산되며, 이는 연간 시장 가치 1조 달러에 해당한다. 농부들은 과일 따기에 매년 1000억 달러를 지출하고 단기간 동안 1000만 명 이상의 임시 근로자를 고용해 과일을 수확한다. 이런 가운데 인력 부족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수확 시즌 동안 현장 작업자를 채용해 운영하는 것은 투자 및 수익성의 마이너스 요인이며 짧은 시간 내에 경쟁적으로 모든 과일을 수확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또한 Covid-19 위기는 이주 노동자의 가용성을 제한함으로써 노동력 부족을 더욱 악화시키고 과일 생산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테벨의 솔루션은 사용 가능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
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전국 563개 농기계센터에서 엔진오일 무상교환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 동안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지역농협이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무상교환과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지역농협에서 장소를 지정하면 농업인의 비대면 접수에 의해 해당 농기계 엔진오일 교환과 안전점검이 끝나면 찾아가는 방식이다. 엔진오일 무상교환 및 안전점검은 농기계센터(563개소) 보유농협에서 실시하며, 농기계센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농협이나 수리낙후 지역의 농업인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기계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종합기계는 코로나19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는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봄맞이 특별무상점검서비스’를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서비스는 최근 3년 이내 국제종합기계 트랙터나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 대상이며 약 3500명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영농철을 대비한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국제종합기계가 선보이는 차별화 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서비스 기사가 방문해 기대를 점검한다. 무상점검서비스는 구매한 대리점, 전국 지점을 통해 시행되고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 교체와 기대 진단 점검을 실시하며, 기대 점검 후 인도 시 ▲농기계 보관·관리 방법 ▲고장 발생시 응급처치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국제종합기계는 체계화된 점검 서비스를 위해 업계에서 가장 잘 훈련된 전문가들을 배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2년 전 국제 트랙터를 구매하고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은 농업인은 “본격적인 농번기 전 코로나19로 농기계 점검을 받지 못하는 불편한 상황에서 국제종합기계의 특별 무상점검서비스 덕분에 편안하고 손쉽게 기대 점검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국
격년 행사로 올해 4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취소됐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박람회 주최기관인 조합·경상북도·상주시가 박람회 개최의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합은 상주 박람회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대응책을 수립했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 조합은 경상북도·상주시와 협의해 차기 박람회를 내년 봄에 개최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며, 올해 박람회를 기대하고 있던 농기계 업체와 농업인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가 2021년계통계약 트랙터 1300대에 대한 구매입찰을 실시한 결과 대동이438대, LS엠트론이 862대를 낙찰받아 올해두 회사의 공급이 결정됐다. 이번 입찰은 지난달 28일경기도 안성시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에서 실시했으며 대동, LS, 동양,국제 등 4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동양과 국제는 낙찰받지 못했다. 농협은 올해 입찰대상 규격을 새롭게 설정해 △저상형(하우스 및 전작용) 400대 △일반형(다목적용:전작·수도작·목장 공용)500대 △경제형(기본옵션형:소농 및 목장 전용) 400대에 대해 경쟁입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저상형 트랙터에서 대동 195대·LS 205대, 일반형에서대동 243대·LS 257대가 각각 낙찰됐으며 경제형은 LS가 400대 전량을 가져갔다.
대동공업(대표이사김준식, 원유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DT추진단장(전무)으로 권기재 KT 5G서비스담당상무를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DT 혁신활동의 효율적추진 및 관리를 위해 지난해 4분기에 DT전략팀, ERP추진팀, 스마트팩토리팀으로 이루어진 통합 IT 전담조직인 ’DT추진단’을 신설한데 이어, 이 조직을 이끌 권기재 전무를 영입한 것이다. 대동공업은 권기재 단장과 DT추진단을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꾀해 일하는 방식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미래 농업을 위한 소통&협업&창의의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아우르는 통합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마트농기계, 정밀농업분야에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함으로써 ‘미래농업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권기재 대동공업 DT추진단장은“제품기획, 조달, 생산,물류, 판매, A/S, 지원 등 대동의 전체사업 밸류체인에 DT가 내재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성 향상을 넘어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민첩하게 대응하는 사업체계를 구축해 대동이 새로운 100년 고객의 사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자체 생산하는 트랙터의 엔진과 미션에 한해 업계 최장 기간인 10년/3000시간의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대동공업은 트랙터 엔진과 미션에 있어 5년/1500시간 무상 품질보증 정책을 도입했다. 이후 3년 만인 2021년 1월 1일부로 기간을 2배 늘려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이자 최장인 10년/3000시간의 품질보증을 시행한다. 관련해 엔진은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오일팬, 커넥팅로드 등이 해당되며(엔진 주변장치 및 전장부를 제외한 엔진 부품), 미션은 단속, 변속, 제동, 감속, 앞·뒤차축 조합부(단, 오일씰, 오링, 가스켓류는 5년/1500시간)가 해당된다. 대동공업은 엔진 및 미션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강화해 자체 생산하는 모든 트택터에 자체 엔진 및 미션을 채택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8년 대비해 지난해 트랙터와 엔진의 생산량이 약 50% 가량이 증가하며 엔진과 미션의 품질 자신감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10년/3000시간의 무상 품질보증 정책은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 관계를 더 단단히 하고
LS엠트론은 지난 21일 ‘2021년 트랙터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리점 총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상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는 트랙터 사업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2020년 사업실적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사업부 정책 방향과 비전을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트랙터 영업소장들의 목표달성 결의로 마무리됐다. 2020년 우수 사업실적 대리점으로는 조병운 서산태안대리점 대표와 정성규 창녕남지대리점 대표가 상을 받았다. 이상민 트랙터 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 업계 최초로 영업 인프라에 도입한 디지털 솔루션 플랫폼을 활용하여 급변하는 농기계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21년 국내 트랙터 시장 1위 달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시상식을 마치고 LS엠트론 신제품인 XP7074모델(74마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2021년 1월 출시된 XP7074 모델은 70마력대 트랙터로서 유일하게 대형 체급의 크기와 무거운 중량을 갖춰 고부하 작업의 빈도가 높은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 제품이 될 전망이다. 75마력 이상 제품에 대한 환경규제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자체 생산하는 트랙터의 엔진과 미션에 한해 업계 최장 기간인 10년/3000시간의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대동공업은 트랙터 엔진과 미션에 있어 5년/1500무상 품질보증 정책을 도입했다. 이 후 3년 만인 2021년 1월 1일부로 기간을 2배 늘린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이자 최장인 10년/3000시간의 품질보증을 시행한다. 관련해 엔진은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오일팬, 커넥팅로드 등이 해당되며(엔진 주변장치 및 전장부를 제외한 엔진 부품), 미션은 단속, 변속, 제동, 감속, 앞·뒤차축 조합부(단, 오일씰, 오링, 가스켓류는 5년/1500시간)가 해당된다. 대동공업은 엔진 및 미션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강화해 자체 생산하는 모든 트택터에 자체 엔진 및 미션을 채택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8년 대비해 지난해 트랙터와 엔진의 생산량이 약 50% 가량이 증가하며 엔진과 미션의 품질 자신감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10년/3000시간의 무상 품질보증 정책은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 관계를 더 단단히 하고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어려운 시장 여건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대한민국의 농업을 위해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면을 할애해 주신 영농자재신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리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은 2016년 창립이후 한시도 멈추지 않고, 한 발자국씩 대한민국 농기계 산업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 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0년에는 계속 건의해오던 농업관련 정책자금 금리를 한시적이나마 인하하는데 성공하였고, 이제는 많은 분들이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 있음을 알아주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 쌓여있던 문제들을 차근차근 개선할 것이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미래를 위해 힘든 여정이 된다 해도 노력할 것입니다. 또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우리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에 대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시작해야 하는 연초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밝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 손을 맞잡고 뭉쳐서 함께 헤쳐나가야 합니
(주)대동공업(공동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북미 시장에서 트랙터 및 운반차 판매에 있어 지난해 소매 판매는 1만6000대, 21년 딜러 사전주문은 1만대를 기록하며 2개 부문에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최근 밝혔다.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은 2016년 북미 딜러대회 비전선포식을 통해 ‘2021년까지 북미 시장에서 2배 매출 성장의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후 대동 USA 김동균 사장의 진두지휘 하에 지난해 트랙터 및 운반차 1만6000대 소매 판매를 달성해 2016년 7600대의 2배 성장을 이뤘으며, 공약 달성을 1년 앞당겼다. 이는 역대 최대 소매 판매 기록이며 전년도 1만1900대 판매와 비교해도 약 35% 증가한 것이다. 또한 북미 시장 점유율도 높였다. 100마력 이하 트랙터 기준으로 2019년 4.4%에서 2020년 5.4%로 약 1%p 늘어났다. 20~30마력 이하 트랙터는 12.8%에서 지난해 최소 15%까지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로 북미 소비자들의 자택 체류 시간이 늘면서 농장과 주택 등의 농업과 시설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대동의 주력 모델인 5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해 18% 성장했다. 이와 맞물려 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