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우수사례’…안전농산물 생산기반 되다 ‘제3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성엔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만)’ 등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GAP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 및 농업인의 GAP인증 참여 유도를 위해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장성엔사과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관련기사 19면>
농가에서 생산, 가공해 판매하는 특산품을 눈으로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포장디자인 전시회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일부터 2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제3회 농촌마을 농특산품 포장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우수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제3회 농촌마을 농특산품 포장 디자인 공모전’에서 ‘소비자 신뢰로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포장디자인’이라는 주제로 3개월간 준비됐다. 전국에서 출품된 공모작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11개 농특산품에 대한 포장디자인 실물과 디자인이야기를 전시한다. 전시 첫날인 20일에는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순천 ‘모후실에서 만난차(차류)’, △최우수상= 원주 ‘정토담(장류)’, 영주 ‘소백산아래(부각류)’, △우수상= 예산 ‘추사(사과와인)’, 영양 ‘오분나물(데친 나물류)’, 장수 ‘리얼장수(착즙류)’, △입선= 고창 ‘토굴된장(장류)’, 장흥 ‘20일의 기적(표고가공류)’, 괴산 ‘찬물샘아로니아(아로니아가공류)’, 구례 ‘고무신산수유(착즙류)’, 창녕 ‘국시방(국수)’ 총 11점이다. 대상을 받은 순천 ‘모후실에서 만난차’는 상품으로서
가축분유기질비료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세종시 조치원읍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조합은 “조합원의 참여 확대와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구축을 위해 안동시에서 세종시로 조합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박홍채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이사장의 임기는 전임이사장의 잔여임기인 3년이다. 이와 함께 안종국 신농비료 본부장을 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호종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장, 이광하 상임고문·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회장과 조합원, 조합원 가족 4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 같은 날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1층에서 조합원들 대상 비료품질관리정보시스템(Agrix) 교육도 있었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9월 22~10월 23일까지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진행 중이다.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협회에서 후원하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비, 도비, 군비 등 총 사업비 161억원이 투입됐다. 인삼엑스포는 32일간 이어지며 전시연출과 이벤트, 체험행사, 국제학술 및 심포지엄, 교역전 등이 펼쳐지고 있다. 주행사장 5만5000㎡ 부지에는 총 8개의 전시관(주제관, 영상관, 금산인삼관, 생활문화관, 체험관, 식물관, 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을 구축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 국내·외 26개 도시(국내 16, 해외 10)간 ‘세계인삼도시연맹’ 출범을 목표로 그동안 국내 16개 도시와 중국 5개, 미국 1개 도시가 협약을 체결했고 베트남 껀터시 등 2개 소비도시도 참여를 약속해 왔으며 대만, 말레이시아 등 4개 도시와도 협의 중에 있다. ‘세계인삼도시연맹’은<사진> 지난 21일 금산인삼약초유통센터에서 ‘인삼의 연(緣)으로 하나 되는 세계도
우선지급금 환급금 납부기한이 12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우선지급금 환급금 납부기한 연장을 위해 2016년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우선지급금 환급 안내문 및 고지서를 재발송했다. 재발급 대상은 8월말 기준 환급금을 납부하지 않은 농업인 약 6만6000명 내외이며 환급 해결 협약 체결 내용 및 납부기한 연장 사유 등에 대한 안내문과 농업인별 환급액, 납부기한 등이 명시된 고지서를 함께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납부기한 연장 조치는 환급 해결 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8월 24일 우선지급금 환급사태를 둘러싼 정부와 농업인 단체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쌀 관련 4개 농업인단체 및 농협중앙회와 함께 ‘2016년산 쌀 우선지급금 환급 해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환급 발생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환급금 납부기한 8월 말에서 12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 농업인단체와 함께 금년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 마련 및 양곡정책 개혁, 환급과 관련해 지자체·농업인에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농협은 쌀 산업발전을 위한 별도의 지원방안을 마련·추진할 예정이며 농업인단체는 환급금 자율 납부에 협력
논에서도 사료용 옥수수가 성공적으로 재배돼 눈길을 끌었다. 농촌진흥청은 초과(과잉) 생산되는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부족한 풀사료 생산을 늘리기 위해 8월 31일 전남 강진의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에서 ‘벼 대체 사료작물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논에서 벼 대신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면 쌀 수급을 조절하면서 질 좋은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어 수입 풀사료 대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추진 목표인 풀사료 자급률 90%를 달성하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상기후에 따른 식량난을 해결하고 통일 시대에 대비해 논을 원형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벼 대체 작물로서 갈이농가(경종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이 되는 장점이 있다. 옥수수는 논에 적응성이 높은(습해에 강한) 품종(광평옥)을 선택하고, 파종 후에 눌러주며 누렇게 익을 때(황숙기)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시회에는 실제 수요자인 갈이농가와 축산농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농가들이 사료용 옥수수의 논 재배기술을 배우고 수확장면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재배 성공의 확신을 갖고 옥수수 재배를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재배지는 17헥타르로, 헥타르 당 50여
농협(회장 김병원)이 지난달 31일 ‘농협양주농산물 종합유통센터’(경기 양주시 고읍동)<사진>를 개장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만5261㎡(7641평) 규모의 경기북부 최대 농식품 전문판매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첫날부터 한 달간 제철 농산물·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상 1층 매장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양주지역 농축산물 로컬푸드 매장과 농업인생산기업 제품 전문매장도 별도로 운영한다. 지하 1층은 사업자 회원 전용 식자재전문매장으로 가격은 물론 품질 경쟁력까지 확보하는 등 쇼핑 편익을 극대화했다. 또 고객 쇼핑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560대)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되어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양주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양주시에서 생산하는 농식품을 우선적으로 판매하는 등 양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섬으로써 경기북부 대표 농식품 전문판매장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구보다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김제 본사 대회의실 및 연수동에서 양파육묘교육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10일에는 기존 구보다 양파기기 적용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총 59명을 대상으로 교육했으며 11일에는 신규농가 및 센터 직원 67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교육은 PPT를 통해 이식기 구조 및 전반적인 작업흐름에 대한 이해와 파종 전후 준비사항 및 육묘 시 주의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양파파종의 적정한 장소 선정과 효과적인 작업을 위한 기자재 소개, 뿌리발육 촉진을 위한 육묘상자(치상) 취급, 효과적인 두둑성형 교육, 기상 악화에 따른 대책 등을 전달했다. 이어 연수동에서 실기 직접조작 및 교육이 진행됐다. 양파이식기, 양파전자동파종기, 무수확기, 정미기, 전엽기 등의 실제 기기 구동을 통해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참여자가 직접 기기를 조작해보고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 참석자들은 “양파이식기 등 기기 활용 방법과 과학적인 양파육묘기술을 익히는 최적의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농지 현황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현장조사 등에 드론이 본격 활용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금년 하반기부터 점검시기에 맞춰 직불점검 표본필지를 드론 영상으로 농지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이행점검 규모를 비표본 지역까지 점차 확대해 직불금 부당수급을 차단한다. 또 농업경영체 신규·변경 시 농지면적, 재배작물 등 정보 일치여부를 드론으로 확인하고, 대규모 개발지역 등을 대상으로 타깃 촬영·현행화를 통해 DB의 정확성을 높여 데이터 기반의 농정수립을 도모한다. 더불어 과수실태조사에 드론 영상을 통해 과수재배 농가의 재배현황 파악 및 가축 전염병(AI, 구제역 등) 발생 농가 인근 방역대책 수립을 위한 공간정보 생산 등 시의성 있는 정책수요에 부응하는 자료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관원은 금년도에 드론 4대를 도입, 업무량과 여건 등을 감안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강원, 전남, 경북 4개 지원에서 우선 운용하고 효과가 잘 나타날 수 있는 지역(30㎢)을 선정해 촬영할 예정이다. 농관원은 금년 7월 외부 드론 전문 교육기관에서 지원·사무소의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드론 비행 및 조작, 촬영 영상 가공·분석, 항공법 등에 대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8월 14일, 협력업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를 척결하고, 조직 내 남아 있는 관행적 문화를 뿌리 뽑기 위해 ‘공정거래 확립 및 관행적 문화 자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자정계획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의 비리·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2만 농협인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자율적 결의를 담았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자정계획 마련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28개 전 계열사 준법감시최고책임자와 함께 모여 범농협이 공동으로 실천할 7대 중점 추진 목표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농협중앙회와 전계열사는 법인별 업무 특성에 맞게 총 236개에 달하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했다. 7대 중점 추진 목표는 ▲협력업체와의 상생문화 확산 ▲계약업무의 투명성·공정성 제고 ▲공정한 인사문화 구현 ▲깨끗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 ▲존중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 ▲우월적 지위의 남용 근절 ▲부정·비리·불공정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이다. 첫째, 협력업체와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력업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등 협력업체의 고충 및 의견 수렴을 반영해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소통을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7월 28일 최근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낭성면 추정리 일대 농촌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사진> 이날 피해복구 작업은 침수로 피해 받은 농가의 농자재들을 옮기고, 논과 밭 곳곳에 농작물을 덮친 각종 쓰레기와 토사물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백태일 농협케미컬 전무이사는 “농촌현장의 피해가 커 마음이 아프다”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작물보호 전문기업으로서 농촌에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정자 추정3리 이장은 “이른 새벽부터 장정 여럿이 힘써줘 복구 작업을 잘 마무리했다”며 연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밖에도 농협케미컬은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농가의 부족한 노동력 해소를 위해 전 임직원이 연중 수시로 농촌현장으로 나가 부족한 일손을 도왔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일손돕기 및 영농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양곡 안성유통센터’가 7월 27일 개장했다. 부지 6만9300㎡(2만1000평), 건축면적 8591㎡(2600평)의 규모로 저온창고 500평, 공장동 1510평, 사무실 등 지원시설 590평을 갖추고 있으며, 산지농협·RPC·거점센터 RPC로부터 공급받은 양곡을 수도권에 유통하는 양곡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용 원료곡은 미곡류(찹쌀·현미·흑미 등), 맥류, 두류, 잡곡류, 깨류 등 34개 품목이며, 정선·혼합 능력 약 1만1000톤(정선 2톤/시간당, 혼합 1톤), 보관 시설 500평(보관능력 1500톤), 자동 소포장기, 로봇자동적재시스템 등 상품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농협양곡 안성유통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지역농협 미곡의 판매를 책임지고 잡곡 정선 ·혼합 등 원천기술이 부족한 지역농협의 미곡은 상품화를 지원해 지역농협 양곡 전반에 대한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농협 미곡·잡곡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게 된다. 또 시장 요구에 맞는 신상품 개발을 통해 대형마트, SSM매장, 식자재 전문매장에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는 등 판로 확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20~30대 1~2인 가구 소비 패턴에 맞춰 소포장 PET 포장을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유지혜 청년여성농업인CEO 중앙연합회장은 7월 26일 LG서울역빌딩(서울시 중구)에서 ‘청년여성농업인 생산제품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경제지주 5대 유통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농협충북유통, 농협대전유통, 농협부산경남유통 사장단이 동석해 유통사업장을 활용한 판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마케팅전문가 숙명여대 김기영 교수를 초청해 브랜드파워 향상을 위한 원포인트 컨설팅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후, 농협은 농업인생산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농업인생산기업 상품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농업인생산기업 제조시설 식품안전을 점검하는 등 생산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협과 농업인생산기업 단체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공동 사업모델 개발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시너지 창출과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물산기업(주)는 미국 Mahindra USA Inc.(이하 MUSA) 우수딜러 14커플을 한국에 초청해 지난 3~8일 5박6일 동안 동양물산 및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동양물산기업(주) 관계자는 MUSA 우수딜러들이 익산공장 라인투어를 하며 최신식 설비를 통한 정밀한 트랙터 제조공정을 확인하고 잘 정돈된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또한 공주에 소재하고 있는 중앙기술연구소를 방문해 미래형 트랙터(자율주행 트랙터, 전기트랙터) 및 다목적 수확기 등의 개발을 이미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동양물산이 MUSA의 파트너라는 것에 대해 흡족해 했다. 동양물산기업(주)는 기업 소개 외에도 한국의 주요 관광명소인 경복궁, 민속촌, 인사동, 남산타워, DMZ, 전쟁기념관 등 다양한 한국문화와 역사, 전통을 딜러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 딜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동양물산기업(주)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동양물산기업(주)는 이로써 3번째 MUSA 우수딜러 초청행사를 마쳤으며 2018년에는 더 많은 딜러를 초청해 TYM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실시한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농업에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SG한국삼공 이벤트 페이지 (http://www.30event.co.kr)에서 진행됐으며 사연 공모 외에도 빈칸 채우기, 소문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라디오 광고, 농업 관련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에 주력, 많은 응모자가 참여해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가족을 향한 사랑과 위로의 사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6월 13~16일까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