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유기질비료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세종시 조치원읍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조합은 “조합원의 참여 확대와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구축을 위해 안동시에서 세종시로 조합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박홍채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이사장의 임기는 전임이사장의 잔여임기인 3년이다. 이와 함께 안종국 신농비료 본부장을 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호종 농림축산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장, 이광하 상임고문·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회장과 조합원, 조합원 가족 4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
같은 날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1층에서 조합원들 대상 비료품질관리정보시스템(Agrix) 교육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