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과 마음 쓰임, 그로부터의 현실적 행동을 이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의 그 변덕스러운 마음을 어찌 일관된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알고 싶어하고, 묻고 또 묻고, 최대한 생각과 파생되어질 결과를 예상하기 위해 무단히도 노력하고 있다. 여론의 흐름은 공동체 미래의 향방을 결정짓는 국가적 의사결정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농업과 관련 정책, 정부의 예산 투입에서 비농업인, 도시민들의 생각과 실제 행동은 중대한 변수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며, 도시민들이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 정책의 기획과 입안자의 시각 역시 중요하다. 그들에 의해 많은 정책 결정과 자원의 배정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대다수 국민이 농업과 농업인에게 호의적이라면 그리고 그것을 위한 자원 배정에 우호적이라면 농업과 농업인의 위상은 높아질 것이다. 오랫동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도시민의 농업정책과 농업・농촌 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와 달리 통계자료를 자세히 음미해 보면 상당히 우려되는 징조가 없지 않다. 조사의 결과가 보여주는 수치의 이면에 있
<보직>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서대석 △거시농정연구본부 농업재정금융연구실장 국승용 △AI농정연구단장 성재훈
<국장급 전보>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 이재식 <국장급 전출> △산림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안용덕(축산정책관) △농촌진흥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수일(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수일
<과장급 파견> △국무조정실 파견 김경은 <과장급 인사교류>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김종필 <과장급 전보> △식량정책관실 전략작물육성팀장 김민호 △유통소비정책관실 식생활소비정책과장 나인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정윤채 <과장급 인사교류 전·출입> △충청남도 이승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이정삼
<고위공무원> △차 장 김상경 △국립농업과학원장 성제훈 △국립식량과학원장 김병석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반의
존경하는 전국의 206만 농업인 조합원 여러분! 우리 농촌을 마음의 고향으로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12만 농협 가족 여러분! 2026년, 붉은 말의 기운이 솟구치는 병오년(丙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마주하며 새로운 꿈을 이야기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수많은 자연재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묵묵히 이 땅의 생명 창고를 지켜주신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해 주시고 농협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농업인의 곁에서 농협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헌신해 주신 전국 1,110분의 조합장님과 12만 임직원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2025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거친 파도 앞에서도 우리 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깃발을 놓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저는 회장으로 취임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농업인을 위한 농협’,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농협’,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
2025년 12.29일 <국장급 파견복귀> △농림축산식품부 김철 12.30일 <국장급 전보> △농산업혁신정책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 강동윤 1.1일 <국장급 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박선우 <과장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오재협 △농촌정책국 농산업전략기획단장 문지영 △농산업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장 박재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촌탄소중립추진팀장 김신재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경영과장 조민경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장 박경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바이러스질병과장 김재명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세균질병과장 조윤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손경문 <과장급 직위승진>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실 농업재해지원팀장 최종순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강순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남기현
<고위공무원 직위승진> △기술협력국장 최광호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김황용 <과장급 직위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은숙 <과장급 전보>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선준규 △대변인 이상봉 <도농업기술원 국장(직위승진)>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동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미래 농어업을 위한 4조 7,682억 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했으며,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인공지능 전환전략(KRC-AX)’을 수립하는 등 우리 농어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부터 공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성장을 견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는 공사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성장동력 재충전(RE:Charge)’으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내일을 열겠습니다. 농업생산기반시설에 기후 변화 적응 체계를 도입하고, 재해 예방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홍수와 가뭄 걱정 없는 안전한 영농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농어촌 공간 혁신과 농어촌 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농지의 효율적 이용 체계 구축과 청년 농업인 육성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나아가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농업 현장을 지키시는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농산업계 종사자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12월 1일 제23대 한국작물보호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기 시작하며 저는 우리 농업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 앞에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예측 범위를 벗어난 병해충 발생과 기온, 강수 패턴 변화로 농업 현장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농촌 인구 급감과 고령화, 경제 부문 고환율까지 더해지며 농산업계도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작물보호협회와 회원사들은 병해충 방제의 순기능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핵심 동력이 되고자 합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작물보호제는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화하기 위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건강한 농촌과 강한 농업 없이 작물보호제업계가 존재할 수 없으며, 경쟁력 있는 농자재 산업 없이 농업이 잘 될 수 없다는 것도 자명하기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약 안전 관리는 농업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최우선 가치입니다. 우리 협회는 올바른 농약 사용방법 보급과 보호장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작물보호제유통업계는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공평한 시장환경 속에서 갈수록 공격적인 농협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자영업을 하는 우리 회원들에게 치명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어려움은 제조회사들의 어려움으로 확산될 수 있으며 이는 우수한 농약을 농업인에게 공급하는데 제약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에서 우려스럽습니다. 제조회사,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협회는 2026년 우리 스스로 전문성을 향상시켜 국가로부터 그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민간자격증 제도를 중장기적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민간자격증의 등록 절차에 대해 알아보고 필요한 일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도입하려고 하는 민간자격의 제도적 정당성을 확인하고 제도 도입과 사업추진의 근거를 위해 정관 변경을 준비하겠습니다. 학계와 관련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통해 제도의 관리·운영 계획(교육훈련과정의 편성 및 자격부여를 위한 검정방법 등)을 마련하겠습니다. 대학 위탁교육 및 자격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터널을 지나 회복을 모색해 나간 전환기였습니다.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환율 변동성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산업 현장 곳곳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농업기계 산업의 경우, 내수시장은 약 2조 9000여억원 규모로 직전년도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수출은 약 13억불의 실적이 예상되지만,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의 고관세 부과에 따라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026년 세계 경제 흐름을 볼 때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합은 올해 바람을 타고 거센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 자세로 우리 산업의 도약과 발전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핵심 과제를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업계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정부의 각종 정책지원을 적극 확보해 조합원의 경영 안정과 판매 확대를 뒷받침하겠습니다. 아울러 첨단 농기계 개발 및 현장 보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
친환경 농업 확산과 함께 휴믹산(humic acid)과 풀빅산(fulvic aci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휴믹산·풀빅산 시장 규모는 2024년 14억 달러(약 2조 550억 원)에서 연평균 10.9% 성장해 2034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 5,77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토양 유기물에서 추출되는 천연 물질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양분의 흡수 효율을 높여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토양 내 미생물 활성 증진과 수분 보유력 향상에 기여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친환경·재생농업 분야의 핵심 농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시장 성장의 배경으로 △환경 규제 강화 △지속가능 농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 △바이오 기반 토양 개량제에 대한 농가 관심 증가를 꼽았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인한 토양 황폐화 문제가 심화하면서 장기적으로 토양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밀농업 기술의 발전도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휴믹산과 풀빅산은
바이오로지컬 리딩 컴퍼니 도프(대표 장동길)는 예측 불가능한 이상기후의 일상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2026년 사업방향을 발표하고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달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프는 ‘농민에게는 기쁨을! 고객에게는 전망을! 도프는 도약을!’이라는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 농업의 희망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사업방향 발표에 나선 장동길 대표는 “도프, 도프아그로, 도프아이엔티 3사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농법과 농자재를 계속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인에게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도프 농사달인TV’ 등 컨텐츠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개발중인 ‘도프 농사119’ 앱은 현장의 문제에 대한 처방과 대처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효과가 확실한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나간다. 또한 농자재를 유통하는 도프 파트너사들과의 견실한 관계 형성도 강조했다. 마케팅 강화로 판매의 든든한 발판 역할을 하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