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달 25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지역특화작목 대표연구기관 현판식에 참석했다. 조 청장은 현판식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선정된 도별 대표작목을 집중, 육성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 청장은 아울러 “새롭게 선정된 도별 대표작목의 육성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표작목이 지역대표 상표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조하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조 청장은 이어 제주 지역특화 대표작목인 키위 재배 농업인과 농업 관련 단체장, 유통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키위가 제주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청장은 또 “제주 지역특화작목인 키위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외국산 키위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려면, 농촌진흥청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협, 법인, 행정의 적극적인 협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농협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24일 경북 상주축산농협 유통센터에서 농축산 관계자들을 만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용준 상주축협조합장, 정형숙 안동봉화축협조합장, 강동구 상주농협조합장 및 상주관내 농민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조합장과 농민단체 참석자들은 청탁금지법 개정 의결안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이번 개정안이 국내산 농축산물의 소비활성화와 도매가격지지로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21일 명절 기간에는 선물가액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평시에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관계부처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 예정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9월 27일까지(5주간)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조사는 추석 명절 시기 거래량이 많은 사과, 배, 포도, 메론, 감, 자두, 밤, 대추, 시금치, 도라지 등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품목별 주산단지와 전통시장 등에서 잔류농약 463종 이상을 조사할 예정이다. 농관원은 올바른 농약 사용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사전에 농약 안전사용기준 지도·홍보를 실시하고, 안전성조사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받은 농산물은 출하연기 또는 폐기 등의 조치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에도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한 시군별 맞춤관리, 부적합 발생 농업인 대상 1:1 교육 등을 통해 취약분야에 대해 집중 관리하고, 김장철 등 특정품목에 대한 수요가 많은 시기에 기획조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수 및 선물용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
도시농업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조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도시농업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총가치가 5조 2,367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은 2011년 도시농업법 제정(2012년 시행) 이후 제1, 2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했다. 현재 도시농부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도시 텃밭 면적은 1052ha(2022년 기준)에 이른다. 이에 농진청은 도시농업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산업 발전 방향을 세우고자 한국농업경제학회 전문 분야 교수들과 함께 가치 분석을 진행했다. 먼저, 도시농업의 경제적 효과는 △체험 등에 의한 농산물 소비 증가 효과* 573억 원 △농자재와 일자리 창출 등 산업파급 효과 3조 517억 원 △총 3조 1090억 원으로 나타났다.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는 △신체적 활동과 심리·정서적 안정감 등 건강증진 4211억원 △가족관계 개선, 이웃 간 교류 증진에 따른 공동체 회복 1455억원 △여가, 취미활동 활성화 등 문화적 가치 3062억원 △미래세대에 제공하는 교육 증진 효과 4688억원 △총 1조 3416억원으로 분석됐다. 도시농업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여름 배추 수급 불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종합기술 개발, 실증에 돌입했다. 대부분 노지(바깥)에서 재배하는 배추는 기상 조건에 따라 작황이 달라져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전체 생산량의 약 10%(한 해 20~30만 톤)를 차지하는 여름 배추는 이어짓기(연작) 장해와 경사지 재배 등으로 생산량과 가격 변동 폭이 큰 편이다. 올해 여름 배추 도매가격은 무더위와 태풍 피해로 지난해보다 35% 올랐다. 농진청은 생산 한계에 다다른 고랭지 여름 배추 생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유레카 프로젝트*’의 하나로 ‘여름 배추 준고랭지(400~600m 재배지) 생산기술 개발’을 선정, 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레카 프로젝트는 사람과 사람, 기술과 기술의 연결로 창의적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과 창출의 시너지를 도출하는 기술 혁신형 프로젝트이다. ◇새로운 준고랭지 재배 유형(신작형) 개발= 준고랭지 출하 시기를 초여름이나 초가을로 늦추거나 앞당김으로써 고랭지 배추 생산량 부족에 따른 가격 불안(수요 높은 추석 시기 등) 문제가 생겼을 때 공급 물
6~7월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대파대 등의 보조율을 종전 50%에서 100%로 상향한다. 또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입식하는 비용도 전액 보조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이상민 행안부장관)는 이달 2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가 지난 6~7월 집중호우 피해에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 방안에 따르면, 우선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원하는 대파대‧종자대‧묘목대의 보조율을 종전의 50%에서 100%로 상향한다. 특히 농작물의 대파대 중 실제 파종 비용에 비해 기준단가가 낮은 수박‧멜론·참외·호박·상추·토마토 등 6개 시설작물과 고구마·고추·양파·쪽파 등 4개 노지작물을 포함한 10개 품목은 실거래가 수준까지 인상해 지원한다. 가축 폐사로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의 경우에도 50%만 보조해 왔던 것을 전액 보조한다. 농업 활동에 필수적인 농기계와 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생산설비 피해도 자연재난 피해로는 최초로 지원하되, 농기계나 생산설비의 잔존가격을 기준으로 농어업시설 복구
전국 5600여 농약 판매업체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이달 28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전국 농약 판매업 등록 56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약 유통 점검에 나선다. 농관원은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이관된 국내 판매 농약에 대한 유통 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농관원은 점검에 앞서 상반기에 전국 판매업체 대상으로 밀수농약 판매 금지와 판매 기록관리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홍보했다. 또한 7월 하순에는 가격표시제 등 농약 판매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배포해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농협경제지주에 소속된 판매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번 유통 점검은 불법 농약 유통을 차단해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밀수 농약, 불법 제조 농약 등 부정농약 취급 △약효 보증기간 경과 농약과 같은 불량 농약 취급 △농약 취급제한기준 및 가격표시제 미준수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정·불량 농약 판매 시 행정처분 및 3년 이하의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달 22일 주요 농업인 단체장을 초청해 농업 현안 관련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김삼주 회장(전국한우협회) 등 21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했다. 조재호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집중호우 이후 곧바로 이어진 불볕더위에 농작물 생육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편이지만, 병해충 제때 방제와 후기 생육 관리에 힘써 수확시기까지 농작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품목별 전문가로 구성된 농축산물 안정생산 기술지원단을 주축으로 현장 기술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단체별 주요 활동계획과 농촌진흥사업 관련 건의 사항 등을 들은 조 청장은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개발 신규 과제, 기술지원 및 보급, 농업인 교육 과정 확대 등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청장은 농업인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관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농업인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농업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휴대전화(스마트폰) 하나로 영농현장에서 즉시 병해충 영상진단을 받고 방제법을 알 수 있는 앱 서비스가 목전에 와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이달 21일 전북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사과 전시 재배지에서 ‘농작물 병해충 인공지능(AI) 영상진단·처방 앱 서비스’(인공지능 병해충 영상진단 서비스)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는 실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이나 바이러스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이를 즉시 진단하고 방제법 등을 제공하는 휴대전화 앱 서비스 시스템이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도원, 시군센터 관계관과 장수군 청년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현장 연시회에서는 사과, 고추 등 작물의 주요 병해충 피해증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진단하는 앱 시연이 진행됐다. AI 병해충 영상진단 서비스사업은 앞으로 10년간 국내에서 재배하는 136개 주요 농작물의 병해충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농진청은 이 가운데 1단계로 2024년까지 과수, 채소, 밭작물 등 31개 작물 344개 병해충·바이러스(병해 136, 해충 183, 바이러스 25)를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진단·처방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2024년 상반기에 전 국
올해 수확한 조생종 배 수출이 본격 개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4일 천안배원예농협 APC에서 2023년산 조생종 배 선적식을 갖고, 한국산 배의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에 수출을 본격 시작했다. 조생종 배 품종은 한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원황, 황금, 신화 등이며 대미(對美) 배 수출액은 2022년 기준 3600만 불로 미국시장은 전체 배 수출액(7440만 불)의 48.3%를 차지하는 최대시장이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배 수출 확대를 위해 농가 대상으로 품질관리 기술지도, 품질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달 7일부터는 원활한 검역 통관을 위한 한미 간 검역관 합동 검역을 시행중으로 에이치-마트(H-mart), 푸드 바자르(Food Bazaar) 등 미국 주요 마트 특별 판촉 및 공동브랜드 상표 활용, 위조방지 식별 마크 부착 등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선적식에 앞서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업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농식품 수출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수출업계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에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인건비·원
앞으로는 농업인이 임대차 농지의 농업경영체 등록을 신청할 때 농지대장을 제출할 필요 없이 농지 소재지만 농관원에 알려주면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농업인의 임대차 농지 농업경영체 등록 편의를 위해 농지대장을 제출하지 않아도 농지대장 정보가 농업경영체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개선했다. 그동안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신규 또는 변경 등록을 위해 지자체에서 농지대장을 발급받아 농관원에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농지대장 발급을 위해 지자체 등을 방문할 필요 없이 농지 소재지만 농관원에 알려주면 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농지대장 발급 비용도 들지 않고 시간도 절약되어 더욱 편리해졌다. 농관원 역시 자동등록에 따른 등록오류가 최소화되고 종이문서가 줄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관원은 향후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서비스를 사용하는 민원인의 편의 도모를 위해 기존 휴대폰 및 공공 아이핀(I-PIN) 인증 외에 공동인증서 로그인 방식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앞으로도 농업경영체 등록 안내부터 신청·점검 등 관련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업인 편의 도모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
농지 불법전용에 따른 원상회복명령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되고,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만 농지은행 위탁 또는 주말·체험 영농인에게 임대가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의 체계적 관리와 투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개정·공포했다. 농지법 개정내용 중 하위법령을 마련할 필요 없는 사항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되고, 그 외 사항은 하위법령을 마련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우선 이달 16일부터 즉시 시행되는 농지법의 주요 내용은 농지 원상회복명령 미이행자에게 부과하는 이행강제금을 매년 부과·징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이행강제금을 해당 토지에 대한 처분명령 또는 원상회복명령 이행기간이 만료한 다음날의 감정평가액 또는 개별공시지가액을 적용하도록 기산점을 변경했다. 여기에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주말·체험영농을 하려는 자에게 임대하거나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위탁해 임대하려는 경우 농지 취득 이후 3년 이상 소유한 농지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도록 개정해 농지의 투기를 방지한다. 아울러 농업경영계획서와 같이 주말·체험영농계획서도 10년간 보존의무를 부과하는 등 2021년 농지법 개정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달 11일 오후, 본청 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발생한 지역별 농업피해와 대처상황을 공유하는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조재호 청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과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추가피해 발생 여부를 보고받았다. 아울러 농작물 침수와 쓰러짐, 열매 떨어짐 등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품목별 전문가 현장 파견, 일손 돕기,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지시했다. 특히 추석에 출하될 예정인 과수와 노지채소의 품질 저하 예방과 안정적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장 수요를 파악해 수확 시기까지 면밀한 기술지원을 벌일 것을 강조했다. 한편, 농진청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영농 재개를 위해 일손 돕기와 농기계 수리 및 영농자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태풍 피해지역에서도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달 27일 수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농어촌공사는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 구호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기부를 하게 되었고, 수해 피해가 극심한 경북, 충북, 충남, 전북의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전국 450여 명의 임직원이 일손 돕기를 전개해 농업인 일상 회복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상 기후로 인해 폭우·태풍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재난 발생 위험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농작업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자율작업, 농업로봇, AI 등 미래형 농기자재의 비전도 만나볼 수 있다. 농업인과 생산업체 간 농기계 정보교류를 통한 농업생산성 제고도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이번 박람회는 약 2만3300㎡의 전시규모에 종합농기계기업과 특성이 다양한 중소업체 등 240개 업체가 참가해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선보인다. 특히 자율작업농기계, 드론, 스마트모빌리티, AI, 농업용로봇,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기자재를 중점 전시해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된 모습과 미래농업의 방향을 예측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가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특산물 홍보·판매와 지역관광 등을 병행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더욱 기대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3월 25일 오전 11시 전시장
농협이 다시금 ‘계통농약 매출 1조원 초과 달성’ 목표를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계통농약 매출 ‘1조 1400억원’을 목표로 삼아 다양한 전략을 추진했으나, 1조원 도달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988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다시금 2025년도 계통농약 매출 목표를 ‘1조 500억원’으로 조금 낮춰 잡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계획대로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하면 농협 계통농약 시장점유율은 국내 농약시장 전체의 60%를 차지하게 되며, 회원농협의 계통 이용률도 85%에 도달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를 위해 △기준가격 관리 및 가격 안정화 △관리대상농협 맞춤형 마케팅 추진 △차손제도 전면개편으로 시판가격 적극 대응 등의 세부 추진계획을 세웠다. 또한 △농약 전문교육과정 개편으로 담당자 역량 강화 △친환경 영양제 경쟁력 강화로 사업 확대 △아리농약 경쟁력 제고로 사업 활성화 △지원제도 강화를 통한 판매경쟁력 확보 등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협주도 농약시장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농협경제지주의 올해 계통농약사업은 회원농협의 계통 이용률 제고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농협은 올해에도 농협케미컬·팜한농·경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