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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그린칼마그’ 유일한 ‘천연칼슘유황’제품

염류집적으로 토양회복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효과 탁월

상록(주)가 공급하고 있는 ‘그린칼마그’는 한마디로 ‘천연칼슘유황’이라고 할 수 있다. 

비료 공정규격에 칼슘유황은 모두 부산물석고로 돼 있으나 상록(주)의 제품이 유일하게 ‘천연칼슘유황’이다. 
‘그린칼마그’는 천연칼슘 26%에 황 23%, 마그네슘 5%를 함유하고 있으며 토양을 개량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유용 미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 중요한 것은 중탄산염을 분해한다는 것이다. 

중탄산염도 염의 한 종류이기에 이것이 쌓이면 염류집적이 되는 것이다. ‘그린칼마그’를 사용하면 이 중탄산염을 분해해 토양 염류집적을 해소하게 된다. 염류를 해소하면 적은 양의 비료를 사용해도 작물 생육은 월등히 좋아진다. 



또 ‘그린칼마그’를 사용하면 작물 생육이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화돼 내병성도 좋아지며 냉해나 저온에도 피해를 덜 입게 된다. ‘그린칼마그’는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돼 있어 친환경농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록(주)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첫 번째는 토양을 살리는 것”이라며 “일반 농가에서도 염류집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면 ‘그린칼마그’를 적용하면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