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0일 서울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분야 소상공인 역량 강화와 먹거리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현재 업종단체 70개와 전국 224개 지회·지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한 농수산식품 분야 컨설팅·자금지원·판로개척 등 지원사업 정보교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동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