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별 병해충 및 잡초에 대한 세부 설명과 사진을 활용한 이해를 통해 올바른 적기 방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재 「방제도감-병충초(病蟲草) 바로알기!」 열 두번째 코너. 이번 호에서는 고추 겹무늬병과 매미목/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 가지과 잡초인 까마중에 대해 알아본다. 농촌진흥청이 신속한 조기경보와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자 운영하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중 농작물에 대한 다양한 병해충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병해충별 도감정보’ 자료를 인용했다. 발생환경=병원균은 종자 혹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나 분생포자의 형태로 겨울을 지난 후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공기전염 한다. 고온다습한 시기의 노지재배에서 간혹 발생한다. 증상설명=잎에 주로 발생하며 처음에는 갈색의 작은 점무늬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암갈색의 부정형 겹무늬 병반으로 확대된다. 후에 병반들이 서로 융합하여 커지고 잎이 마른다. 방제방법=종자를 소독하거나 건전 종자를 사용한다. 생육을 건전하게 관리한다. 병든 식물체는 일찍 제거한다. 형태정보=무시충은 담녹색인 것과 담홍색인 것 2가지가 있다. 기온이 낮은 시기에는 담홍색의 개체가 많이 발생한다. 뿔관은 흑색이고, 중앙부가 약간 팽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북미 최대 농기계 전시회인 ‘세계 농업 박람회(World Ag Expo 2025)’와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National Farm Machinery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동은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세계 농업 박람회에서 1200㎡의 부스를, 12일~15일까지 진행된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에서는 470㎡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북미 주력 20~60마력대의 중소형 트랙터 CS, CX, CK, DK 모델을 비롯해 올해 본격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70~140마력대 HX, RX 등 중대형 트랙터 모델들도 전시했다. 승용잔디깎기와 입식잔디깎기, 스키드로더 등도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신모델 CS2530 트랙터가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존디어, 구보다 등 글로벌 농기계 기업 관계자들도 대동 부스에 들러 제품을 분석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CS2530은 20마력대 서브 컴팩트(SCT) 트랙터 부문에서 동급 최초 에어 컨디션 기능을 탑재한 팩토리 캐빈 모델이다. 계절 영향 최소화, 동급 최대 토크, 운전자 중심 실내 인테리어, 작업기 개선, 텔레매틱스 기
아시아종묘의 단호박 ‘만방’은 대표적인 수입대체 국산품종으로, 덩굴이 많이 뻗지 않아 밀식 재배가 쉽다. 과피색이 진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껍질색은 농녹색, 육질은 진황색이며 강분질이다. 과중은 약 1.2~1.5kg 전후이며 과형은 편구형이다. 습도에 민감하여 일반 상토에 바로 씨 뿌림을 하지 않고, 젖은 상토에 씨 뿌림 후 적절한 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배수 작업에 신경 써 재배하면 좋은 생육 상태를 기대할 수 있다. 아시아종묘는 단맛이 좋은 ‘3511R’ 옥수수도 3월의 품종으로 추천했다. 이삭이 굵고 착립률이 우수한 내병성 품종이다. 씨 뿌림 후 약 80일경부터 수확이 가능한 초감미종 옥수수이며, 이삭 길이는 약 20cm, 이삭 열수는 18열 내외, 이삭 무게 약 220g 내외이다. 진한 노란색을 자랑하고 단맛이 우수해 생식용으로도 뛰어나다.
두둑, 파종, 복토, 제초, 관수 호스, 멀칭 작업을 한 번에 해내는 농기계. 전국 100여 개 시군에 500대 이상을 보급하여 명실공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농기계. 독창적이고 월등한 기술로 튼튼하게 만들어 농가가 먼저 인정하고 찾는 농기계. 파종기 전문기업 (주)강농 ‘감자 일괄 파종기(POTATO PLANTER)’ KG-PH9000 얘기다. 2018년 농촌진흥청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 강농의 길이 곧 감자파종기의 길이다. KG-PH9000은 감자 파종의 모든 작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일괄 파종이다. 두둑성형·파종·비닐멀칭·복토를 한 번에 해결한다. 하루 8시간 1만∼1만5000㎡까지 파종이 가능하다. 높은 두둑성형으로 다양한 작물(생강,토란,땅콩,둥근마,울금 등)의 두둑성형기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칼집 비닐 멀칭이다. 자체 개발한 칼집타공 비닐을 이용하면 감자싹 빼내는 어려움도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또한 △점적호스 동시 설치다. 비닐멀칭 밑으로 점적호스를 설치하면 관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1두둑 2줄 재배도 가능하다. 두둑이 커서 이른 봄 냉해와 고온피해에 유리하고 점적호스 설치로 관수효율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국산 심비디움 품종과 현장에 안착한 재배 기술로 농가 경쟁력을 키워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심비디움은 재배면적 30헥타르(ha), 생산량 49억원(2023년 기준)으로 난과(蘭科) 식물 가운데 호접란 다음으로 규모가 큰 작목이다. 농진청은 협력 농장을 통해 국내 환경에 잘 맞고 선호도 높은 품종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재배 기술을 실증해 왔다. 꽃 색이 선명하고 11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 노란색 ‘골드썬’(2010년 개발)은 극조생종 품종으로 중생종보다 최대 2개월 정도 빨리 출하할 수 있어 경영 면에서 유리하다. 지난해 12월 기준, 에이티(aT) 화훼공판장에서 화분당 3만5000원으로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연분홍색 ‘러브미’(2022년 개발)는 기존 대형 품종의 절반 크기인 40cm 내외 소형 종으로, 키가 작아 탁자 위 등 좁은 실내에서 재배하기에 알맞다. 농진청은 생산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재배 기술 실증을 진행했다. 묘(모종) 재배 시기에는 수용성 비료와 황산칼륨을 처리하는 양액 재배, 고압 나트륨등을 활용한 보광 재배, 그리고 냉방기술 등을 종합 적용하면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탄생하는 뱀과 같이,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폭우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민들의 먹거리를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우리는 농업·농촌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모두가 비상한 각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변혁의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농업·농촌은 시장 개방, 코로나 등 많은 파고를 넘어오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구조적 한계와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과 혁신이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 관행과 고정관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정부는 농업·농촌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농업·농촌이 마주해야 할 여건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농업인구 고령화와 농촌 소멸이라는 현실 속에서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위기와 자연재해 등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술 혁명의 한복판에서 디지털,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융합되면서 농업을 포함한 산업 분야는 물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농우바이오가 9월의 품종으로 ‘하나로꿀’ 참외와 ‘산타꿀’ 수박을 추천했다. ‘하나로꿀’ 참외는 신품종으로 양친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다. 저온기 신장 및 암꽃 발생이 우수한 품종이며 선명한 과골, 진한 과색으로 시장 선호도가 높다. 과장이 길지 않고 배가 부른 H형의 중과로 상품성이 매우 우수하다. 고온기에도 과장이 길어지지 않고 골퍼짐이 덜하며 과색이 유지되어 정품률이 우수하다. 성주 지역에서 농가 만족도가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산타꿀’ 수박은 2배체 수박으로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이다. 8~9월에 파종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확하는 억제 촉성 작형과 10월~11월에 파종해 3~5월에 수확하는 촉성 작형이 있어 다양한 시기에 수확 가능하다. 특히 억제 촉성 작형에 우수한 품종으로 저온기 재배에 안성맞춤이다. 탄저병에 비교적 강한 품종이며 숙기가 비교적 빠르고 과형이 안정적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농작물은 인류가 요구하는 부분만 이상발달하여 살아있는 생물로서의 균형을 잃고 많은 비료를 요구하며 각종 병해충이 좋아해 침범당하기 쉽고 기상재해에도 약한 기형적인 식물이다. 이런 기형적 인공적 식물은 기상과 토양 등 환경스트레스를 완화해 주거나 충분한 비료와 병해충 및 잡초 방제 등 인류의 보호 없이는 생육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역설적이게도 인류는 또 이런 농작물은 떠나서는 생존할 수 없다. 공생적 상호의존적인 관계다. 인간사회의 병화(病禍)는 의약으로 대처하듯 작물집단의 병화는 작물보호제로 대처한다. 현재도 세계의 식량생산 중 36.5%(병 14.1%, 해충 10.2%, 잡초 12.2%)는 병해충 및 잡초에 의해 소실되고 있어 이를 최대한 경감시키고 방지하는 것이야 말로 커다란 도전이며 동시에 상당한 가치가 있는 싸움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방제도감-병충초(病蟲草) 바로알기!’ 두번째 코너를 통해 작물별 병해충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활용한 세부 이해는 물론 올바른 적기 방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자료는 농촌진흥청이 신속한 조기경보와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자 운영하는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 중 농작물
여름과 함께 또다시 대표 불청객, 응애가 찾아왔다. 많은 농업인들이 응애 방제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바로 짧은 세대 주기 때문이다. 날이 더워지면 이 주기는 더욱 짧아진다. 알에서 성충까지의 생육기간이 16~25℃에서는 20~25일이지만, 30℃ 이상에서는 7~8일로 급감한다. 산란 수 또한 많게는 30배 이상 증가해 응애의 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약제 사용 시에는 연간 8~10세대가 발생하기 때문에 알부터 성충까지 1세대를 확실히 방제해 밀도를 줄여주는 약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빠른 세대 번식으로 약제 저항성이 쉽게 유발되는 해충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호 살포하는 게 좋다. 이에 경농은 ‘마이트킹’ 액상수화제와 ‘가네마이트’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마이트킹’ 액상수화제는 응애의 신경계인 글루탐산 수용체에 결합해 이상행동을 유발하는 새로운 작용기작의 약제다. 신경계에 바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효과가 빠르다. 알부터 성충까지 응애의 전 생육단계를 방제할 수 있다. 특히 알이 약액을 맞으면 부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는다. 꿀벌과 천적에 영향이 적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저온과 고온에서 모두 균일한 효과를 보인다. ‘마이트킹’을
(주)조비가 작물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사카에 046’은 인산, 칼리, 다량·미량요소 그리고 당류가 적절하게 배합된 제품으로 작물의 생육과 색, 당도, 비대 향상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준다. 일본 농작물 재배공학 연구회가 개발한 다당류인 사카에와 단당류인 포도당이 함유돼 있다. 봄철 냉해·약해 등이 발생된 작물의 회복에 주로 사용되나, 고온다습하고 빛이 부족한 여름 장마철 등의 불량환경에 의한 생육장해 스트레스 경감에도 효과적이다. 세포호흡을 활성화 해 식물의 대사 활동 및 작용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지방, 단백질 등과의 합성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생산된 양분의 열매, 줄기, 뿌리 등 저장 능력을 향상시켜 작물의 품질을 더욱 높인다.
농우바이오가 추천한 7월의 품종 ‘청명가을 배추’는 추석 전부터 김장 출하용까지 최고의 맛과 품질을 겸비한 가을배추이다. 재포성이 우수해 청기가 오래 유지되며 뿌리혹병 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한 품종이다. 결구 형태는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우수하며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맛이 아주 좋고,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내서성이 양호하다.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이며 엽수분화가 많고 중륵이 얇아 품질이 우수하고, 중륵의 뻗는 힘이 우수해 수확기가 지나도 꼬임현상이 적어 재배가 매우 용이한 품종이다. 청명가을 배추는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며 주 재배 지역은 충청(홍성, 제천, 괴산 등), 강원(평창, 영월 등), 경북 문경, 전남 해남 등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병에 강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시장출하 및 김치공장 납품 시 좋은 시세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우바이오와 농협경제지주가 국산 종자로 재배한 이색수박 기획전을 지난달 28일 하나로마트 동탄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가 공동 개발해 생산한 ‘이색수박 전용 판매전’으로 마련됐다. 수박 산지의 원활한 물량 해소를 통해 재배량을 늘리고 최종 소비자에게는 더욱 맛있는 이색수박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판매대에 올라온 ‘조생씨드제로’는 씨가 적은 수박으로 소비자, 특히 아이들이 먹기 편하며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다. 농업인 재배 측면에서는 공동과 발생이 적고 숙기가 빨라 조기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랙위너’는 일반 수박보다 1brix 이상 높은 흑피 수박으로 작년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재배시에는 착과력이 좋고 기형과 발생이 적어 재배가 안정적이다. 박진석 농산물도매부 부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육성할 경우 로열티 원가 절감이 가능해져 농산물 소비 촉진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이번 행사에 진정한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기획한 양현구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남해화학이 측조시비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수도작 비료 ‘신세대22’가 인기를 끌고 있다. 완효성 요소를 함유해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가지거름의 생략이 가능하다. 또한, 고농도 질소를 함유해 저질소비료 대비 사용량을 줄여 사용할 수 있다. 다량의 고토(3%), 붕소(0.2%)를 함유해 미질을 향상시켜 준다.
아시아종묘㈜와 경남농업기술원이 협업해 판매중인 ‘케이쓰리(K3)’ 멜론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에 낙찰됐다. 이달 1일 이뤄진 경매에서 첫 경매가 ‘4수 8kg’ 1박스 기준으로 최고가 20만원을 기록해 동시기 출하된 멜론 중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케이쓰리’ 멜론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가 낙찰 기록을 써냄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해와 2022년도에도 최고가를 기록해 3년 연속 최고 낙찰 기록이다.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하고 아시아종묘가 통상 실시 계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판매하는 얼스계 네트멜론이다. 경매시장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강우가 잦아 습하고 흐린 날씨 탓에 일조량이 부족해 멜론 재배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농가의 정성스러운 관리 덕에 고품질 멜론이 생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고가 낙찰된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 의령군 지역에서 재배됐으며 서울청과에서 출하됐다. 경남 의령은 남강과 낙동강 주변에 위치해 수량이 풍부하며 주위에 높은 산이 없고 충분한 햇볕을 받을 수 있어 멜론 재배지로 최적의 기후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또한 ‘케이쓰리’ 멜론은 저온기 재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