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재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농자재업계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영농자재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간 현장에서 업계의 주요 소식들을 심도 있게 다루어 독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알 권리를 충족시켜준 영농자재신문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이 있듯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뜻으로, 전 세계적으로 농업은 국가의 발전에 매우 밀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농업을 단순히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 기술과 융·복합하여 발전시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작물보호제는 우리 농업의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농자재입니다. 전국의 4,200여 작물보호제 유통협회 회원은 농업인에게 작물보호제의 안전사용지도로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 농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전국 각지에서 농업인과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에서는 우수한 작물보호제를 시판(협회)중심품목으로 선정해 적극 보급·홍보하며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통한 회원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위촉된 명예지도원을 중심으로 무등록, 부정·불량 농약 유통근절을 위한 유통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들은 안전 농산물 생산과 우리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영농자재신문의 창간 1주년을 전 회원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농업 정론지로써 한국 농업 발전의 큰 힘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