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2016년 7월 1일 기준 농업기계가격집에 정부지원 대상 농기계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정부 융자지원한도액만 수록한 ‘농업기계모델등록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농기계조합은 지난 7월 1일부터 ‘농업기계 및 부품 가격표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정부지원 대상 기종은 융자지원한도액만 수록하고 일반 및 소액사업기종은 업체 판매가격을 표시하기로 했다.
LS엠트론(주)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LS엠트론 트랙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사진 공모전은 트랙터와 사람, 자연과의 조화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LS엠트론은 사진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과 고객의 참여를 넓히고 더 많은 이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진 부문 외에도 UCC, 영상편지, LS 신제품을 찾아라 부문을 추가해 진행할 계획이다.
동양물산기업(주)의 국제종합기계(주) 인수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7월 26일 동양물산기업은 국제종합기계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동양은 8월말까지 국제 인수에 따른 제반업무를 마치고 국내 및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기계업계의 구조조정에 따른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동양이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은 국제의 지분 50.8%를 보유한 동국제강의 지분과 49.2%를 보유한 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의 지분 모두를 인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양은 앞으로 독자적인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동양은 지난 4월 국제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재무적 투자자인 유암코-키스톤 PE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국제 인수를 추진해 왔다. 동양이 국제를 인수함에 따라 양사의 매출규모는 6000억 원에 이르고, 전국 250개 대리점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농기계기업으로 부상하게 됐다. 또한 동양과 국제의 생산라인과 연구개발 인력, 해외시장 유통망 등의 전 부문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해외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국
농촌진흥청은 단동 비닐하우스를 손쉽게 그려보고 온실 구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농진청 시설원예연구소는 사용자가 쉽게 단동 비닐하우스를 그려보고 마치 아파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보듯, 비닐하우스의 완성된 모습과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GHModeler)을 개발해 공급한다.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의 농업기술→영농기술→영농활용정보→시설표준설계도→설계 지원 프로그램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개인 컴퓨터에서 별도의 설치작업 없이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을 제공한다. 화면을 보며 폭, 높이 등을 선택만 하면 단동 비닐하우스가 자동으로 그려지고 비닐하우스의 형태가 3차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농진청 누리집서 다운로드 모양, 자재비용 쉽게 확인 또한 비닐하우스의 시공에 필요한 파이프의 길이, 비닐의 면적, 죔쇠의 개수와 재료비 정보, 파이프에 의한 그림자의 면적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단 이 프로그램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내재해형 규격
동양물산이 전국 3개 지역에 직영점을 개설한다. 7월 중순에 개설을 완료한 충북 청주직영점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기 장호원직영점과 전북 익산직영점을 차례로 개설하게 된다. 해당 직영점은 동양물산이 취급하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비롯해 승용관리기, 보통형콤바인, 이식기 등 밭작물 기계와 농작업에 필요한 작업기 등을 농업인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동양물산의 직영점은 대리점의 서비스가 장기간 취약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농업인들의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회사 직영의 서비스센터가 생김으로써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직영점 운영으로 대리점 사업이 장기간 취약한 지역을 보완하고 매출 증대에 따른 양질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직영점은 현지 시장상황을 잘 이해하는 현지인을 채용해 지역의 인적자원 활용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설원예분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을 활용한 온실 신축을 지원하는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 공모 결과, 6개 사업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농가는 우포그린(2ha), 에덴농장(1.6ha), 하랑(1.3ha), 원정농산물(1ha), 부안유통새(2ha), 흥양(2ha) 이며, 사업자로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작물·시설 형태별 최적의 스마트팜 건축을 위한 컨설팅을 전액 국고로 지원한다. 사업자 선정은 시설원예·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과거 수출실적,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 스마트팜 활용 계획 등을 중심으로 사업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전체 약 10ha 규모의 시설원예 스마트팜 온실 신축을 위한 비용이 지원되고 스마트팜을 활용해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원예 과채류의 수출량은 2010년 2만7600톤에서 2014년 3만9200톤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연중 균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 미확보, 가격경쟁력 약화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근 증가세가 정체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수출 확대
LS엠트론은 1900년에 설립돼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북미 농기계딜러협회(EDA: Equipment Dealers Association)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1위에 올라 ‘2016 EDA 딜러스초이스어워드(EDA Dealer’s Choice Award, 1위)’를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LS엠트론은 지난 2015년에도 1위에 오른 바 있어 2년 연속 최고의 트랙터 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LS엠트론은 전체적인 만족도에서 6.37점을 얻어(전체 기업 평균 5.53점) 일본 최대 농기계 업체인 구보다(5.83점)를 제쳤다. 또한 종합 메이커로 분류된 세계 최대 농기계 업체들인 존디어(5.37점), 케이스(4.48점), 아그코(4.62점) 등도 큰 차이로 제치는 등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트랙터 업체평가에서 12개 항목 중 11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품질 관련 5개 모든 항목(제품품질, 부품품질, 기술지원, 제품 라인업, 부품 공급성)에서 유일하게 6점(satisfied) 이상인 6.17~6.41점을 획득하며 최고의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북미 전역 9180
한국 농기계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농기계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전국 600여 농기계대리점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농기계유통조합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하 농기계유통조합)은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하부조직 구성과 향후 업무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농기계유통조합의 공식적인 발족을 알리는 창립총회 일정을 심의, 다음달 12일 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세부적인 행사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조합수익사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진행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봄철과 가을철 농기계사후봉사에 농기계유통조합이 적극 참여,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농기계사후봉사단체로의 입지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농기계유통조합 초대 이사장에는 서평원 동양물산 논산대리점 대표가 선임됐다. 이사에는 황상한 국제종합기계 경주대리점 대표, 김준수 대동공업 합덕대리점 대표, 백항기 LS엠트론 천안대리점 대표가, 감사에는 박동준 아세아텍 상주대리점 대표가 업무를 맡게 됐다. 서평원 농기계유통조합 이사장은 이날 “현재 국내 농기계유통시장은 대리점간의 과다한 출혈경쟁과 농협의 최저가입찰제 등으로 농기
대동공업은 농수산분야 예비 CEO들이 한국 농업의 비전, 경쟁력,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2016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프로젝트를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시행했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수산분야 CEO를 꿈꾸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를 타고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농장주의 농업철학과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대한민국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2014년에는 한농대 학생 2명이 전국 14개 농장을, 2015년에는 5명의 학생들이 전남 및 전북 지역 8개 농장을 방문했다. ‘2016 대동농지도’는 한농대 중소가축학과 3학년 김준영, 식량작물학과 3학년 길소라, 임정숙, 대가축학과 3학년 공태희, 한현진, 송정원 등 총 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7월 14일 강원도 춘천에서 출발해 7월25일까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산양삼 농가를 최종 목적지로 총 12일간 강원도 일대 파프리카, 낙농, 버섯, 포도, 오미자, 토종씨앗 등 다양한 품목의 8개 선진농가를 탐방했다. 대동공업은 학생들에게 투어 경비와 함께 선진농가 탐방에 이용할 수 있는 PX트랙터
한국 농기계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농기계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전국 600여 농기계대리점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구심체가 윤곽을 드러냈다.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하 농기계유통조합)은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하부조직 구성과 향후 업무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농기계유통조합의 공식적인 발족을 알리는 창립총회 일정을 심의, 다음달 12일 총회를 개최키고 하고 세부적인 행사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조합수익사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진행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봄철과 가을철 농기계사후봉사에 농기계유통조합이 적극 참여,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농기계사후봉사단체로의 입지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농기계유통조합 초대 이사장에는 서평원 동양물산 논산대리점 대표가 선임됐다. 이사에는 황상한 국제종합기계 경주대리점 대표, 김준수 대동공업 합덕대리점 대표, 백항기 LS엠트론 천안대리점 대표가, 감사에는 박동준 아세아텍 상주대리점 대표가 업무를 맡게 됐다. 서평원 농기계유통조합 이사장은 이날 “현재 국내 농기계유통시장은 대리점간의 과다한 출혈경쟁과 농협의 최저가입찰제 등으로 농기계유통질서가 문
논란이 되어온 ‘농업기계 및 부품 가격표시제’와 ‘원가조사 보고서 작성기관 지정제’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일부터 시행을 확정했다. 농식품부는 두 제도의 시행에 따라 ‘2016년 농업기계 구입지원 사업시행지침’을 개정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통보했다. 당초 모든 신규진입 농업기계에 시행 예정이었던 원가조사 보고서 제출을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트랙터용부속작업기 중 로우더, 로터베이터 등 5개 기종에 한정한 것을 빼고 주요골자는 원안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모든 농업기계 원가조사에 대한 적용은 내년 1월로 유예했다.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되어 국내에서 판매되는 농업기계와 부품에 대해 실제가격을 표시하도록 하는 가격표시제는 원안대로 시행키로 했다. 대리점 제도보류 탄원 무산 농협 최저입찰 해결 재요청 앞으로 농업기계 공급자는 ‘농업기계 및 부품 가격표시제 실시요령’에 따라 판매가격을 표시해야 하고 판매가격 변동이 있을 때에는 즉시 해당 시·군 및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통보해야 하며 시·군 및 조합은 변동 내용을 매분기별 농식품부에 통보해야 한다. 결국 가격표시제 시행을 강행한 정부에 대해 업계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제도 이행의
대동공업 북미 법인 대동USA가 글로벌 농기계 금융사 디엘엘과 손잡고 북미 시장에서 자체 도매 할부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동USA는 지난달 디엘엘 파이낸스 엘엘씨(DLL Finance LLC)와 7000만달러 규모의 여신한도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이달부터 북미 시장에서 농기계 딜러를 대상으로 자체 도매 할부금융(In-House Financing)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디엘엘은 세계 농기계 시장에서 도·소매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금융회사이며 모회사는 네덜란드 은행인 라보뱅크 (Rabobank)다. 라보뱅크는 2015년말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6703억 유로로서 전세계 44위의 세계적인 은행이다. 현재 북미 농기계 시장에서 존디어, 뉴홀랜드 등의 메이저 업체만이 자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동공업 등 북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농기계 업체들 대부분은 웰스 파고(Wells Fargo/전 GE 캐피탈), 디엘엘 등의 외부 도·소매 할부금융사들을 통해 딜러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속 할부금융사를 운영하는 메이저 업체들은 시장 상황에 따라 할부 기간 및 이자율 등 유동적인 할부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 팜에 활용되는 핵심 센서기 13종에 대한 단체표준이 지난 6월 24일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단체표준은 생산자 모임인 협회 등에서 자발적으로 제정하는 규정으로, 스마트 온실의 내외부에서 활용되는 센서들에 대한 기계·전기적 연결 표준, 전원 전압, 측정범위 등을 정의한다. 작년 12월 스마트 팜 제어기 9종이 단체표준 등록된 데 이어 6개월 만에 센서기 13종이 추가됨으로써 스마트 팜 시설원예 분야에서 총 22종의 핵심 기기가 표준화됐다. 주요 기자재 표준화로 인해 제품 간 호환성이 확보되는 등 스마트 팜의 산업화 기반은 더욱 공고화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는 자신의 농장에 맞게 센서·제어기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맞춤형 스마트 팜 구축이 가능해지고, 부품 교환 등 A/S 편의성 또한 증대된다. 기존에는 A사의 스마트 팜 시스템을 패키지로 사용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A사의 제어기, B사의 센서 등을 조합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스마트 팜을 구축·운영할 수 있게 됐다. 소모품 교체시에도 여러 업체로부터 대체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사후관리 비용도 경감된다. 생산기업은 주요 기자재의 사양과 규격이 표준화돼
국제종합기계는 오는 7월18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부여리조트에서 ‘2016 대리점 비즈니스 스쿨’을 개최한다. 120개 대리점 대표들이 초청된 이번 비즈니스 스쿨은 대리점 판매 노하우에 대한 다큐멘터리 홍보 영상, 새로운 고객 관리 시스템 소개와 함께 2017년형 신제품 발표, 제품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 씨 등 유명연예인을 초대해 즐거움을 더한다. 남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대리점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대리점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로열고객 관리 지원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북미 최대의 딜러 협회인 기계딜러협회(EDA)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 트랙터 제조사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Gold Level Status)’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북미 기계딜러협회는 지난 1월 북미 지역의 약 2300여개 딜러를 대상으로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인 ‘카이오티(KIOTI)’를 비롯해 존디어, 구보다, 뉴홀랜드, 마힌드라, AGCO 등 총 55개 농기계 업체에 대해 만족도 설문 평가를 진행했다. 설문은 전체 만족도, 제품 유용성, 제품 품질, 제품 기술 지원, 부품 유용성, 부품 품질, 환불 정책, 경영진 소통, 제품 보증 절차, 제품 보증 납부, 마케팅지원, 딜러 의견 반영 등 총 12개 항목으로 1점(매우 불만족)에서 7점(매우 만족)까지 점수가 부여됐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농기계 종합 제조사 부문(4개), 트랙터 제조사 부문(8개사), 작업기 제조사 부문(21개사), 기타농업장비(22개사) 총 4개 부문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는 12개 평가 항목의 점수가 소속 부문의 각 항목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