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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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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보조사업, 쿠폰제도입·시판상 참여 기회 달라

3월 22일 농식품부서, 2024농산물 PLS T/F 점검회의 열려 작물보호제유통협회, 지부장 또는 지회장 관리반 참여 건의 한국작물보호협회, 안전사용 교육 온·오프라인 쌍방향 진행

국내 농산물 PLS(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제도) 정착을 위한 지자체·유관기관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상반기 중점 교육·홍보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농산물 PLS T/F 점검회의’가 지난달 22일 농림축산식품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농식품부 농축산위생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중앙회, 한국작물보호협회,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 각 기관별 추진계획 발표 및 종합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PLS 관리반 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각 지역별 농관원 사무소가 주관하여 지자체(시·군)와 농협 등이 참여하는 관리반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에는 2023년 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률 상위 10개 시·군에 대해 관리반을 구성하고 취약 품목 및 농가, 농약판매상 등에 대해 중점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시·군을 보면 경기도(광주, 김포, 남양주, 이천, 포천)와 강원도(영월, 정선, 횡성), 경북(칠곡), 경남(창녕) 등이다. 또한 관리반 운영에 헌신한 지자체와 농협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위생품질 유공자(장관 표창)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