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이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제11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 전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 친척, 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손편지, 이메일, 영상편지, 인터넷 접수 등 전년보다 많은 28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캠페인의 본상 수상작으로는 총 3명의 사연이 선정됐다. ‘사랑의 새참’은 경북 예천군에 거주하며 아버지 같은 버팀목이 되어준 큰형님께 평생의 사랑을 담아 보낸 박우섭 님의 사연이 차지했다. ‘감사의 새참’에는 서울 직장을 그만두고 충남 홍성군으로 홀로 귀촌하신 아버지에게 감사를 전하는 딸 정현서 님의 사연이 선정됐다. ‘추억의 새참’은 경북 상주군의 존경하는 시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박성휘 님의 사연에 돌아갔다. SG한국삼공 CRM팀은 본상 수상자들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연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와 당사자에게는 대형 김치냉장고, 대형 스마트TV, 드럼세탁기, 전기압력밥솥 등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최근 일본 시장 수출을 위한 생분해 코팅비료(Biodegradable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2종의 현지 비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완효성 코팅비료(CRF) 사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노동력 부족에 따른 생력화와 비료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해 코팅비료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 난분해 플라스틱 수지 기반 코팅비료는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료 성분이 방출된 이후 남는 플라스틱 코팅 물질이 토양과 하천을 거쳐 해양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부터다. 이에 일본 농림수산성은 플라스틱 코팅비료 피복막의 해양 유출 방지와 대체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관련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는게 누보측 설명이다. 또한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전국복합비료공업회 등과 공동으로 ‘2030년에는 플라스틱을 사용한 코팅비료에 의존하지 않는 농업’을 목표로 제시하며 친환경 대체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따라 기존 완효성 비료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농협중앙회가 고강도 조직 쇄신에 나선다. 감사조직 독립성을 높이고 퇴직자 재취업을 제한하는 등 내부 혁신과 함께 2,200억 원을 투입해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농협 대전환’ 방안을 이달 8일 내놨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이날 16개 세부 실천 과제를 담은 대전환 방안을 확정하고 전사적 실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협개혁위원회가 권고한 개혁 과제를 조기에 이행하는 동시에, 외부의 개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앙회 기능을 농업인·조합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방안은 ‘중앙회 운영 쇄신’과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 두 축으로 짜였다. 농협은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농협’, ‘농업소득 3,000만 원 시대를 주도하는 농협’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중앙회 운영 쇄신 부문에서는 지배구조 개편이 핵심이다.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퇴직자 재취업 제한 등 인사 혁신을 추진한다. 적자 계열사에 대한 체질 개선 작업도 병행한다. 외부 위원 중심의 범농협 준법감시위원회를 신설해 윤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담겼다. 현장 지원 기능도 손본다.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농
제22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구성됐다. 후반기 농해수위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위원장 포함 총 19명 체제로 꾸려졌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삼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범, 문금주, 문대림, 송옥주, 윤준병, 이개호, 이재관, 임미애, 주철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선교, 박준태, 서천호, 이만희, 정희용, 조경태, 조승환 의원이 배치됐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참여했고, 무소속 강선우 의원도 농해수위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농해수위는 여야뿐 아니라 비교섭단체와 무소속 의원까지 포함한 다당제 구도로 운영된다. 후반기 농해수위의 핵심 과제로는 농협 개혁, 농수산물 가격안정, 식량안보 강화, 농어촌 소멸 대응, 기후 위기와 재해 대책, 축산 방역 강화 등이 꼽힌다. 서삼석 위원장은 그동안 농해수위에서 활동하며 농어업 현안과 협동조합 제도 개선, 식량안보 문제 등을 다뤄온 만큼 후반기 위원회 운영에서도 현장성과 실효성 있는 입법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 명단>
국가 농경지와 농작물 관측을 본격화하는 농림위성시대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주항공청, 산림청과 함께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이하 농림위성)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농경지 이용 변화와 농작물 재배 현황을 더 정밀하고 신속하게 점검(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외 위성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 농업 특화 위성정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이 마련됐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농림위성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농업 분야 특화 국가 위성을 확보하고, 전국 농경지와 농작물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농림위성은 국내 최초 농업‧산림 분야 관측용 국가 위성으로 전국 농경지와 농작물을 3일 주기로 관측한다. 관측 영상은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이용해 기상‧공간‧현장 정보 등과 융합된 후 농작물 재배면적, 생육 정보, 농경지 변화 등 다양한 농업위성정보[농작물 관측 정보(재배면적 17종, 출하 면적 4, 생육 정보 14, 수량 7), 농지피복변화(2종), 농업재해(침수‧도복‧병충해), 농업환경(토양수분‧증발산‧가뭄) 등 51종]로 생산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한 농업위성정보
7월 초순 현재 벼멸구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현재 벼멸구의 국내 유입·정착 가능성이 높다며, 전국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조기 발견을 위한 세심한 관찰을 당부했다. 베트남과 중국 현지 예찰포에서 올 6월 벼멸구 발생을 확인한 결과, 채집 개체수가 지난 2024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베트남:(’24)504→(’25)109→(’26)550마리, 중국:(’24)13,034→(’25)6,639→(’26)14,452마리] 또한 국립식량과학원이 벼멸구 국내 유입예측 프로그램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14일 늦은 6월 19일에 첫 비래(飛來)가 확인됐다. 유입 가능 지점은 남부권, 서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상륙한 벼멸구가 산란하면 약 27~30일 후 성충이 되므로 7월 중순 무렵 성충 출현이 예상된다. 참고사진 <왼쪽> 흡즙중인 벼멸구. <오른쪽>벼멸구에 의한 고사 증상. 이에 따라 농진청은 병해충 전문가로 ‘농작물 병해충 중앙 예찰단’을 편성해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단과 공동으로 7월 중순부터 4개 도(충남, 전북, 전남, 경남) 2
농업·산림 관리와 기후변화 분석, 재난·재해 대응 등에 활용될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오늘(7일) 발사를 앞두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림청(청장 박은식),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를 7월 7일(화)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한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0여일 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하여, 현재는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팰컨9’에 탑재되어 발사대기 중이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약 2시간 22분 후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31분 후(발사 약 2시간 53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국내 핵심 기술로 개발된 탑재체를 장착해, 광역관측카메라를 통해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산림 관리, △산림 변화 모니터링, △재난·재해 대응, △기후변화 분석, △공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기와 뒤이은 고온기를 앞두고 전국 고추 농가들의 고추재배 영양 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마철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기후가 반복되면 고추의 뿌리가 급격히 지치고 호흡 작용이 나빠진다. 이로 인해 토양 속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영양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며, 특히 고추 끝이 까맣게 마르고 상품성을 잃어버리는 배꼽썩음병을 비롯해 치명적인 생리장해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고추의 생리와 과학적 원리에 기반해, 장마철 고추밭의 성패를 가를 고추 영양관리 솔루션으로 ‘초초칼마붕’과 ‘비타그린’의 활용을 제안했다. 장마철 고추 농가에서 가장 빈번한 배꼽썩음병은 칼슘 결핍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추 생리장해 증상이다. 칼슘은 식물체내에서 이동이 매우 느린 영양분으로 장마기처럼 수분 증산 작용이 억제되는 시기에는 뿌리를 통한 흡수가 거의 중단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농가가 칼슘 엽면시비를 하지만, 일반 무기태 칼슘은 고추잎과 고추열매 표면에서 직접 흡수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천지바이오가 제안하는 ‘초초칼마붕’은 이러한 고추의 생리적 요인을 타개할 수 있는 고기능성 칼슘제다. 식물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GAP 관리를 강화하면서 농가의 편의성은 높일 수 있는 인증체계가 마련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등 고시 4종을 일부 개정해 7월 6일부터 시행한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 생산·수확 후 관리·유통의 각 단계별로 위해요소를 차단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체계이다. 이번 일부 개정은 인증 세부실시요령, 농산물우수관리기준, 농산물우수관리시설, 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 등을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GAP 인증 생산자단체에 대해 심사·사후관리 표본 추출 대상을 확대했다. 표본수 확대로 GAP 인증의 93%를 차지하는 단체인증을 더 꼼꼼하게 관리해 GAP 인증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101명 이상 단체인 경우 10% 이상 표본수’에서 ‘41명 이상 단체인 경우 15% 이상 표본수’로 확대했다. 또한 수확 후 유통과정에서 농산물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저장단계에 오염 방지 기준을 추가해, 농산물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위생 개념을 강화했다. 지금까지 신규 인증 신청 시 필수로 이수해야 했던 집합 기본교육에서 온라인 교육도 새롭게 허용된다. 이
<도농업기술원 국장 직위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재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피정의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신정호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하명화
동방아그로는 영업·마케팅 신입사원 대상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집중 실시했다. 6월 8일부터 4주의 일정으로 충남 부여의 동방아그로 기술연구소에서 실시된 직무 프로그램에는 입사 1년 미만의 영업·마케팅 신입사원 5명이 참여했다. 동방아그로는 신입사원을 한 달간 연구소에 상주시키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조기 전력화와 현장 대응력 강화에 방점을 두었다. 입사 1년 미만의 신입사원들이 작물보호제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의 작용기작과 제제 원리, 잔류 특성, 제품 생산과정의 이해 등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론 교육에만 그치지 않았다. 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신입사원들이 직접 약제를 살포하며 병해충 약효·약해 조사와 농약 등록 실험 과정에도 참여하는 실습을 병행했다. 작물에 직접 약제를 뿌려보고 그 결과를 관찰·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향후 농가의 다양한 문의와 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이론·현장 통합 교육 방식은 업계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아그로는 제품 지식 습득과 사내 시스템 이해를 넘어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지
농식품 분야 특허 기술을 보유한 농산업기업에 연 2.13%의 저금리로 최대 50억 원(시설개선)까지 대출해 주는 ‘2026년 하반기 기술창업 자금 지원 사업’이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국제 정세 불안과 고금리 기조, 높은 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림축산식품 분야 농산업기업의 자금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 분야의 특허 기술이나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이 농진원의 기술평가를 거쳐 평가서를 발급받으면 농협은행의 대출 심사를 통해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 지원 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 개선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전자금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변동금리 기준 연 2.13%(6월 기준)이며 2년 거치 후 3년 동안 나눠 갚는 조건이다. 시설 개선 자금은 최대 50억 원까지 빌릴 수 있다. 고정금리 연 2.5%와 변동금리 연 2.13%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4년 거치 후 6년간 나눠 갚으면 된다. 농진원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57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