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심’ 브랜드로 친숙한 한국협화가 ‘땅심골드’와 ‘땅심측조짱’을 올해의 대표 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효과를 자랑하는 ‘땅심골드’와 ‘땅심측조짱’은 한국협화의 53년 노하우가 담긴 비료이다. 다목적 비료 ‘땅심골드’는 TPA 등의 기능성 물질이 뿌리 발육을 촉진해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TPA는 아미노산이 함유된 물질로서 뿌리 발육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비료 효율을 증대시키고, 토양병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확량 증대를 기대하게 하는 뛰어난 물질이다. 수도작에 탁월하고 원예, 과수 작물에도 우수한 ‘땅심측조짱’은 고농도의 측조시비 전용 비료이다. 완효성이 함유돼 있는 ‘땅심측조짱’은 고농도 비료로서 사용량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유실량이 적고 비효가 오래 지속돼 수확량 증대에도 효과적이다. 규산과 석회성분까지 함유하고 있어 도복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양승갑 한국협화 영업본부장은 “올해도 농업인에게 ‘땅심골드’와 ‘땅심측조짱’ 등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의 골프장 및 조경 관리 전문회사 누보이엔지(대표이사 윤동혁)가 골프장 코스관리 관련 신사업 진출을 위해 이달 19일 HL디앤아이한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누보이엔지(누보ENG)는 올해 골프장 3곳 코스관리 컨설팅 계약을 진행하면서 해당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앞으로 “골프장 디지털화를 통해 골프코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투입인력 및 재료 비용을 절감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는 자체 건설현장에서 활용중인 드론기술을 확장시켜 골프코스의 식생 및 지형을 분석하고, 자체 개발한 ‘HiSmart’ 관제 플랫폼에 연계하여 골프장 유지보수 인력 및 카트 위치관제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골프코스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는 자체로봇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으로, 골프장 코스관리의 디지털화를 바탕으로 골프장 운영사들이 직면한 코스관리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동혁 누보이엔지 대표와 박재우 HL디앤아이한라 기술품질혁신실 상무는 “그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된 골프장 코스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