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27개사로 구성된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약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출 확장의 신호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내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현지에서 전략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총 498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남아는 케이(K)-농기자재 수출의 유망시장으로 꼽힌다. 국산 농기자재에 대한 현지 인지도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북미·유럽보다 운송거리가 짧아 비료·농약처럼 물류비 비중이 높은 품목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농기자재 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비료·농약 시장이 연평균 4~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정책에 힘입어 농기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가 식량안보정책 2030’에서 기계화와 디지털화를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고, 정밀 농업과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농식품부와 공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얀마농기코리아가 YT6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YT 트랙터가 보여온 수도작에서의 강력한 작업 성능과 편리한 작업 기술을 계승하면서, 대단위 농지와 복합영농 환경까지 작업 영역을 확대한 140마력급 대형 유틸리티 트랙터다. 이번 시리즈는 YT6135와 YT6145 두 모델로 구성된다. 강력한 엔진 출력과 약 5톤급의 안정적인 차체를 바탕으로 대단위 농지에서 경운·로터리와 같은 고부하 작업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YT6145는 최고출력 143PS와 5,015kg(웨이트 미포함)의 차체를 갖춰 대형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작업 성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얀마 YT 트랙터의 강점인 작업 자동화 기술과 전자제어 HMT를 그대로 계승했다. RTK 기반 직진어시스트와 A/B 모드, 작업기 승강 및 PTO 연동 등의 기능이 반복되는 운전과 작업기 조작의 부담을 줄여준다. 전자제어 HMT는 작업 조건에 맞는 속도를 부드럽고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대단위 수도작에서 요구되는 빠른 작업 능률과 안정적인 작업 성능에 운전 편의성까지 더했다. YT6의 진화는 단순한 고마력화와 대형화에 그치지 않는다. 수도작뿐 아니라 밭작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개별 품목 중심의 수출을 통합형 수출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한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확대 방안’ 연구를 통해 농식품뿐 아니라 종자, 농기계, 스마트팜, 농약, 비료,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K-Food+ 8개 산업의 경쟁력과 산업 간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1차년도 전후방산업 분석에 이어 2차년도에는 종자, 스마트팜, 펫푸드, 농식품을 분석하고, 이를 종합해 K-Food+ 차원의 수출 확대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종자·스마트팜·펫푸드 산업은 기술·품질 경쟁력 또는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산업별로 R&D, 인증·검역, 수출 인프라, 전문인력 등 서로 다른 제약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팜은 글로벌시장 경쟁력과 종합 수출경쟁력은 높지만 국내 수출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에서는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면 수출 증가에 따른 국내 생산·부가가치 파급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개별 제품 중심의 수출을 통합형 수출 패키지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종자-비료-농약
민·관 합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를 이용해 보유 농기계를 손쉽게 무상점검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가을철 영농기를 대비해 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앤아이 등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협업해 ‘2026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민·관 합동으로 매년 봄, 가을철 영농기 시작 전 농업기계 사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가을철 순회 수리 봉사는 103개 시‧군, 262개 읍‧면‧동에서 추진되며, 봄철보다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수리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개사의 수리기사 72명이 54개 반으로 나뉘어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를 진행하며, 현장 수리가 어려운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등으로 이동시켜 점검과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필터 교환 등 경정비 일부는 무상 지원하고, 부품 대금 및 운반 비용은 실비로 청구된다. 지역별 세부일정과 문의 연락처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amico.or.kr)에서 확
‘농업용 트랙터플라우’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인정하는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 농촌진흥청은 8월 7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개발된 저탄소 혁신 농기계인 깊이거름주기 장치인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를 신기술로 인정하고,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 고시했다. 이번에 신기술로 인정받은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는 트랙터 경운 작업과 동시에 토양 속 25~30cm 깊이에 비료를 직접 투입하는 기술이다. 특히 신기술농업기계 최종 종합심사에서 “국내외 유사 제품이 전혀 없고, 비료 절감 메커니즘 등 핵심 기술의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종합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혁신성을 공식 입증받았다. ‘농업용 트랙터플라우’의 주요 개발 효과는 비료 및 경영비 절감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차단,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이 꼽힌다. 양분을 토양 깊숙이 투입해 유실을 차단함으로써 질소비료 사용량을 대폭 절감, 농가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또한, 질소 성분의 대기 접촉을 막아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가스 발생을 논에서는 제로(0) 수준, 밭에서는 70% 이상 차단한다. 양분 지속성이 높아 뿌리 활력을 돕고 벼·논콩
멕시코 현지에서 K-농기계 적용·협력 기반이 마련돼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8월 4일 멕시코 텍스코코(Texcoco)의 농업기계표준화센터(CENEMA)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멕시코 국립산림농업축산연구소(INIFAP)와 농업기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의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한-멕시코 농기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국내 농기계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국가연구기관과 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해 멕시코의 농업 기계 정책과 시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연구·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양국은 이날 기술교류회에서 농기계 산업과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나라 농기계 기업 4곳은 주요 제품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멕시코의 작목·농지 규모·기후 등 농업 여건에 맞춘 기술 적용과 협력 방향을 발표했다. 멕시코 측에서는 농기계 시험·인증과 농업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제도와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멕시코 농기계인증기관(OCIMA)의 알마 벨리아 아얄라 가라이(Alma Velia Ayala Garay) 원장은 농기계 인
오카모토 마사노리 한국구보다(주) 대표가 지난 14일 대리점 총회 인사말을 통해 “구보다 그룹에는 회사의 품격을 훼손하면서까지 추구해야 할 매출이나 이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구보다 컴플라이언스의 기본 방침을 재확인하며, 준법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123조가 명시하고 있는 농업 보호·육성과 중소기업 보호의 취지를 언급하고, “농업 현장과 대리점의 동반 성장이 곧 회사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한국구보다가 개최한 ‘2026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공유된 상반기 사업 현황에서는 대내외 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대리점과 본사가 긴밀히 협력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점이 언급됐다. 하반기에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대리점의 영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제품과 기술 전반에 걸친 중장기 준비 상황이 소개됐다. 회사 측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농작업 기술의 발전 흐름에 맞춰 다양한 검토와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시장의 목소리와 대리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단계적으로 안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가 지난달 23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는 참여 농가 선정 및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NH투자증권은 기금 출연과 우수 협력업체 투자 검토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협력업체 발굴과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여 보급형 스마트팜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합환경제어형* 모델의 보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중·소농가의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스마트농업의 활성화와 고도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복합환경제어형이란 하나의 제어기에 환경제어와 양액제어 또는 관수관비제어 시스템을 연동하여 원격으로 생육환경을 조정하는 스마트팜 유형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보급형 스마트팜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뜻을 함께해 주신 NH투자증권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먼저 감사드린다”면서 “농협은 앞으로도 경제사업과 금융 간 협력모델을 더욱 정교화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농업기계 대수가 전년 대비 30.9% 급성장을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2025년도 농업기계 보유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형 농기계의 전동화 경향과 밭농업 중심의 기계화 확산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농업기계 보유 현황조사는 통계청 승인통계로 1975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며, 2025년 12월 1일 기준 주요 농업기계 16종의 보유 현황은 총 198만3,000대로 전년대비 0.2% 증가했다. 영농 규모의 대형·공동화 영향으로 트랙터(32만대)는 증가했고, 벼 재배면적 감소에 따라 과거 농촌의 필수품이었던 경운기(50만8,000대)와 이앙기(16만6,000대)는 감소한 반면, 밭농업 기계화 확산에 따라 수확·파종·정식기 및 관리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한 ‘전동화 트렌드’가 가장 눈에 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고소작업차(4,000대), 농업용 동력운반차(1만2,000대) 및 방제기(7,000대) 등 친환경 농업기계가 전년 대비 30.9% 대폭 증가했다. 이는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다루기 쉬운 친환경 농업기계에 대한 농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졌
농업 현장의 인력 부족과 농촌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한 ‘농식품부·농진청 공동 민관협력 농업로봇 연구협의체’가 출범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업로봇·드론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부·청 공동 민관협력 농업로봇 연구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 23일(화) 전주 라한호텔에서 첫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농업현장에서 파종, 정식, 제초, 방제, 수확 등 노동 집약적 작업은 인력 수급 불안정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농업 생산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작업 자동화·무인화 기술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72억 원 규모의 공동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자율주행 농기계, 농업용 로봇, 농작업 드론, 지능형 의사결정 기술 등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협의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농식품부의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사업’과 농진청의 ‘지능형 농
“스마트 이앙기는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기술로 노동력과 비용 절감, 수질오염 예방,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지금과 같은 비료 수급 위기에는 농가 대응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성제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지난달 27일 현장연시회에서 ‘이앙 동시 위치별 맞춤형 비료 살포량 조절 스마트 이앙기’에 대해 설명했다. 말 그대로 논의 속 사정을 읽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의 비료를 주는 변량(變量) 시비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이앙기다. 벼농사의 시비는 모내기 전 밑거름을 깔고, 생육 단계마다 가지거름·이삭거름을 더해주는 식으로 이뤄진다. 문제는 같은 논 안에서도 흙의 여건이 같지 않다는 데 있다. 물 빠짐 정도, 유기물 함량과 지력, 직전 작물의 관리 상태에 따라 벼가 필요로 하는 양분량이 구역마다 달라진다. 그런데 현장 시비 작업의 대부분은 논 전체를 하나의 평균값으로 보고 같은 양을 뿌리는 방식이다. 그 결과 양분이 부족한 자리의 벼는 생육이 처지고, 이미 충분한 자리는 비료 과잉 상태가 된다. 비료가 과하면 벼가 웃자라 쉽게 쓰러지고 병해충에 약해진다. 작물이 흡수하고 남은 성분은 하천으로 흘러들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료비와 인건비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이 4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한국-인도네시아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 농산업 기업이 현지 구매자와 직접 만나 수출 기회를 넓히도록 돕기 위해 해외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비료, 농기계, 사료 첨가제, 친환경 농자재 생산기업 14개 사가 참여했고,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지역의 유통사와 구매 기업 20개 사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구매 상담회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계약 체결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90건의 일대일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그 결과 약 542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희망하는 상담 성과를 거뒀고, 현장에서 17건의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이전받은 6개 기업도 참여해 현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상담회 다음 날인 4월 29일에는 인도네시아 농업 토지자원 표준시험센터를 찾아 ‘인도네시아 비료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현지 전문가 발표를 통해 비료 인허가 절차와 현지화 방안을 살펴보고, 실제 시장 진출에
연간 매출 1조4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농기계 기업 ㈜대동이 5억 2,000만 원짜리 세네갈 공적개발원조(ODA) 중고트랙터 공급 사업을 낙찰받으면서, 이 사업을 준비해온 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동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 확보"라는 전략적 의미를 내세우고 있는 반면, 조합 측은 "대기업이 손댈 영역이 아니"라며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중고농기계조합은 이달 3일 이사장 명의 호소문과 조합원 공지를 동시에 공개하고, ㈜대동의 이번 입찰 참여를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초등학교 대회에 출전한 꼴"이라며 사업 양보를 요구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입찰 분쟁을 넘어, ODA 사업에서 대기업의 중소 전문 영역 진입을 허용하는 공공조달 제도의 구조적 공백을 드러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문제의 사업은 조달청이 발주한 '세네갈 중고 농기계 지원 및 수리센터 구축사업' 가운데 중고트랙터 10대와 정미기 8대 공급 건이다. 납품지는 충남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이며, 계약 금액은 약 5억 2,000만 원이다. 세네갈 현지 농업 기반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ODA 예산 사업이다. 중고농기계조합은 조합 소속 20개
이앙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벼 수확량이 크게 달라진다. 이식된 모가 반듯하게 자리 잡고 안정적으로 활착하는 것이 이후 생육과 수량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우수한 이앙기의 기준은 어떤 논에서도 안정적인 식부가 가능한가에 달려있다. 얀마농기코리아㈜(대표 박제영)의 이앙기가 농가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논의 점도나 정지 상태가 일정치 않은 조건에서도 모가 넘어지지 않고 반듯하게 심어지는 안정적인 식부 상태를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기본 성능을 바탕으로 작업 편의성과 정밀농업 기술이 더해지며 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RTK사양 이앙기의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며 정밀농업을 원하는 농가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RTK 방식은 오차 7cm 이하의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라인업은 YR6DA,R(6조)와 YR8DA,R(8조) 두 가지 모델이다. RTK 방식 직진 어시스트 기능은 기존 DGNSS 방식보다 정밀도가 향상되어 이앙 줄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로 인해 겹치거나 넓어지는 문제를 최소화해 한정된 포장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직진 어시스트 기능은 작업 편의성을 크게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