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작물보호제 선도 기업인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한얼싸이언스는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제형 기술 및 신규 미생물 개발 역량을 더욱 고도화 할 계획이다.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한얼싸이언스는 연구개발(R&D) 역량, 지식재산권(IP) 보유 및 확장 가능성, 국내외 시장 확대 잠재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발 중인 차별화 된 제형 기술은 약제 효율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면서 환경 부담을 최소화 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았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병해충 방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규 미생물 연구를 통한 차세대 방제 소재 개발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얼싸이언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농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지원을 활용해 연구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략적인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심봉섭 대표는 “이번 ‘도약(Jump-Up)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한얼싸이언스의 기술력과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국내외 사업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농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얼싸이언스는 연구개발 중심의 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차별화 된 작물보호제 및 환경친화적 농자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농업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