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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람

정밀농업의 첨병으로 ‘K-농업’ 이끈다

자율주행트랙터 시장 개시…모델 다양화 추세

 

 

 

종합형농기계업체들이 선정한 2022년 국내 트랙터 대표주자들을 만나본다.


지난해 국내 농용트랙터 판매액은 약 4601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7.1% 성장했다. 전체 농기계 판매액이 8635억원으로 5.1% 증가한 것보다 웃도는 성장세다. 


무엇보다 지난해 한국의 트랙터는 ‘K-농기계’의 첨병으로 해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농기계산업의 희망적인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내수시장이 큰 상향곡선을 그린 것은 아니지만 농기계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 전환을 이끌었다. 


대부분의 종합형농기계업체들은 올해 국내 농기계시장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했다. 일상의 되어버린 펜데믹 시대, 원자재·물류비 상승, 배기가스 규제시행(Tier5) 등에 따른 가격인상을 감안한 것이다.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 것이라는 기대도 나왔다. 


트랙터 시장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대형화와 경제형 모델이 양분화되어 고객을 불러들일 것으로 예측된다. 경제형 모델의 편의사양을 보강하는 추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와 함께 노후농기계 조기폐차 확대 사업에 따라 신품교체가 늘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장요인도 있다. 반면 쌀값하락과 인력난과 함께, 원자재 가격 급등의 불확실성 지속과 자재수급 이슈로 인한 생산 차질 등 펜데믹 장기화가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2022년 트랙터 시장의 질주를 시작한 업체들은 펜데믹 시대에도 통하는 마케팅·영업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대동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춘 정밀농업솔루션과 스마트농기계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큰 틀을 세웠다. 올해 트랙터 원격관리점검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 전기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경제형 트랙터의 성공을 이끌었던 TYM은 제품을 세부화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ICT 기술이 적용된 텔레매틱스, 자율주행 장착 제품을 공급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친한경 트랙터 연구개발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국제종합기계는 전 대리점 모바일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소규모연전시도 이어갈 계획이다. 대리점과 전국 지점의 서비스 인력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것도 눈에 띈다. 


LS엠트론은 정밀농업과 스마트농업 구현의 첨단농기계 위주로 직관적인 고객 시승 체험마케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조심스레 내놓았다. 대리점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고객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세일즈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구보다는 표준기·고급기의 2계통 판매를 지속하면서,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 라인업을 더욱 충실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얀마농기코리아는 하프크롤러 타입의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고유의 차별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원격 관리 및 직진자율주행 기능 트랙터
하이테크&프리미엄 HX1300, HX1400

 

대동의 HX1300(132마력), HX1400(142마력) 모델은 국산 트랙터 최대 마력으로서 ‘하이테크(Hi-Tech)’로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 엔진 성능까지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를 채택해 농기계 토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커넥트의 작업일지 기능으로 작업 시간 및 연료 소모량 등 트랙터 작업 내역을 분석하고 농업 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트랙터 중 최초로 직진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했다. 지정 구간에서 트랙터가 자동 직진해 직선 작업을 요하는 고랑 및 두둑 형성, 집초 및 베일 작업 등에서 핸들 조작 없이 빠르고 쉽게 일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3.8L 디젤 엔진을 채택했다. 국산 트랙터 최초로 채택한 ‘로드센싱 유압시스템’이 복합기, 원형베일러, 랩핑기 등 부하가 발생할 수 있는 축산 작업에서도 최적의 유압과 유량을 공급해 작업을 수월하게 하며 연비 절약과 유압오일 발열 방지를 해준다. 

 

전자식 티어4 엔진·모니터5로 연비 극대화
RX트랙터 시리즈 RX590, RX630, RX730

 

RX트랙터 시리즈  RX590(59A마력), RX630(64마력), RX730(74마력)은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에 실시간 연비 모니터링 기능 ‘모니터5’를 채택해 연비 효율성이 극대화 된 제품이다. ‘모니터5’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채택된 기능으로 자동차와 같이 트랙터 계기판에 △실시간 연비 △평균 연비 △총 연료 사용량 △주행 속도 표시 △경제 운전 가이드를 표시해 작업 중 트랙터 연비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다양한 작업 편의 기능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블루투스 스테레오를 채택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핸즈프리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쉽게 통화뿐 아니라 음악 청취도 할 수 있다. 


자동화 기능으로 탑재된 ‘테이크5’에는 △스위치 조작만으로 PTO RPM을 일정 유지하는 PTO크루즈 △2가지 주 사용 작업 기능을 저장해 스위치 한번으로 작동시키는 HMS 기능 △에어컨 작동에도 기본 RPM을 유지하는 토크 컨펜세이션 △선회 시 순간 RPM 다운기능이 있다.

 

강력하고 안정적 성능의 중대형 스테디셀러
22년형 TX76 트랙터, 텔레매틱스 기능 장착 

 

TYM의 TX76 트랙터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냉난방 기능, 서스펜션 시트 등 운전자 중심의 편의사양을 갖춘 스테디셀러로 22년형은 전반적인 상품성이 더욱 향상됐다.


친환경 엔진인 4기통 수냉식 도이츠 디젤 엔진을 적용했으며 보쉬(BOSCH)의 최첨단 전자 유압 제어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작업이 가능하다. 90L의 대용량 연료 탱크로 장시간 대규모 작업에 적합하다.


TX76은 유압 틸트 스티어링이 적용된 핸들, 다양한 작업기 부착이 가능한 트랙터 후방의 6포트 외부유압밸브, 로더 조이스틱, 작업자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위한 컴포트 서스펜션 시트, 첨단 디지털 계기판, 냉난방 기능을 갖춘 디럭스 캐빈까지 갖춘 프리미엄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22년형 TX76 기종은 LED램프, 배터리스위치, 유압톱링크 제어레버, 오르간페달, 무선충전기, 냉온컵홀더 등 편의사양 부분을 보강했다. 여기에 차량 상태정보, 원격제어, 고장정보, 작업일지, 소모품 관리 등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고될 예정이다.

 

강력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편의사양 겸비
진화된 T130 트랙터…자율주행 장착가능

 

기존 TS130 트랙터를 한층 더 진화시킨 플래그십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겸비했다.


T130에 적용된 129마력의 고출력 도이치 커먼 레일 엔진은 중저속 RPM에도 고출력, 고토크를 자랑하며 고장이 적고 수명주기가 길어서 생산력이 뛰어나다. 또한 보쉬(BOSCH)의 최첨단 전자 유압 제어 시스템으로 고강도 작업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대형 수도작 농가 및 축산 농가 선호도가 높은 기종이다.


또한 새로이 적용된 LED 엠블럼과 T-VISION LED 램프 등 기본 사양 차별화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원격 시동 스마트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냉온 컵홀더, 에어 서스펜션 회전 시트, 8인치 터치스크린, CYCLONE 3중 필터 에어 클리너 등 플래그십 모델에 맞는 최신 프리미엄 캐빈 편의사양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자율주행 기능이 부착된 경우, 작업기 장착 여부와 상관없이 고도의 정밀 주행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어 효율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가성·가심비로 최다 판매 대형트랙터 
럭센 1100E, 마이피 앱으로 차량진단

 

럭센 1100E(111마력) 트랙터는 상품성과 편의성 부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출시 이후 900대 이상 판매되며 대형 트랙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업계 최초 도입한 원격진단 서비스 시스템 ‘KM CONNECT’, 파워셔틀레버, 배속턴, 턴업, 백업, 유압식톱링크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양력으로 파워풀한 작업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탁월한 가성비와 가심비로 동급 대형트랙터에서 볼 수 없는 고급 옵션을 장착했다. 또한 국제에서 정식 출시한 ‘국제 마이피’ 앱으로 실시간 기대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든 ▲차량진단 ▲소모품 교체시기 ▲장비위치 ▲도난방지 ▲작업내역 ▲이동경로 및 운행기록 ▲날씨정보 등을 제공해 기대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동급 불가한 강력한 성능과 파워 인정
견인력 강한 중대형트랙터 ‘럭센750E’

 

럭센 750E(75마력) 트랙터는 배기량 3.4L로 동급에서 볼 수 없는 강력한 성능과 힘을 내뿜는다. 특히 요소수 주입이 필요 없어 관리가 편리하고, 유지비가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2.9톤의 중량과 긴 축간거리(2.2m)를 기본으로 강력한 견인력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파워셔틀레버, 디클러치, 배속턴, 턴업·백업, 전자 유압 히치컨트롤, 후방외부스위치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외장형 승강 실린더를 채택해 양력과 승강력을 높였다. 또한 DPF재생시스템을 적용해 연료 소비 없이 효율적으로 DPF를 재생할 수 있다.

 

정부 혁신제품 선정 LS자율작업트랙터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 RTK 탑재

 

LS자율작업트랙터는 국내 트랙터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증한 혁신 제품으로 선정돼 정부 조달청의 구매 대상 제품으로 등재될 예정이다.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 RTK(Real Time  Kinematic)-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위치 정밀도가 2cm 이내, 작업 시 최대 오차는 7cm에 불과하다. 배토기, 두둑성형기, 비닐 피복 작업 시 직진 정밀도에서도 성능이 탁월하다. 엔진, 변속기, 전자유압, PTO 및 조향(操向) 시스템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기술과 한국형 농업에 적합한 K-턴(Turn) 경로 생성 알고리즘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LS자율작업트랙터는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인한 농민 근·골격계 질환 문제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기술로 꼽힌다. 트랙터 조작 난이도는 줄이고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효율적인 농업관리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농가 현장 테스트(콩 농사 기준)에서 수동 작업 대비 경작 시간을 17% 단축했고 수확량이 8% 증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상편한 프리미엄 트랙터 XP오토모드
연비 절감 및 최고의 작업 성과 보장

 

LS트랙터 XP오토모드 모델(86마력/95마력/102마력/115마력)은 자동차처럼 엑셀레이터의 조작만으로 주행 중 자동 변속이 가능함은 물론, 작업 중의 부하를 스스로 감지하고 변속함으로써 연비 절감 및 최고의 작업 성과를 보장한다. 


클러치 페달 조작 없이 브레이크 조작만으로 동력을 해제/전달하는 브레이크 클러치 연동 기능을 탑재, 베일 상하차 등 단순 반복 작업이 많은 농민들이 브레이크와 클러치 페달을 동시에 밟아야 하는 피로감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했다. 


다이얼 방식의 컨트롤러를 내장한 다기능 팔걸이(암레스트)는 팔을 고정한 채 작업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손가락만으로 제어할 수 있는 통합제어장치인 동시에 작업편의성 향상 및 사용자의 작업 피로도를 줄여주는 편의사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연비가 압도적으로 우수한 FPT 엔진이 장착된 점과 국산 70~100마력 제품 중 최고의 정숙성과 낮은 진동 수준을 기록한 점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어떤 조건에서든 정교한 컨트롤의 작업
강력한 그립력과 성능 MR1007, MR1007-PC

 

한국구보다 MR트랙터는 106마력의 강력한 V3800엔진을 탑재, 2개의 변속축으로 총 24단의 변속(노클러치)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 및 장치들 또한 구보다 MR트랙터만의 장점이다. 수평제어기능, AD배속턴, 오토 4WD 등 어떤 조건에서도 정교한 컨트롤의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습전이나 질척이는 포장조건에서도 강력한 그립력과 작업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MR1007-PC(파워크롤러 타입)을 출시, 어떠한 작업환경에서도 MR트랙터가 가진 뛰어난 능력을 모자람 없이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최신예 기술들 탑재한 L시리즈
L45(K, H, OC) / L54(K, H, C, OC) / L60(K, C, OC)

 

구보다 L시리즈는 강력한 내구성, 용이한 유지관리 및 다양한 최신예 기술들의 탑재를 자랑하는 고급형 트랙터이다.


변속조작 없이 출발부터 최고속까지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DDT(Dual Drive transmission)의 탑재(L45H/54H제외), 유압양력의 향상, 작업기의 승하강 시 PTO회전을 조정하는 안심PTO, 종래기 대비 20% 향상된 와이드 캐빈의 탑재 등 비교할 수 없는 작업효율과 편의성으로 농작업을 돕는다.


이외에도 버튼 하나로 작업진행이 가능한 원터치 경운모드, 정도 높은 ST몬로 등 기존 자사 고급기의 기능들도 다수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가격을 낮추고 기존의 기능들을 모두 탑재한 L45H/L54H(기계식 밋션사양)으로 농민들의 가격적 부담을 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e-CONTROL로 고능률·고정도 작업 가능
YT시리즈 트랙터 일반사양(휠 타입)

 

얀마농기코리아의 YT시리즈 트랙터는 강력한 힘과 저연비를 실현한 신형 CR(커먼레일)엔진이 장착돼 있다. 이랑쟁기 등 견인력을 요하는 작업이나 굴취작업, 경운작업에 있어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팔받침에 조작레버를 집중 배치했고 각종 정보의 확인과 설정을 간단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칼라모니터는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 


진화된 e-CONTROL 시스템은 작업부하에 따라 엔진 회전과 차속을 자동으로 제어해 고능률, 고정도의 작업이 가능하고 연비 절감 효과가 발휘된다. 각각의 작업에 맞게 엔진회전과 차속의 상한을 설정할 수 있는 A, B모드로 작업기 교체시에도 번거로운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엔진, 미션, 수평제어 각 컨트롤러를 통신회로로 묶어 종합 제어할 수 있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통신 기능은 작업 상황에 적합한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발휘한다.


새롭게 개발된 I-HMT 미션은 무단으로 항상 최적의 속도를 선택하여 작업할 수 있어 작업시간 단축과 생산 비용을 저감할 수 있고 변속 충격이 없어 깔끔한 마무리 작업이 가능하다.

 

라인업 확장된 델타사양(하프크롤러 타입) 
YT470A-D(70PS), YT5101A-D(101PS), YT5113A-D(113PS)

 

얀마농기코리아의 하프크롤러(후륜크롤러) Type의 트랙터는 기존의 101PS, 113PS 모델에 70PS급을 2021년 신규 출시하여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하프크롤러 타입의 트랙터는 지면의 접지 면적이 넓어 일반(타이어)사양보다 낮은 접지압을 유지할 수 있어 작업 중 흙을 밟아도 굳히지 않아 작물 생육에 좋고 비가 그친 직후 습전 상태에서도 작업이 가능해 계획한 대로 적기에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포장 요철에 따른 기체의 상·하 흔들림이 적어 여러 가지 작업을 안정된 자세로 할 수 있고 강한 견인력으로 중량물 작업기의 견인 작업에도 여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대동 TYM 국제종합기계 LS엠트론 한국구보다 얀마농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