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은 10월 20일 하승봉 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3/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4/4분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지역 지진피해와 남부지역의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빠른 시일 내에 치유될 수 있도록 농신보 재해특례보증의 적극 지원을 결의했다.
하승봉 농신보 상무는 “‘농어업 전문교육이수자 우대보증’을 적극 추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교육이수자가 조기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농어업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는 위탁보증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