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2일(금) 오전 10시 대전 유성 라온컨벤션에서 임시총회 및 유기질비료생산업체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조합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사진>를 열고 임시총회 일정 등 의결(안)을 상정했다. 조합은 22일 임시총회서 지역협의회에서 추천한 대의원을 의결을 거쳐 선출할 예정이다. 또 새로 조합을 상징하는 CI를 제작, 다양한 조합 행사시 사용하기로 했다.
농협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는 지난 5일 농협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전국 40개 축협으로 구성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산냄새 Zero’화 실현을 위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2017년 결산보고 및 2018년 수지예산(안) 등의 심의를 진행했으며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이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농자재업계 이슈와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풀어 보도하고 있는 영농자재신문의 창간 2주년을 한국비료협회 회원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농자재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정진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무기질비료 등 우수한 농자재 공급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무기질비료 생산업체는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여 안전한 고품질의 비료를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양은 식물양분이 적은 척박한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퇴비만으로 농사를 지으면 양분이 부족해 생산성이 낮을 수밖에 없었고, 식량 부족 해소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비료공장이 건설되어 쌀 자급을 이룬 바 있습니다. 현재도 아프리카 등 일부 국가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이유가 충분한 양분을 공급할 무기질비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무기질비료 생산업체들은 정부의 친환경농업 지향 및 농경지 면적의 감소 등으로 인해 비료 사용량의 축소·정체로 비료산업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원자재 가격의 불안정과 함께 수출에 있어서도 중국·러시아 등 자국 내 원료를
영농자재신문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농업은 친환경농업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농업부산물과 축산분뇨가 주원료인 퇴비 등 유기질비료는 순환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위한 필수 영농자재입니다. 정부는 오래 전부터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 공급을 정부시책사업으로 농가에 지원 공급함으로써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농촌진흥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비료품질관리기관, 농협과 각 비료업체에서 유기질비료의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유기질비료업체는 품질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최장 3년까지 농협과의 공급계약이 해지되고 있어 평소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일부 폐기물처리업자가 폐수처리오니 등으로 만든 불량퇴비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농업인과 유기질비료 업계 모두의 명예와 신뢰를 실추시키고 있어 우리 조합의 품질관리위원은 농촌진흥청 명예지도원 활동을 강화하여 관계 당국에 직접 고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유기질비료 생산업체들의 자율적인 품질관리가 정착되도록 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기여함으
특별함이 담긴 신문, 뉴프런티어 정신과 발상 전환의 성공적 모델 및 농업기자재 시장의 이면 등을 가감 없이 보도하는 전문 언론을 표방한 영농자재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는 2005년 9월 자연순환농업팀 구성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화학비료 보조사업을 유기질비료 보조사업으로 전환하여 유기질비료공급사업을 통해 2005년도 사업량 70만톤, 지원액 245억원에서 지난해 320만톤, 1600억원까지 확대, 우리나라 가축분뇨처리와 친환경농업의 주축사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유기질비료공급사업의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한다는 사업목적과 달리 대부분이 수입 폐기물이고 유해성 시비가 있는 원료의 유기질비료(혼합유박 등)에 가축분뇨를 사용하는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등)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사업의 변질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매년 4600만톤 이상의 가축분뇨가 발생되는데 유기질비료공급사업 중 가축분뇨가 사용되는 부숙유기질비료에는 전체 발생량의 2.7%인 125만여 톤의 가축분뇨만이 사용될 뿐 폐
최근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는 산학관연 비료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은 ‘무기질비료 산업 발전 합동토론회’를 열고 향후 무기질비료 산업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현재 국내 무기질비료 시장이 당면한 현실은 암담하다. 생산업체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농협 최저가 경쟁입찰로 납품가격이 지속 하락돼 비료부문 경영수지가 2011년 이후 적자 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도 농협 비료 납품가격은 2.1% 하락했다. 농협의 ‘최저가 납품방식’으로 인해 업체간 물량확보를 둘러싼 출혈 경쟁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협회에 따르면 내수 물량에 큰 변동이 없었음에도 5년간 2250억원(31%)의 매출 감소로 생산업체의 경영 여건이 현저히 악화됐다. 출혈 경쟁에 지친 생산업체들은 “현행 최저가 납품방식을 고수한다면 국내 비료산업의 발전이나 경쟁력 확보는 생각할 수 없으므로 적정 제조원가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시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경쟁입찰은 공급물량이 많은 요소, 21복비 등에만 적용하고 수의시담 비종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많다. 개발·도입 시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나 지금은 계륵과 같은 존재에 돼버린 맞춤형비료는 농가 수요가 적은 비종부터 순차적인 축소나 폐지
농촌진흥청은 콜롬비아 농축산연구공사(CORPOICA)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 기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국-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 협의체(이하 KoLFACI)의 ‘토양정보 사업 연례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하는 이 사업의 중간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7개 나라의 담당자들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농촌진흥청 소속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은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 KoLFACI의 ‘중남미 토양환경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이하 토양정보 사업)’은 중남미 토양의 특성 조사와 물리·화학성 분석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자료화 해 작물 재배의 적지 선정 등에 활용하고자 하는 콜롬비아 등 중남미 7개 회원 나라의 수요로 추진 중이다. 콜롬비아 농축산연구공사의 토양정보 사업 책임자 구스타보 아라우호(Gustavo Araujo)는 “한국의 ‘흙토람’은 세계 최고의 토양정보 시스템이며, 중남미 국가들이 이에 버금가는 토양정보 지도 개발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는 농업인에게 토양과 비료에 대한 기초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협회 6개 회원사 비료제품을 소개한 ‘2018 무기질비료 사용 안내서’를 제작, 배포한다. 한국비료협회는 농업인과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에게 무기질비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성, 안전성 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무기질비료 사용 안내서’를 배포해왔다. 안내서에는 토양?비료의 기본적 이해, 작물양분에서 각 작물별 원소결핍 증상 및 처방, 토양검정의 필요성, 무기질비료의 올바른 사용방법?기준에 관한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의 비료제품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협회 6개 회원사의 최신 비료제품을 수록했다.특히, 이번 발간한 안내서에는 무기질비료의 필요성과 안전성 등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도 추가했다. 협회는 본 안내서를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농자재판매소, 전문가그룹 등 290개 영농관련 기관 등에 배포했다. 안내서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 등은 협회 E-mail(kfia1@daum.net) 또는 전화(02-552-2810~1)로 수령 주소지, 성명,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접수순으로 1
팜한농이 측조시비기 전용 완효성비료 ‘한번에측조’를 출시했다. 100% 완벽한 코팅으로 분말 발생이 없으며 우천시 살포해도 측조시비기가 막히지 않는다. 10a당 사용량이 30kg으로 기존 소요량 70kg보다 57%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운반·시비 과정의 노동력까지 절감된다. ‘한번에측조’는 벼의 밑거름·가지거름·이삭거름에 필요한 영양분 모두를 함유하고 있으며, 질소·인산·칼륨 등 주요성분을 용출제어형 기술로 특수 처리해 수확기까지 양분을 꾸준하게 공급한다. 시비량은 적지만 우수한 양분 이용률을 통해 고품질과 높은 생산성을 갖도록 개발됐다.
잎 분석으로 과수원의 영양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농촌진흥청은 배·복숭아의 주요 품종에 대해 잎의 적정 양분 함량 기준을 발표했다. 5월 하순께 배 ‘원황’ 잎의 적정 양분 함량은 질소 20.1∼27.7g/kg, 인 2.27∼3.30g/kg, 칼륨 23.0∼30.6g/kg, 칼슘 8.46∼11.4g/kg, 마그네슘 3.41∼4.83g/kg이다. 복숭아 ‘장호원황도’ 잎의 적정 양분 함량은 질소 31.2∼37.3g/kg, 인 2.61∼3.33g/kg, 칼륨 24.5∼29.4g/kg, 칼슘 9.13∼12.7g/kg, 마그네슘 3.56∼4.49g/kg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2015년부터 3년간 전국의 배와 복숭아 주산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열매의 품질이 뛰어난 10~14년생 과수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따라 연차별 또는 2~3년 주기로 토양 검정과 잎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교해 양분 관리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적정 범위 미만인 경우, 토양 검정에 따라 비료 사용이나 배수 개선으로 나무가 자라는 데 필요한 양분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적정 범위를 초과할 때는 비료 사용량을 줄여 양분 과다로 인한 생리장해를 예방하
농촌진흥청은 텃밭, 주말농장, 교육용 밭 등 도심 속 경작지가 늘어남에 따라 초보 도시 농업인이 안전하고 손쉽게 텃밭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법을 소개했다. 천연 방제제는 해충에 직접 영향을 줘 죽게 만드는 것으로 맥주, 막걸리와 같은 주류, 우유 및 계란, 식초 등 남은 먹거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다. 돼지감자, 마늘, 고추 등을 우려내거나 끓여 식물추출물을 만들어 활용해도 좋다. 천연 기피제는 계피, 자리공, 은행과 같은 식물의 천연독성을 이용해 해충이 접근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천연 방제제와 기피제를 만들 땐 깨끗한 물을 이용하고, 여러 재료를 함부로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 대기 중 습도가 높은 새벽녘이나 해질녘에 뿌려야 효과가 지속된다. 처음에는 부분적으로 뿌려본 후 1~2일 후 경과를 보고 본격적으로 사용하길 권장한다. 이번 해충 방제법은 천연재료를 이용하는 것으로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초보 농업인이라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박부용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농업연구사는 “텃밭에는 본인과 가족이 먹을 농작물을 재배하는 만큼 수시로 관리하는 애정이 필요하다”며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해 토양분석능력 2년 연속 ‘적합’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에 토양오염기준인 중금속(비소, 카드뮴, 크롬 등 9개 항목)을 국제표준시험기준에 따라 시험분석을 진행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ERA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은 국제적인 산업분야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인증기구로, 시험분석기관 간의 오차 범위를 산정하여 측정한 결과값(Z-score)을 통해 분석능력을 평가한다. 재단은 작년 농약·비료분야 분석능력 ‘적합’ 평가에 이어 올해 토양분야에서도 국제적 분석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업분야 공인시험 검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대표적인 환경정화곤충인 ‘동애등에’를 활용해 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동애등에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대량으로 처리할 수 있는 먹이저장시설, 사육시설 등의 검사기준이 없어 산업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우선 규제 개선을 통해 지난해 10월 동애등에분 생산시설기준 및 검사기준이 마련됐다. 동애등에분 생산시설이 폐기물 처리시설의 종류에 신설 추가됐으며, 제도적 울타리 안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및 부산물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규정이 없어 하루 100kg 이하만 취급할 수 있었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시설의 규모에 따라 대량 취급도 가능하게 됐다. 동애등에는 유충 1마리당 약 2~3g의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분해시킨다. 분해 후 나오는 부산물인 분변토는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충과 번데기는 사료 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100톤의 음식물쓰레기를 동애등에 유충에 먹일 경우, 약 10톤의 사료용 동애등에 유충을 생산할 수 있다. 전북 김제의 한 업체는 “규제 개선을 통해 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사료용 동애등에 유충도 생산해 올해 1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관호 농
한국비료협회는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주변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이나 농업인에게 소포장된 무기질비료를 무료로 우송하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회원사가 제공한 요소 500g, 원예용 복합비료 500g을 1인당 각각 1포씩 우송할 예정이다. 이번 소포장 무기질비료 무상배포 대상자는 이달 10일까지 성명, 배송지(도로명주소), 전화번호를 비료협회 E-mail주소(kfia1@daum.net)로 보내온 도시민이나 농업인 중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선발했다. 요소와 복합비료는 식물의 생육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며, 양분흡수가 빨라 밑거름이나 웃거름으로 골고루 사용되고 있다. 요소(500g)는 밑거름·웃거름용으로 7평 내외 사용가능하며, 질소성분이 높아 가급적 적게 골고루 사용하면 효과가 우수하다. 또 복합비료(500g)는 과채류 재배시 2평 내외 사용가능하며, 파종전 밑거름용으로 사용하면 초기 생육에 좋다. 윤영렬 비료협회 전무는 “무기질비료가 안전성과 경제성, 편리성을 갖춘 비료인데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친환경농업과 거리가 먼 비료로 인식돼 왔다”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무기질비료를 적정
(주)풍농이 올해 신제품으로 양분 지속 효과 및 흡수효율을 강화한 엔피코 명품비료 3종을 내놨다. 명품비료 3종은 ‘명품유비롱(18-9-8+1+0.1, 유기물10)’, ‘명품300(30-10-8+1)’, ‘명품22(22-7-10+1+0.2)’로 관행 21복합(21-17-17) 대비 비효가 지속적이며 가지거름 생략이 가능한 기능성 시비절감형 고효율 밑거름이다. 측조시비의 완성을 위해 완효성 코팅 요소, 기능성 NBPT요소, 칼라요소(그린, 레드)도 고루 함유했다. 입도가 균일하며 단단한 경도로 제조돼 막힘없는 측조시비도 가능하다. ‘명품유비롱’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속효성+완효성+유기물+기능성물질(비료효과 증진제)’ 등 다양한 형태의 양분을 골고루 함유한 신제형 비료다. 농촌진흥청 시험결과에 의하면 4%이상 증수는 물론 쌀 품질 검사결과 단백질, 아밀로스의 적정 함량으로 쌀알이 투명하며, 찰기가 있고 밥맛이 우수했다. 또 고추, 배추, 오이 등 원예작물 재배시험결과 4~5% 수량증수 효과가 입증됐다. 관행대비 질소흡수 이용률도 20~30% 우수해 시비량 및 비료대 절감효과가 크며, 전국 650여 시범포 공급 결과 농가의 만족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