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흐림동두천 17.3℃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6.7℃
  • 흐림대구 16.6℃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5.8℃
  • 흐림부산 14.7℃
  • 흐림고창 13.1℃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12.9℃
  • 흐림보은 15.7℃
  • 흐림금산 16.2℃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비료

누보, ‘2026유망 기후테크 기업’ 선정 공신력 확보

완효성 코팅비료 기반 탄소저감·친환경 비료 기술력 인정
친환경 농업 기술 기업으로 경쟁력 공식적으로 인정 받아
기후변화 대응기여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으로 성장 다짐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경기도가 선정한 ‘2026년 유망 기후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 농업 기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 총 44곳을 선정하고, 이 중 중소·중견기업 10곳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술 혁신성, 탄소 저감효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누보는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를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친환경 농업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CRF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 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구조로, 질소 손실을 최소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비료 대비 사용 효율을 크게 높이면서도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후테크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다. 국내 최초로 ‘우량비료’ 인증을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코팅비료의 한계로 지적돼 온 플라스틱 기반 코팅에 따른 토양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생분해 코팅 기술을 확보한 점과 함께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CRF 제품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이 높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누보 관계자는 “이번 유망 기후테크 기업 선정은 누보의 기술이 단순한 비료를 넘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비료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