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이 자제 개혁에 적극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농협은 ‘낙하산’ 및 ‘회전문 인사’ 논란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인사 추천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인사권 독립 강화를 위한 자체 개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임원 선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임원후보자 추천기구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고 즉시 실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외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계열사 인사에 대한 중앙회의 영향력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데 있다. 우선 외부위원 추천기관을 기존 5개(상급 농업인단체 2, 대학교 3)에서 8개(상급 농업인단체 3, 학회 5)로 확대하고, 복수 추천 방식을 도입해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심층 면접, 평판 조회 등을 통해 검증 절차를 한층 강화했다. 중앙회의 직접 개입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경제지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시 중앙회 소속 인사의 참여를 배제하고,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 이상으로 확대해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경제지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분야별로 분리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이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의 올해 1분기 생산 가동률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생산 효율성 제고와 수요 대응력 강화를 위한 운영 최적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가동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완효성 코팅비료(CRF) 중심의 핵심 제품군에서의 가동률이 전년 대비 21%p 증가하며 약 107% 가동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비료 생산 라인의 경우도 가동률 107%로 전년 대비 약 53%p 증가하며 생산 및 공급 모두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도 이러한 가동률 개선 흐름이 향후 실적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은 구체적인 실적과 관련된 사항은 향후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누보 관계자는 “국내외 농업 환경 변화와 비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운영 최적화에 집중해 왔다”며 “그 결과 전년 대비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동률 개선은 단순한 생산 지표를 넘어 실제 사업 성과와도 밀접하게 연결되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가 KB국민카드와 손잡고 5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주유비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추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NH-OIL 농협주유소 이용 고객 중 KB국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내 KB Pay 어플리케이션에서 ‘KB할인팩’을 신청*한 후, 농협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청구할인(1인당 1회)을 받을 수 있다. * KB Pay 애플리케이션 접속 후 [혜택]→[이벤트]→[쿠폰함]→[KB할인팩]→‘NH-OIL 청구할인’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1일부터 진행 중인 NH농협카드 ‘주유비 캐시백 이벤트’와 병행 운영하는 것이어서 주유 이용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주유비 캐시백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카드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건당 3만 원 이상 주유 시 리터당 50원 캐시백 제공(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1만 원, 월 한도 5천 원, ~5.31.) 한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고유가·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농협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농부 없는 농업?”. 물음표가 포함된 이 한 줄은 한 석학이 던진 제언의 핵심이었다. AI는 농부를 대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AI 없이는 이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지난달 초 소노캄 경주에서 열린 한국농약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의 첫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용환 박사(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현 지바이오컨설팅 대표)는 ‘AI시대와 작물보호산업에 미치는 영향 : 농업인 없는 농업?’이란 주제의 첫 슬라이드를 띄우며 입을 열었다. 참석자들의 대부분이 농약산업 관계자인 점에 비추어 볼 때 이들의 모골을 송연케 한 내용은 따로 있었다. 농약 회사들은 이제 ‘우리 제품이 얼마나 좋은가’를 홍보하는 대신, ‘농업인의 수익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증명해야 한다는 대목이다. 김 박사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이 곧 ‘가치 증명’의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기후 위기가 먼저 친다…수확량 붕괴의 경고 김 박사는 먼저 ‘무언가를 유지하는 것’, ‘현재의 필요성을 충족하고 미래세대가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게 하는 것’으로 Sustainability를 정의하고는 식량수요 증가와 작물 가격 및 농업 경제, 날씨, 재배면적, 경제 상황 등을 예로 들며 글로벌 작
“글로벌 변동성이 많아진 환경 속에서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국내 개발 신제품의 글로벌 전개를 가속화 하기 위한 협력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주요 선진국에 등록기반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정모세 ISK 바이오사이언스 코리아 (ISK Biosciences Korea) 사장은 “금번의 중동사태를 계기로 영농자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원자재확보가 당면과제일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는 솔직히 원자재 공급망 확보에 비상이 걸려 있는 상태”라고 진단하고 우려했다. 정 사장은 국내 작물보호제 업계에서 원제 공급 및 글로벌 수출 전략을 주도해 온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03년 법인 설립 초기부터 오랫동안 경영을 맡아오며 ISK 바이오사이언스 코리아를 단순한 일본 제품 수입 판매사가 아닌 ‘글로벌 수출 거점’으로 성장시켜 왔다는 평을 받는다. 2023년 무역의 날을 맞아서는 ‘3,000만 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을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으로 만드는 등 공적 사적 공로를 모두 인정받기도 했다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경기도가 선정한 ‘2026년 유망 기후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 농업 기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 총 44곳을 선정하고, 이 중 중소·중견기업 10곳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술 혁신성, 탄소 저감효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 것이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누보는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를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친환경 농업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CRF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 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구조로, 질소 손실을 최소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비료 대비 사용 효율을 크게 높이면서도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후테크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다. 국내 최초로 ‘우량비료’ 인증을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코팅비료의 한계로 지적돼 온 플라스틱 기반 코팅에 따른 토양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
농협경제지주가 중동발 농업부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영농자재부터 민생물가까지 주기적으로 점검·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이달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동전쟁 대응 비상대책TF 3차 회의’를 열고,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업부문 전반의 리스크를 점검,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2차 회의부터 축산경제 부문이 참여하면서 농업경제와 축산경제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김주양 대표이사는 영농자재와 사료 원료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이달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312억원 규모의 ‘농심·효심·동심’ 특별할인행사 등 소비자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중동전쟁 대응 비상대책TF’와 함께 ‘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며 비료 원자재 가격과 생산·공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중동사태 특별게시판’을 신설해 현장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수렴한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 지원과 소비자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추경예산이 농업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사)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와 (사)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영농자재 수급 안정을 위한 이달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멀칭비닐 등 필수 농자재의 원활한 공급이 여름철 배추 생산량에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양 단체 회원 농협은 ▲ 수급 불안 시 공동 협의체 구성 ▲ 재고 부족 발생 시 상호 지원체계 구축 등 협력을 통한 농자재 수급 안전망 강화 등을 결의했다. 김철규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장은 “이상기후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 현장에 농자재 수급 불안까지 더해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연 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장은 “고랭지 배추 농가에 대한 안정적인 농자재 공급을 통해 여름철 배추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과 원재료 수급, 환율 변동성 등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연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 유지와 리스크 대응’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지난 2년간 회사의 기초체력을 다지는데 주력해 왔다면 앞으로는 변화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행력을 높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김창수 남해화학(주) 사장은 지난 2024년 부임한 이후 보수적인 비료 산업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꼼꼼한 업무 처리와 강력한 추진력을 앞세워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경영 기반을 닦았다는 내외부적 긍정 평가가 공존한다. 농협 내 유통 및 경제 분야를 두루 거친 베테랑으로, 남해화학의 경영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온 그는 경영성과와 안정성,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달 하순 재선임을 받아 경영 연속성에 탄력이 붙게 됐다. ‘경영성과·안정성·신뢰’ 앞세워 재선임 이뤄 연이어 남해화학 ‘선장’ 역할을 짊어진 김 사장은 앞으로 특별히 중점을 두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완효성 비료와 신사업’이라는 두 축을 중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와 누보이엔지(대표이사 윤동혁)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과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활동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달 10일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직업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채용을 넘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이 실질적인 장애인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누보이엔지와 ㈜누보는 복지관이 발굴한 우수한 장애인 인재를 채용하며 근로자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해, 스포츠 직무(골프, e-스포츠 등) 분야와 일반 행정 지원 직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근무 장소다. 채용된 장애인 근로자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익숙한 장소인 ‘복지관’을 주 근무지로 지정받게 된다. 이를 위해 사업체는 임금 지급 및 법적 고용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복지관은 직무 숙달을 위한 현장 지도와 훈련 시설 제공 등 전반적인 근태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이달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상반기 농업경제부문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된 신규직원 28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농협 배지를 달아주며 환영과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용식을 마친 신규직원들은 농협안성교육원에서 3주간 현장 밀착형 입문교육을 받은 뒤, 중앙 및 지역본부와 전국 경제사업장에 배치되어 농업경제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농협경제지주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지속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농업용 면세유 유가보조금 지원 기간을 4월 8일에서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농협주유소(판매소 포함)에서 농업용 면세유를 구매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대상 유종은 경유·등유·휘발유로 250억 원의 보조금은 실제 구매 물량에 따라 사후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 농협주유소에서만 시행 중인 ‘주유 캐시백 프로모션’을 이달 11일부터 전국 모든 주유소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NH농협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5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한도는 5,000원이다. 특히 NH농협카드 ‘올바른 OIL카드’로 결제 시 농협주유소 또는 GS칼텍스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의 기본 할인 혜택이 추가 적용돼, 리터당 최대 2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농업인들과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라며, “농협은 국민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달 9일 출범했다. 비대위는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해 성명서와 건의문을 통해 “농협개혁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의견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방식에 반대한다”며 농협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방식이 아닌 현장 중심의 개혁 추진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문제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감독권 확대 △과잉 입법에 따른 법적 정당성 및 실효성 부족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등을 지적하며 “헌법이 보장하는 농민 자조조직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으며, 농협을 사실상 정부 산하기관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3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정 부담 증가는 결국 농업인 지원사업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임직원 직무정지 요건과 회계장부 열람 완화 조항에 대해서는 “헌법상 무죄추정 원칙에 반할 소지가 있고, 과도한 정보공개는 조직 운영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법적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위헌적 요소는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변경과 관련해서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본격적인 과수 개화기를 맞아 기온 급강하에 따른 저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8일 전남 영암군과 장성군 지역 과수 재배 농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농촌지원부와 전남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영암군 배 재배 농가와 장성군 단감 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저온피해 예방시설인 미세살수장치와 방상팬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농가별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적기에 예방조치를 시행하는 등 봄철 이상기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관리 요소”라며 “안정적인 착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에서는 과원 관리와 기상정보 확인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NH날씨정보를 통해 기상 상황과 농업재해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에는 현장점검을 병행해 농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올해 영농인력 250만명을 현장에 공급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알리고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13일 경남 새남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동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재혁 합천군 부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무학·몽고식품㈜ 임직원,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일손돕기 참여 확대에 뜻을 모았다. 현장에서 전동비료 살포기 등 영농물품을 전달했으며, 발대식 후 참석자들은 합천 관내 농가를 찾아 마늘밭 비료 시비, 레드향 가지치기 등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도 동시에 진행돼 농협 지역본부, 시군지부, 농축협이 함께 참여했다. 범농협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6,000여 명이 현장에서 영농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농협은 올해 유·무상 영농인력 260만 명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시·도형 인력중개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간 영농인력풀을 공유해 인력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도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국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계 학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13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화)까지 접수 받는다. 제13회 한광호 농업상은 농업대상, 농업연구상, 농업공로상 세 부문에서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민이며 농업의 발전과 농업 연구 및 기술 개발에 기여한 사람이다. ▲최고 수준의 재배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한 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하여 농업인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 ▲새롭고 독창적인 농업 기술을 정립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모범적인 농업 경영과 농산물의 지속적인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평생을 농업계에 헌신하고, 국내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당해 연도를 기준으로 과거 5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게재 등 우수한 연구 결과를 달성했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연구 업적 중 하나에 해당하는 업적이 있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후보자는 국내외 농업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별하며, 약 5개월 동안 엄격한 심사를
유익한 토양 미생물 2종이 함유된 풍농(대표 이동렬)의 ‘미생물모든원예’ 비료가 현장 농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된 ‘미생물모든원예’는 복합비료와 미생물을 동시에 공급하는 1석2조 비료라는 평가와 함께 토양 개선과 작물의 뿌리활력 촉진, 비료 흡수 효율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함유된 미생물(Bacillus) 2종은 농촌진흥청 등록 미생물로 토양물리성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 초기 환경 적응성을 높여준다. 비료 흡수를 극대화하고 작물의 병해충 내성 증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생물모든원예’는 작물 생육 향상의 필수양분과 미량성분뿐만 아니라 황산칼륨을 함유해 농산물의 맛, 당도, 때깔 및 저장성 향상 등에도 효과적이다. 연작장해 및 염류집적 등으로 작물 생육 저하가 우려되는 환경(농경지)과 밭작물·과수류 농가 사용시 피해를 경감할 수 있다. 풍농 관계자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된 1차 물량이 전량 완판됐을 만큼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며 “유익한 토양 미생물 2종, 황산칼륨을 적용해 토양복원과 작물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비료라는 점이 농가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동렬 풍농 대표이사는 “급격한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