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살균·전착 기능의 혁신제품 ‘프리밤’이 온다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 지렁이마을(오승섭 대표)이 지난해 말 제주 서귀포시 납원읍에 신사옥을 짓고 힘찬 도약을 알렸다. 해조추출물 성분 식물영양제 ‘피프티’로 돌풍을 일으킨 지렁이마을은 강력한 신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영농철 농가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강력한 살충·살균 효과를 지닌 ‘프리밤’과 열과를 방지하는 식물 큐티클 보충제 ‘파카(Parka)’가 원예 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의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농가에 더 좋은 제품을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졌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프리밤’은 강력한 살충 효과와 동시에 흰가루병 등 살균 효과까지 탁월한 유기농업자재로 이미 80여개국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파카’는 전 세계 열과방지 시장에서 60%이상 점유율을 가진 검증된 열과 개선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승섭 지렁이마을 대표는 최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선진적인 제품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2022년 ‘The World Bio Protection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리밤’은 살충, 살균, 전착 3가지 기능을 발휘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