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올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디지털 첨단 융복합 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밭농업기계화와 병해충 대응체계 강화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농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이달 21일 발표했다.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안보 등을 핵심으로 하는 농업정책 지원과 △밭농업 기계화 및 병해충 대응 강화 등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 △그린바이오 혁신 기술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창출 △지역 활성화 및 국제기술 협력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 조직·인력 역량을 강화해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을 지속해서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계획 주요 내용> 핵심 농업정책 지원=먼저, 품종개발 전 과정을 전면 디지털화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을 확산한다. 품종개발 전 과정에 선진 생명공학 기법을 적용하여 품종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밀: 13년→7)하고, 전 품종 육종데이터를 집적할 수 있는 「한국디지털 육종 플랫폼」을 올해 구축하여 2027년부터 민간에 개방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이 이달 16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서울)에서 제28회 ‘농업전망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망대회는 1472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KREI는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대주제를 ‘한국 농업·농촌, 변화를 준비한다’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 제2부 ‘2025년 농정이슈’, 제3부 ‘산업별 수급 전망과 현안’으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다. 제1부에서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염재호 부위원장이 ‘AI시대 문명사 대전환: 농업혁신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후 김용렬 농업관측센터장(KREI)이 ‘2025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을 통해 농업·농촌 관련 주요 지표와 전망을 발표하고, 김상효 동향분석실장(KREI)이 ‘2025년 10대 농정이슈’에 대한 발표를 했다. 제2부에서는 2025년 주요 농정이슈를 △시장대응강화 △농업구조전환 △농촌과 삶이라는 키워드로 구분해 각 키워드별로 3개의 농정이슈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곡물, 축산, 과일·과채, 채소 등 산업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업인을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한달간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모집한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농업 활동 중에 탄소 발생을 저감 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하여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 활동은 중간 물떼기(15만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16만원/㏊), 바이오차 투입(36.4만원/㏊), 가을갈이(46만원/㏊, 하반기 접수)가 해당된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지난해 50㏊ 이상 규모로 실시했으나, 지자체와 농업인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20㏊ 규모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하였다. 사업 신청은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만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농업법인이나, 생산자단체에 포함해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농지 또한 당해연도 ‘기본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로 제한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 시·도별 사업량을 배정하였으며, 광역지자체는 이에 따라 선정심의회를 구성하여, 사업 우선순위 및 지자체 여건 등을 고려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농업인들이 저탄소 영
올해부터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성을 평가한 후 맞춤형 전문 상담을 무료 제공하는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전문 상담(컨설팅)’이 처음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를 위해 4개도 농업기술원(경기, 충남, 경북, 경남)과 협력해 올해 농작업안전관리자 총 40명을 선발·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경영주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안전한 농작업 일터 조성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전문 상담(컨설팅)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경기(용인, 평택, 광주, 여주, 양평) △충남(천안, 아산, 보령, 당진, 금산) △경북(영천, 상주, 경산, 예천, 영양) △경남(진주, 밀양, 양산, 함안, 함양) 4개 도, 20개 시군에서 시범 추진된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 농로·도로 등 위험 사항 사전 확인 및 조치 △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 요인 사전 점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법 안내
‘농업전망 2025’ 대회가 오는 16일(오전 10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한국 농업·농촌, 변화를 준비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이 주최하는 이날 ‘농업전망 2025’ 대회는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농업 분야 대표 행사로 농업인, 산업계, 학계, 중앙과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생중계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전망 홈페이지(www.aglook.kr 또는 농업전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전망 2025 대회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 △2025년 농정 이슈 △산업별 수급 전망과 현안을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를 주제로 염재호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이 ‘AI시대 문명사 대전환: 농업혁신의 가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김용렬 KREI 농업관측센터장이 ‘2025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김상효 KREI 동향분석실장이 ‘2025년 농정이슈’를 발표한다. 2부는 ‘2025년 농정이슈’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접수를 1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 예산 315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개 사업에 471억원 규모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신규과제는 K수직농장세계화프로젝트(62억원), 노지스마트농업활용모델개발(68억원), 경제동물용의약품및의료기기국산화기술개발(64억원), 자원순환형그린바이오기술개발(15억원), 첨단정밀육종활용고부가산업화기술개발(64억원) 및 기후변화대응지능형농업기반관리기술개발(43억원) 등이다. 농기평은 이번 사업별 공고를 통해 사업별 지원 규모·주요 연구내용, 신청방법, 제출서류 및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사업별 공고문은 농기평 누리집(https://www.ipet.re.kr)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이하 IRIS) (https://www.iri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농식품 분야 유일의 연구개발(R&D)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농식품 분야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관련 기술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며 “관련 연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별 신규과제 접수
지난해 농약 완제품 수출액이 남미 및 동남아 권역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면서 2023년 대비 61.7% 증가한 8억690만달러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전후방산업에서 30억5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농식품 수출액(99억 8000만 달러)도 눈에 띄었다. 이러한 수출 효자 분야에 힘입어 2024년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액(잠정)이 2023년보다 6.1% 증가한 130.3억달러로 역대 최고실적을 거뒀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4년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의 주요 특징은 △수출액 130억 달러 돌파, 최대 수출액 경신 △다수 품목(14개)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 △신규시장 및 수출영토 확대이다. ◇농산업 분야= 농산업 수출은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수출액 비중이 큰 농기계와 스마트팜의 성장 둔화가 감소 원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반려동물사료(펫푸드)·동물용의약품·농약 등 유망품목의 수출은 증가했다. 농약은 남미 및 동남아 권역에서 완제품 수출이 확대되며 61.7% 증가해 8억6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물용의약품은 양계백신의 중동지역 수요가 늘며 9% 증가했다. 반려동물사료는 2024년 신규사업을 통해 해외
농촌진흥청이 ‘2025년도 농업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를 이달 2일부터 2월 3일까지 공모한다. 농진청은 국정과제 성과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융복합 기술 개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농촌 현장 문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 자원 보전‧활용 △생산기술 혁신 △식품 서비스 개발 △기후변화, 질병‧재해 대응 △혁신생태계 조성 5대 중점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밀 자급률 도약 생산 소비 연계 핵심 기술 개발, 중점 관리 병해충 선제 대응 및 피해경감 기술 실용화, 농산부산물 에코(Eco) 순환 기술 개발 등 12개 사업 131과제(연구비 590억 500만 원)를 공모한다.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립연구소,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 국공립 또는 민간기관 연구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연구과제를 선발하며, 전자 협약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지원 서식과 절차는 1월 2일(목)부터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http://www.iris.go.kr)과 농촌진흥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연구개발계획서는 범부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FATI(Farm Trend&Issue)’보고서 23호에서 ‘농업·농촌 가치’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비교 분석하여 발표했다. 최근 러·우 전쟁(러시아-우크라이나) 장기화 및 트럼프 재집권 등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4년간(2021년~2024년) 온라인에 게시된 103만6926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이번 보고서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식량안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의 3가지 유형으로 정의한 후 분석했다.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최근 4년간의 정보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국내외 ‘식량안보’ 이슈에 대한 정부 대응 및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 확산 내용 등이 주를 이뤘다. 2021년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이 본격화되며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된 해로, 정부는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유도해 나갔다. 2022년에는 러·우 전쟁 발발로 글로벌 식량 위기 보도가 다수 확산되었으며, 정부는 밀·콩 중심의 전략작물직불제 등 구체적인 식량
농지 취득세 감면 등 농업 분야 지방세 특례가 3년 더 연장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26일 농업 분야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새해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은 지난해 말로 종료되는 총 8건의 농업 분야 지방세 특례 일몰 기한을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농업인과 관련된 지방세의 경우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에 따른 상시거주 목적 주거용 건축물의 취득세가 면제된다. 취득세액 28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시 280만원이 공제된다. 또 귀농인 대상 농지의 취득세 감면 시 당초 농업외소득이 있을 경우 감면한 취득세를 추징했으나 3700만원 이상인 경우에 추징하는 것으로 농업외소득 기준요건을 완화, 귀농을 통한 농촌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농지연금을 지원받기 위해 담보로 제공된 농지(공시가액 6억 원 이하)의 재산세도 면제되며, 농어업인이 영농 등에 직접 사용하는 사업소의 주민세 재산분과 종업원분도 면제된다. 한국농어촌공사와 관련해서는 농어촌공사가 생활환경정비사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중 국가 등에 무상 귀속되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가 1년 더 연장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초 2024년 12월 말에 종료키로 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5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구랍 23일 밝혔다.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한 이후 코로나19 장기화, 인건비 상승 등 여건을 감안해 지난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감면 연장 조치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돼오던 임대료 감면이 종료될 경우 인건비, 농자재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 농업인의 구입부담을 낮추고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 147개 시·군의 455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9만7000대의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농가는 1일 1만~21만 원의 임대료로 이용가능해 2023년 말 기준 84만7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정욱 농식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및 인천공항, 영남, 호남지역본부의 검역 병해충 정밀검역 실험실이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함으로써 국제표준실험실 수준의 검역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국제무역 시장에서 수출입 검역 처분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자국으로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 국제표준실험실에서 발급한 검사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검역본부는 국제적 수준에 맞는 검역 체계를 갖추기 위해 2021년부터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실험실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는 한편, 시험절차를 마련하고 규정을 개정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한국인정기구(KOLAS)의 숙련도 평가를 통과해 시험 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인정항목은 식물검역에 있어 중요한 세균, 바이러스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사법이며, 2023년 3월에는 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 올해는 11월에 인천공항지역본부, 12월에 영남지역본부 및 호남지역본부 3개 지역본부가 인정을 받았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이번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
2025년도 지역특화 임대형 지능형농장(스마트팜)에 강원 양양군, 제주 제주시 등 2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충남 홍성군, 전북 남원시, 전남 장성군,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스마트팜 관심도 증가를 반영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7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는 8개 시·군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전문가들의 대면·현장 평가를 거쳐 위와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이 최대 3년을 임대하여 작물재배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내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혁신밸리 이외의 지역에 총 13개소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거나 건립하고 있으며, 이번에 2개소가 추가된 것이다. 아울러, 청년농업인이 최장 10년까지(5+5년) 장기 임대해 경영함으로써 스마트팜 창업 자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내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1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농식품부는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교육을 위한 혁
국내에 재생유기농업 개념과 기술을 확산하고, 관련 정보와 연구 성과를 나누기 위해 생산자-소비자-학계-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재생유기농업은 유기농업을 기반으로 토양건강 증진과 탄소저장을 강조하는 기후 친화적 농업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10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재생유기농업 협의체’ 발족식과 함께 국내외 재생유기농업 동향과 과제, 분야별 재생유기농업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재생유기농업 협의체에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을 단장으로 생산자 2명, 소비자 2명, 기업 6기관, 학계 1명, 정부·지자체 3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앞으로 한국 재생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협업 연구 발굴, 정보 공유, 홍보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발족식에 이어 열린 재생유기농업 학술토론회에서는 △국외 재생유기농업 동향 및 사례(게로 레손 닥터브로너스 부사장) △국내 재생유기농업 연구 동향 및 과제(안난희 농과원 연구관) △지자체 재생유기농업 실천사례(유덕규 전라남도 서기관) △생산자의 재생유기농업 실천 사례(안정환 종합재미농장 대표) △소비자의 재생유기농업 실천 사례(송정은
올겨울 기습 폭설, 한파 등 기상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농업 분야 피해를 예방 또는 줄이고, 원활히 복구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4년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이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겨울 농업재해 대책으로 크게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현장 기술지원 추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기술정보 확산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이행 △기상청의 ‘상세 강설 정보’ 활용 등으로 나눠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 운영=겨울철 기상 상황을 수시 관찰하고, 기상특보(주의보, 경보)를 신속히 파악해 지방농촌진흥기관 등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있다. 또한, 기상 악화로 농업 분야 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즉각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해 영농 현장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 기술지원 추진=농업시설, 과수, 시설작물, 가축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현장 기술지원단(5개 반 120명)’을 주축으로 사전·사후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도 자체 기술지원단을 운영,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 대응하고 있다. 기상재해가 발생하면 중앙 행정기관, 지방 농촌진흥기관 등과 협조해 조기 영농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