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0일 본부 대강당에서 중앙회 및 전 계열사 임원진과 전국 299명의 대의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생산조정(논 타작물 재배사업) 5만ha 성공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농협이 앞장서 쌀 생산조정제를 홍보·추진해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의 산지농협들은 쌀 생산조정제 참여 확대를 통해 18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마을단위 간담회 개최 등 농가 대면홍보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