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료협회 전무이사로 윤영렬 전 농관원 경북지원장이 선임됐다.
한국비료협회는 지난 15일 각 회원사 이사 및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76차 임시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김문갑 전무이사 후임으로 윤영렬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영렬 씨는 2016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한국비료협회 전무이사로서 협회를 이끌어갈 것이다.
이력사항
-1958년생
-경북 의성에서 고등학교 졸업
-농수산부 농업정책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농산통계담당관실, 양정과, 식량정책과, 시설관리과, 국제협력과에서 일했고 축산물위생과, 동물방역과, 축산정책과, 식량정책과 등을 거쳤다. 2011년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원산지관리과장, 강원지원장, 경북지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