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나선다. 농어촌공사는 이달 26일 충북 청주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지사·사업단 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토론회를 열고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공사의 핵심 과제인 ‘안전 경영 확립’과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유와 안전실천 결의대회,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어촌공사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 관리체계 정비 △현장 작동성 강화 △교육 확대와 촘촘한 지원 △내실 있는 점검과 강력한 제재 등 4대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인중 사장의 ‘안전 레드라인’ 선언에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중대재해 없는 일터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KRC-AX 추진전략’, ‘디지털 기반 물관리 체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 전략과 국민 편의 증진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안전 관리체계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인중
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과 영농자재, 유류를 아우르는 대규모 동시 할인행사에 나선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이달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농심! 천심! 동심!(農心! 天心! 同心!) 특별할인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설 특판 중심의 농식품 할인에서 나아가 영농자재와 유류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해 소비자와 농업인 부담을 동시에 낮춘다는 방침이다. 행사 재원은 총 510억 원 규모로, 농협 자체 예산 362억 원과 정부 지원 135억 원, 자조금 13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과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품목과 배추, 계란, 라면, 참기름 등 물가안정 품목을 기간별로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한다. NH싱씽몰(농협몰)에서도 주요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판매장별로 취급 상품과 가격, 행사 내용에는 차이가 있다. 농업인과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NH-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