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왕’ 미탁제 
갈색무늬병 등 사과 4대 병해 전문 약제
약흔·냄새·약제 부착력 획기적으로 개선

‘삼진왕’ 미탁제는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 탄저병 등 사과 4대 병해 전문 약제로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 미탁제 제형으로 기존의 유제와 수화제에 비하여 약흔, 냄새, 약제의 부착력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침투이행력이 좋으며 내우성이 강하다. 적용작물 및 적용병해의 범위가 넓어 동시방제 효과가 우수하며, 특히 갈색무늬병에 탁월한 방제효과가 있다.

 
 

  ‘락다운’ 액상수화제
돌발외래해충 효과높은 원예용 종합살충제 
깍지벌레·노린재 등 다양한 해충 동시 방제

올해 신제품 ‘락다운’ 액상수화제는 과수 및 채소에 발생하는 다양한 해충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원예용 종합살충제이다. 특히, 합성피레스로이드계의 델타메트린과 테트라믹에시드계의 스피로테트라맷의 합제로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과 같은 외래해충은 물론 깍지벌레, 노린재, 진딧물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침투이행성이 있어 약액이 맞지 않은 부위까지 이동하여 이미 발생한 해충뿐만 아니라 추가로 발생하는 해충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현재 사과, 배, 복숭아, 고추, 배추, 인삼 등 12개 작물에 등록이 완료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물에 적용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확타’ 미탁제
살초 속도 끌어올린 비선택성 제초제  
후작물 안전성 높아 헛골 처리도 적합

 
확타 미탁제는 Glufosinate-ammonium을 베이스로 난방제 잡초에 대한 효과 증대와 속효성 증대를 위해 Fluthiacet-methyl을 혼합하여 만든 비선택성 제초제이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초종에 대하여 우수한 효과를 갖는다. 또한 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존 제품에 비하여 살초 속도를 끌어올린 제품으로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후작물에 대한 안전성이 뛰어나 작물 재배 예정지나 헛골 처리에도 적합하다. 또한, 대부분의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하고 빠른 효과 그리고 예정지나 헛골, 등록사항 등을 고려할 때에도 최상의 선택이 되고 있다.

 

  ‘아리킬트®’ 유현탁제 
벼 출수기에 다양한 병해를 한 번에 방제
강력한 지속성으로 벼 무인항공방제 최적

‘아리킬트®’는 쌀의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수고성 병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탁월한 제품이다. 특히 불안정한 기상상황 속 강력한 지속성과 이행성으로 벼 무인항공방제 최적의 약제이다.

무인헬기 및 드론 방제에 적합한 제형으로 개발되었으며, 긴 약효 지속성과 안정적인 약효 발현으로 우수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콩에 등록되어 있으며 약 40개 이상의 주변작물에도 최대잔류허용량(MRL) 설정, 비산 등 비의도적인 오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PLS 시행 이후 더욱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이다.

트리아졸 계통 약제 중 키다리병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프로피코나졸과 예방 및 치료효과를 동시에 지닌 아족시스트로빈이 함유되어 키다리병, 이삭누룩병은 물론이고 목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깨씨무늬병 및 모든 수고성 병해에 치료 및 보호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여 수도 병해 방제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다.

 

  ‘포르티스브이’ 유제
총채벌레·나방·벼룩잎벌레 전문 약제 
안정적인 약효와 넓은 방제 스팩트럼

‘포르티스브이’ 유제는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두 원제가 각각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가 안정적이고, 방제 스펙트럼이 넓다. 약제 처리 30분 이내에 해충이 경련을 시작하고, 1일 이내 치사해 방제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또한, 약제 처리 2~3주간 약효가 지속돼 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저항성 나방의 알부터 노령충까지 방제하고,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총채벌레를 방제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인다. 파(쪽파 포함) 파총채벌레·파밤나방·파굴파리, 배추 배추좀나방·벼룩잎벌레, 고추 담배나방·꽃노랑총채벌레·차먼지응애 등에 등록됐다. 

 

  ‘한누내’ 액상수화제 
내우성 우수한 세균병 전문 방제 약제 
습한 장마철 이후 무름병 효과적 예방 

‘한누내’ 액상수화제는 침투이행 효과가 뛰어나며 작물체에 빨리 흡수되어 내우성과 약효 지속 효과가 우수한 세균병 전문 방제제이다. 무덥고 습한 장마철 이후 급속히 발생하는 무름병 등의 세균병을 매우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여 세균성 병해의 발병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식물의 전신유도 저항성을 유발하여 병 발생 초기 처리제로 적합한 약제이다.

 

  ‘애니탄’ 입상수화제 
탄저 병원균 신속히 효과적으로 예방 
보호효과 우수해 발병전·발병초 사용

 
탄저병 전문 살균제 ‘애니탄’은 과수병해 전문 약제로 플루트리아폴이 주성분이다.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식물체 조직 내에 빠르게 스며들어 병원균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또한 유효성분이 조직 내 물관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동함으로써, 약제가 살포되지 않은 신초나 새로운 조직에도 우수한 보호 효과를 나타낸다. 발병 전 또는 발병 초에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빅스톤’ 입상수화제
침투이행·침달성 우수한 진딧물 약제 
살충 작용기작 달라 교차저항성 없어

침투이행성이 강한 설폭시민계통의 ‘설폭사플로르’와 침달성이 우수하여 약제가 묻지 않은 곳까지 방제가 가능한 니아신계통의 ‘플로니카미드’가 주성분인 진딧물 약제이다. 

강한 침투이행성으로 약효 발현 속도가 빠르며 침달성이 우수해 약제가 묻지 않은 잎 뒷면뿐만 아니라 잎이 말린 경우에도 방제가 가능하다. 살포직후 빠른 섭식독 및 흡즙저해 효과로 작물 피해의 진전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 시킨다. 

살충 작용기작이 기존약제와 달라 약제에 대한 교차저항성이 없어 진딧물뿐만 아니라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환경 및 인축에 안전하여 유용곤충 및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적용작물로는 가지, 감(단감 포함), 감귤, 고추(단고추류 포함), 꽃양배추(브로콜리, 콜리플러워포함), 딸기, 로케트(로꼴라), 매실, 머위, 멜론, 무, 배, 배추, 백수오(큰조롱), 벼, 복숭아, 사과, 상추(양상추 포함), 수박(복수박 포함), 석류, 시금치, 양배추, 오이, 옥수수, 자두, 장미, 참외, 포도, 호박(단호박포함) 등 29개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PLS에 적합한 약제이다.

 

  ‘나방카트’ 액상수화제 
곤충 신경세포의 나트륨 전달 차단 치사  
저항성 나타난 배추 파밤나방 우수 효과

    
‘나방카트’는 옥사디아진계 살충제로서 기존 살충제와 다른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고 약효 지속기간이 길다. 곤충 신경세포의 나트륨 전달을 막음으로써 신경전달을 차단하여 치사시킨다. 피레스로이드계 또는 곤충생장조정제 등에 저항성이 나타난 배추 파밤나방 등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약제를 섭취하거나 접촉하면, 2~4시간 내 섭식 행위를 중단하므로 작물체의 피해를 최소화 하여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각종 나방류 3령기 이후 노령 유충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강해충’ 입제 
생육기에도 사용가능한 토양 살충제
작물체 내 잔류 걱정 없이 해충 방제

올해 출시된 신제품 ‘강해충’은 정식 전부터 생육기까지 사용 가능한 토양 살충제다. 작물 체내 침투이행이 되지 않고 작물에 영향이 적어 작물체 내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하게 해충을 방제한다. 특히, 작물 및 토양 내 뿌리를 가해하는 해충의 발생을 차단하고 확산을 예방하여 작물의 활착에 도움을 준다. 
한 번의 처리로 선충,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 벼룩잎벌레뿐만 아니라 굼벵이, 나방류, 방아벌레, 파굴파리에 대한 부수효과까지 나타낸다. 또한, 해충의 신경 및 근육 세포의 신경계를 저해하여 빠른 약효를 발휘한다. ‘강해충’은 현재 마늘, 무, 배추와 뿌리썩이선충,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벼룩잎벌레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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