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제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Zasso가 세계 최초로 배터리 구동형 전기 제초 장치 ‘eWeeding® Roller’를 출시했다. 이 ‘eWeeding® Roller’는 효율성, 안전성, 지속 가능성 및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초기로 조경 분야의 획기적인 잡초 관리 솔루션으로 호평받고 있다.
배터리 구동형 전기 제초기 ‘eWeeding® Roller’는 최근 Zasso의 독점 유통 파트너인 Wimmersson BV를 통해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공식 출시됐다.
그동안 공공장소의 전통적인 잡초 관리 방법은 제초 효과가 떨어지고 작업이 번거로운데다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eWeeding® Roller’는 이러한 제한이 없는 최초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도, 통로, 주차장, 묘지, 쇼핑 지역 등의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데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Zasso 관계자에 따르면, ‘eWeeding® Roller’는 CO2 배출이 없고 환경에 잔류물을 남기지 않으며, 지하 케이블이나 주변 인프라(사회기반시설) 등에 전혀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 특히 사이드 시프트(좌우로 움직임) 기능이 있어 벽이나 장애물 바로 앞에서도 손쉽게 잡초 제거를 할 수 있다.
Zasso의 공동 CEO인 Benjamin Ergas는 “‘eWeeding® Roller’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소형화하기 위해 수년을 보냈다”며 “Wimmersson BV를 통해 ‘eWeeding® Roller’를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