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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높은 강수량과 일조량 부족으로 노균병 적신호

노지·시설에 광범위한 발생, 예방부터 철저히
경농, 상황에 맞는 약제 처방받아 예방·치료
효과좋은 경농 노균병약, 다양한 라인업 구축

평년 대비 높은 강수량이 1~2월 일조량을 끌어내렸다. 이에 따라 노균병도 지난해보다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뿌리응애 및 고자리파리 등 토양 해충에 의해 뿌리가 약해지면 노균병 발생은 더욱 심해진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노균병을 발생시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노균병은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병반이 확산하기 때문에 등록된 약제를 적절히 사용해 확산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특히 노균병 피해가 극심한 양파는 온도가 따뜻하고 과습한 환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데, 정식 및 파종 전부터 토양 내에 잔존해 피해를 일으킨다. 


병 발생 전 예방하지 않고 병징이 발현된 후에는 치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수확량 및 상품성에 큰 피해를 준다. 특히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하며 한 번 발생하면 작물 생육이 위축되고 병징이 진전되면서 지상부 전체가 노랗게 시들어 죽게 된다.


월동 후 사용할 수 있는 (주)경농의 노균병 방제 약제는 다양하다. 병 발생 전 처리하는 예방약제 ‘미리카트’, ‘다코닐’과 치료제인 ‘아칸토’와 ‘벨리스에스’,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퀸텍’까지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특히 이 중 ‘퀸텍’은 초기 방제에 가장 최적화 됐을 뿐만 아니라 치료효과까지 있어 이미 노균병이 발병했더라도 2차 감염까지 억제한다. 침달성과 내우성, 약효지속성이 모두 우수하며 안정적인 혼용 물리성과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 무인항공방제도 가능하다.

 

‘미리카트’ 역시 노균병 전문 약제로 뛰어난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2차 감염 및 병해 확산 방지효과가 탁월하며 약흔 문제가 적고 잔효성과 내우성이 뛰어나 환경친화적이다. ‘다코닐’은 이른 봄부터 겨울철 비닐하우스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원예용 종합 보호 살균제다. 주성분이 안정된 화합물로 빗물에 잘 씻기지 않으며, 퍼짐성이 좋고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아칸토’는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뛰어나 작물체 내 이동이 원활하다. 살포 후 작물체 표피층에 강하게 부착돼 내우성이 우수하며, 유효성분이 계속해 재분배 돼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벨리스에스’는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처리되지 않은 부위에도 약효를 발휘해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