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달 30일 대동 훈련원(경남 창녕군)에서 개최된 제 7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원유현 총괄사장[사진]이 대표이사에 재선임 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6년까지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미래사업의 기틀을 만들었고, 앞으로의 3년은 대동과 그룹사가 애그테크와 모빌리티 부문의 글로벌 하이테크(High-Tech)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더 세밀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