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이달부터 올해의 자사 대표 신제품 ‘인시피오’ 액상수화제 출하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리나졸린 테크놀로지 (PLINAZOLIN Technology)’ 기반의 응애관리 제품으로 응애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에 효과적인 신물질이다.
그동안 농가들은 응애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응애는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 반면 약제별로 알, 유충, 성충에 대한 효과가 상이한 까닭이 크다.
이런 이유로 농약 판매처들도 인시피오의 출하 소식을 크게 반기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신물질 응애약이 출시되어 기대가 크다”며 “자신있게 권장할 약이 생겨 좋다. 응애 방제에 어려움이 있던 농가분들께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최지은 신젠타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신젠타 글로벌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신제품인 ‘인시피오’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한국 시장에 판매가 시작되었다”며 “농업인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으로서 기대가 큰 만큼, 시장의 높은 수요에 발맞춰 출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신젠타코리아 ‘인시피오’는 전국 판매취급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압도적 응애관리 신물질로서 시장에 새로운 돌풍이 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