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화)

  • 맑음동두천 0.2℃
  • 흐림강릉 10.5℃
  • 구름많음서울 2.0℃
  • 흐림대전 4.9℃
  • 구름많음대구 9.6℃
  • 흐림울산 11.2℃
  • 흐림광주 7.5℃
  • 흐림부산 11.8℃
  • 구름많음고창 6.3℃
  • 맑음제주 10.7℃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5.3℃
  • 구름많음강진군 8.2℃
  • 흐림경주시 10.6℃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농기계

TYM, 3분기 누적매출 9228억 달성…북미수출 성장효과

전년대비 매출액 16%, 영업이익 602.7% 증가
달러강세 기조 북미수출 판로확대가 긍정 영향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올해 3분기 긍정적 영향을 미친 대내외 여건 속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TYM은 2022년 3분기 연결매출 2321억원, 연결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02.7%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0.5%에 달한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 9228억원에 더해 4분기 역시 뚜렷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매출 상승 배경에는 TYM의 북미 수출 판로 확대가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 침체와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에도 지난 상반기에 이어 북미 소형 트랙터 선호세가 두드러지면서 탄탄한 수출 성장 곡선을 이었다는 평가다.


비용구조 개선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해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상승도 순풍으로 작용했다.

 


북미 현지 법인인 TYM-USA 브랜드 인지도 확대 역시 3분기 매출 증대에 한몫했다. 북미 브랜드 TYM과 브랜슨(Branson)을 TYM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이후 현지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YM은 각종 글로벌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통합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표함으로써 현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지의 배출가스 규제 등급인 스테이지5(STAGE V), 티어4(Tier 4)를 충족하는 엔진 탑재 친환경 농기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TYM은 국내 시장은 물론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2022 프랑스 농업 및 농기계 박람회·농산물 목축 전문작물 전시회(SIMA Paris)’에 참가해 각 분야 전반에 걸친 최신 농업 트렌드를 조명하고, 혁신적 제품 컬렉션을 소개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과 제품 홍보를 활발하게 전개했다.


TYM 관계자는 “올해 북미 시장에 소형 트랙터를 주력 수출한 데 이어 중대형 트랙터 공급 역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어서 실적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