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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 농기자재 총집합

11월 2일 개막, 나흘간의 대장정 돌입
최초 영남권 개최 규모·시설 업그레이드
25개국 443업체 참가, 20만 참관 목표
고부가가치창출 농업의 발전상 담는다

‘202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2)’가 11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대구광역시, 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다.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키엠스타는 최초의 영남권 개최로 규모와 시설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펼쳐지는 이번 키엠스타는 국내외 첨단 농기계·자재 전시를 통한 산업 육성 및 수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격년으로 개최해온 키엠스타는 코로나19로 한차례 건너뛰면서 올해 국내·외 업체들의 참가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행사를 주관한 농기계조합은 이번 키엠스타에 미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가하며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20만명의 참관객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1992년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해 올해로 15회째인 키엠스타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관객과 참여업체, 상담규모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세계 4대 농기계박람회인 미국 루이빌(Louisville), 독일 하노버(Hannover), 프랑스 시마(SIMA), 이탈리아 에이마(EIM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박람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결실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6년과 2018년 2회 연속 국제박람회 인증을 획득하며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 키엠스타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인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신기술 농기계·자재가 총집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 자율주행농기계, 농업용로봇, 전기농기계, 농업용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농기자재가 대거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농기자재의 트렌드를 광범위하게 만나볼 수 있는 품목별 전시관에서는 논농업·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기계, 농산가공기계, 스마트온실 ICT기자재, 바이오기자재, 부품 등 다양한 기종을 전시한다. 최신 기술동향과 소비자의 니즈까지 반영된 400여개의 부스를 돌아볼 수 있다. 


주최 측이 이번 박람회에서 공을 들인 스마트농업혁신관은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경험, 직관, 노동력에 의존했던 농업에서 디지털을 활용해 생산성, 효율성, 품질향상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의 변화된 발전상을 생생하게 담아낸다는 취지로 구성했다.


키엠스타가 국제박람회인 만큼 참여 기업과 바이어가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해외바이어와 기업 간 수출비즈니스 촉진을 위해 ‘수출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 수출 및 바이어지원센터를 통해 박람회 기간 내내 운영된다. 박람회장을 찾은 해외바이어에게는 수출상담 및 관련업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입 절차와 관세 등 무역 관련 서비스도 지원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에게는 수출입 절차와 계약 등 무역실무 지원 및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 및 바이어지원센터는 서관·동관 각 1개소씩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글로벌 농기계 산업기술 동향과 전망을 담은 국제학술심포지엄(11.2~3, 한국농업기계학회), 스마트온실정책 및 수출확산 세미나(11.3 한국농어민신문·11.4 스마트팜산업협회), 농업용로봇경진대회(11.3, 한국농업기계학회), 농기계 연시(11.2~5 10:00~16:00 야외연시장)와 체험,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키엠스타를 통해 전 세계적인 농업 분야 혁신의 모습과 미래 농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체험하며, 우리 농기계·자재 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EMSTA 2022를 빛낼 스타 제품들을 미리 만나본다. 키엠스타 품목별 전시관에서는 논농업·밭농업기계, 과수·원예·ICT스마트기자재, 축산기계, 식품산업기자재·바이오·부품 등 다양한 농기자재를 전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신제품과 기능·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주요 농기계들이 눈에 띈다. ICT스마트기기들과 분야별 중소형농기계, 다양한 분야의 농업자재와 부품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은원 기자 | wons@news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