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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작물 장마·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 필요

천지바이오 ‘일소탄’, 작물 보호막 형성해 열소·열과 해결
‘일라이트CMS’, 필수적인 칼슘·마그네슘 미량요소 채워줘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과 지역별 폭우가 반복되고 있다. 경기 북부 지역은 국지성 폭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전남 남부 지역은 가뭄으로 농업 용수도 부족한 상황에 폭염으로 농작물 일소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예방적 조치를 취하거나 피해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기능성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국지성 폭우와 태풍 대비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관개·배수 시설을 정비하고 질소질 시비를 줄여야 한다. 습해가 발생하면 뿌리의 생육이 떨어지고, 도복이 발생한다. 강한 비로 인해 토양 양분 용탈이 우려되므로 칼슘, 마그네슘 등 미량 요소 결핍에 신경써야 한다. 천지바이오 ‘일라이트CMS’와 같은 자재로 미량요소를 공급하고 도복을 방지하면 좋다. 

 


폭염과 강한 햇빛으로 인한 일소(햇빛 데임) 증상은 과수 전반에 발생하며 기온이 31℃ 이상 올라가게 되면 쉽게 나타난다. 미세살수를 하고 차광막를 쳐야 하는데 재배 환경별로 어려운 곳이 많고, 탄산칼슘을 살포해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는 농가들이 많다. 따라서 천지바이오 ‘일소탄’과 같이 햇빛을 견디는 힘을 길러주고 작물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자재를 사용하면 좋다.


‘일소탄’은 작물의 일소, 열소 피해와 열과 피해를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작물의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고 세포벽과 세포막을 강화시키는 기능성 물질과 미량요소로 만들어졌다. ‘일소탄’은 일반적인 일소 방지제로 쓰이는 탄산칼슘이 아니라 천연 물질로 작물에 썬크림을 바른듯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기 때문에 햇빛과 폭염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 일소탄 1L 한 병을 물 500L(25말)에 희석해 엽면살포하면 된다.

 

천지바이오 ‘일라이트CMS’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일라이트를 활용해 영동군과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기비·추비용 비료이다. 


장마철에는 열과와 무름 등 생리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광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의 요구도가 높아진다. ‘일라이트CMS’는 작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킬레이트화 된 고함량의 칼슘 29%, 마그네슘 15%와 아연, 붕소, 몰리브덴 등 다량의 미량요소가 들어 있어 칼슘 및 마그네슘, 미량요소 결핍 현상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규소가 5% 함유돼 도복을 방지한다. 밭작물의 경우 100평당 20kg 1포 사용하면 되고, 과수의 경우 주당 50g씩 살포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