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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Bayer AG 경영담당 이사에 Sarena Lin 임명

인사·전략·비즈니스 컨설팅 담당…노무담당 이사도 병행
대만 출생 미국 시민권자…카길 등에서 고위직으로 근무
하버드 졸업, 예일대 전략 MBA·국제관계 석사학위 취득

바이엘 AG는 오는 21일자로 사례나 린(Sarena Lin, 50)을 경영담당 이사로 임명했다.


AgNews에 의하면  Sarena Lin은 앞으로 Bayer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사, 전략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담당하는 최고 혁신&인재책임자로 일하게 된다. 노무담당 이사도 함께 맡게 될 Lin은 그동안 맥킨지(McKinsey)와 카길(Cargill) 등에서 고위직으로 일해 왔다


 

Lin은 현재 미국과 대만의 시민권자이며, 영어와 만다린 중국어 그리고 기본적인 독일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버트 윈켈존(Norbert Winkeljohann) Bayer AG 감독위원회 회장은 “Sarena Lin이 글로벌 경험, 전략적 전문성, 리더십 기술 및 대규모 혁신을 주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Bayer 이사회를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버트 회장은 또 “Bayer는 이제 시작된 혁신을 결정적으로 가속화해야 한다바이엘만큼 지속적인 바이오 혁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다. 매력적인 생명과학 분야에서 Bayer의 선도적인 위치를 빠른 성장과 가치 창출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리버 쿨케(Oliver Zühlke) Bayer AG 감독위원회 부회장은 감독위원회의 직원 대표들은 Sarena Lin의 경영이사 임명은 물론이고 특히 여성을 노무담당 이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Lin의 국제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추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버 쿨케 부회장은 또 우리는 Bayer에서 미래의 HR(인사) 정책과 업무 문화 발전에 대한 대화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arena Lin“Bayer은 매우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회사로 알고 있으며, 지금이 그 잠재력을 발휘해야 할 때라는 판단에서 합류하게 됐다“Bayer 팀의 일부로서 회사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이익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n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에서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예일 대학에서 전략 MBA와 국제관계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2011년까지 McKinsey에서 근무했으며, 대만 타이페이의 관리파트너와 미국 뉴욕의 파트너로도 활약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는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기업 부사장을 거쳐 카길에서 사료 및 영양사업부의 사장을 역임했다. 그 후 Elanco에 입사해 Elanco USA 사장과 기업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