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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유럽 작물보호산업(ECPA) ‘2030 약속’ 발표

바스프-신젠타-FMC-바이엘-코르테바-뉴팜
2023년까지 신제품·지속가능 제품개발에 140억 유로 투자
‘EU 그린딜’지원…‘Farm to Fork’·생물다양성 전략 일환

BASF, Syngenta, FMC, Bayer Crop Science, Corteva Agriscience, Nufarm 등 유럽의 글로벌 농화학그룹들은 오는 2030년까지 신기술과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해 140억 유로(한화 18조6864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AgPages에 따르면 유럽의 농작물보호산업(ECPA)의 회원인 이들 그룹은 최근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투자계획을 담은 야심찬 ‘2030년 약속’을 채택했다. 


 


ECPA는 이러한 투자 외에도 EU의 ‘Farm to Fork’및 생물 다양성 전략의 일환으로 쓰레기 수거를 늘리고 유럽 농업인들의 훈련 수준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Farm to Fork’는 식자재 생산업자와 식품공급자들이 직접 판매 관계를 맺는 방식으로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고 유기농법을 시행해 생산 환경과 보건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전략이다.


리비오 테데스키(Livio Tedeschi) BASF 농업솔루션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직업인 농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싶다”며 “BASF는 100년 이상 농업인을 섬겨왔으며 우리의 모든 지식과 열정을 농민, 농업,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균형을 찾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호킨스(Steve Hawkins) 신젠타 EMEA 이사는 “우리는 이번 약속이 유럽 농업을 위한 올바른 약속이라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모든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ECPA와 EU 전역의 농업인들을 지지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크 헐레브록(Marc Hullebroeck) EMEA FMC 사장은 “산업계는 농업인의 도구상자에 있는 기존 솔루션을 보완하는 혁신에 140억 유로를 투자 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다른 작물 보호 솔루션과 결합 된 유리한 독성 및 환경 안전 프로필을 가진 생물학적 제품의 개발 및 농약의 보다 표적화되고 정확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도구의 추가 배치이며, 이는 작물보호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실질적인 행동을 표현하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브루노 트레블레이(Bruno Trevlay) Bayer Crop Science EMEA 지역책임자는 “우리의 ‘2030년 약속’은 디지털 및 생물농약 혁신에 대한 투자를 통해 ‘EU 그린딜’과 ‘Farm to Fork’전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우리의 약속은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신뢰 구축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코르테바 대외업무 책임자인 Eric Dereudre는 “Corteva Agriscience는 소비자와 농업부문 간에 더 나은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약속에 서명했다”며 “우리는 식품 생산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도 브릴먼(Hildo Brilleman) Nufarm EMEA 지역관리자는 “우리는 고품질의 식량작물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동시에 생물 다양성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균형 잡힌 농업시스템을 만드는 데 우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2030년약속’에 서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