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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완주 의원…“1년간의 결실”

2020년도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천안북부지역, ‘신규착수지구’로 선정
“주민 간담회·정책토론회·상임위 질의
국비 예산확보 등 다각적 노력의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3일 천안 북부지구를 2020년도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신규착수지구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천안시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 일대 약 342만 평(1,132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급수할 수 있는 사업이다. 4개의 양수장과 총 23.4km의 송수관로 설치를 통해 안성천의 여유 수자원을 천안 북부지역 양전, 학정, 풍년, 입장 저수지에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기준 총 사업비는 475억 원으로 전액 국고로 지원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기본조사 지구에 지정된 후 약 1년간의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올해 신규착수지구 지정까지 얻어내게 됐다. 신규착수 지구에 선정 되면 향후 공사 착공을 위한 세부설계와 시행계획 수립에 들어가게 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이 가능해진다.


박완주 의원은 2018년 4월 남서울대학교에서 ‘천안 북부지역 항구적 가뭄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해 안성천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가뭄해결 방안을 도출해낸 바 있다. 같은 해 12월에도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천안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위한 국비 3억 원을 국회에서 신규로 반영시켰다. 지난해에도 신규착수지구 선정을 위한 2020년도 국비 5억 원을 국회에서 확보했다.


박완주 의원은 “천안 북부지역은 매년 봄마다 역대 최악의 가뭄이라 불리며 물 부족이 되풀이 되었던 만큼 항구적인 가뭄대책이 절실했다”며 “주민 간담회, 정책 토론회, 국회 상임위 정책질의는 물론 국비 확보까지 다각적으로 쏟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천안 북부지역 농업인이 더 이상 물 걱정 하시는 일이 없도록 공사 준공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