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진)는 ‘동방아그로의 장기적 비전과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지난 5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당사 단양 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대표이사 및 본사임원, 공장장, 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회재무팀의 매출·손익 및 판매관리 운영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마케팅에서는 중장기 품목전략 및 마케팅 조직 운영방안, 영업팀에서는 지점별 전략 및 계획, 개발팀에서는 신규약제 개발 방향, 공장에서는 중장기 공장 운영방안, 총무팀에서는 조직 구조 및 인재 보유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자유토론 형식으로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동방아그로는 최근 연 매출액 121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농협경제지주와 611억원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등에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금년 신규물질 ‘모스킬 액상수화제’를 비롯해 업계 최대 품목을 출시했으며, 전국 1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