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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영농기반 없는 청년농, 스마트팜 빌려 영농

장기실습 가능한 스마트팜 완공해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과정’<그림>을 시범운영 중이다. 보육과정 중 경영실습과정에 사용할 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 활용 농장)을 전남에 1차로 완공했으며 청년농은 정부가 제공한 온실을 임대해 자기 책임하에 영농(독립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는 2018년 스마트팜 보육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선발해 교육을 운영했으며, 현재 2개월의 이론교육과 6개월의 교육실습을 완료하고 경영실습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시범운영기관은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전남대학교, 경남농업기술원 등이다.


경영실습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총 47명이다. 이 가운데 21명은 선도농가의 스마트팜 농장에 취업했거나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경영실습 중이며, 나머지 26명의 교육생은 정부에서 신규 조성하는 스마트팜에서 경영실습을 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남, 전북, 경남 3개 지역에 경영실습농장 11개소를 신규 조성해 왔으며, 조성이 지연돼 당초 일정대로 과정 수료를 원하는 21명의 교육생에 대해서는 선도농가의 스마트팜 농장에서 경영실습하고,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실습일지를 작성·제출토록 했다. 한편 경영실습농장이 완공됨으로써 신축된 스마트팜 온실에서 경영실습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교육생들을 전남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영실습과정은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며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조언·지도 전문가)의 현장지도와 온라인 자문을 받으면서 자기주도로 영농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체계화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농업인의 농업분야 유입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경영실습 스마트팜이 추가 완공(경남 남해·하동 9월, 전북임실 10월)되는 대로 교육생들에게 제공해 경영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