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순환과 생명역동농법이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만드는 유기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4월 14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유기농업 실천 현장(평화나무농장)을 둘러보고, 공동 연구과제 수행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방문한 평화나무농장은 1976년부터 유기농업을 시작한 선도 농가다. 2005년 유기농업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생명역동농법(Bio-Dynamic Agriculture) 실천연구회를 만들고 농법 확산과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생명역동농법은 1924년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슈타이너(R. Steiner)가 제안한 농법으로 농장을 하나의 독립된 살아있는 유기체로 간주하며, 천체의 리듬(파종 달력)과 9가지 증폭제를 활용, 토양과 작물의 생명력을 극대화하는 농업 방식이다. 현재 생태순환 및 생명역동농법으로 소와 염소 등을 사육하고 토마토, 밀, 양파 등 60여 종 작물을 재배해 유기농 토마토주스, 통밀빵, 산양유 요구르트 등 가공품과 곡식,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청장은 경축순환 축사와 시설 온실, 퇴비장 등 주요 시설과 재배 현장을 살펴보고 “평화나무농장이 실천 중인 생태순환과 생명역동농법은 토양과 작물의 생명력을 극대화하는 지속 가능
(주)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은 2026년 신제품 흰가루병 전문약 ‘알투도’의 첫 생산을 기념해 지난 9일 대구 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알투도’는 스미토모화학이 개발한 신물질·신규계통(나7) 피리다클로메틸 성분의 흰가루병 전문 제품이다. 경농과 스미토모화학은 이번 생산 기념식을 통해 ‘알투도’의 국내 생산과 공급 안정성 확보를 알리고, 향후 협력 확대와 흰가루병 방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양사 관계자는 ‘알투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다짐하며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흰가루병은 시설채소에서 큰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로, 최근에는 기상 변동성이 커지면서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피해도 늘고 있다. 특히 흰가루병 방제를 위해 사용하던 기존 제품의 저항성 발현으로 관리가 어려운 대표적인 병해로 알려졌다. 이에 ‘알투도’는 국내 처음으로 등록되는 신물질로 기존 살균제와 교차저항성이 없어 흰가루병에 우수한 약효를 발휘한다. 침달성이 우수해 포자 형성을 저해하고 2차 전염원의 억제 효과가 뛰어난 특징을 보인다. 유묘기·개화기·고온기 등 전 생육기에 적용 가능해 다방면 활용이 기대된다. 경농은 ‘알투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