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며 농작물의 냉해·동해 피해 없이 잘 넘어가나 싶더니, 이상저온과 장대비 피해가 이어 졌다. 이에 정식에 들어간 고추가 큰 일교차와 잦은 강우로 인해, 뿌리를 제대로 활착하지 못하고 초기 생육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특히, 강원 등지에서는 늦서리뿐만 아니라 눈이 내린 지역도 있으며, 전국적으로 최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곳들도 발생했다.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한데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이하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정식에 들어간 고추 농가들의 근심을 크게 하고 있다. 고추 재배 시 터널재배를 하거나 고추밭에 부직포를 덮어 저온 피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노동력이 많이 들어간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이에 한천우 천지바이오 본부장은 “기능성 비료 경엽처리 및 관주를 통해 고추 뿌리 생육을 높여 뿌리를 빠르게 활착시키고, NPK 및 미량요소 양분 공급으로 작물의 활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간편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천지바이오의 고기능성 비료 ‘비타그린’은 100% 수용성 제품으로 NPK와 9종의 L타입 아미노산, 베타카로틴, 비타민복합체 등 천지바이오의 차별화된 기능성 물질로 만들어졌다. 특히,
농협케미컬(대표이사 하명곤) 옥천연구소가 이달 16일 이앙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이앙행사에는 하명곤 대표이사가 참석해 농업인을 위한 우수한 제품 개발과 성공적인 연구 업무수행을 독려했다. 하명곤 대표는 이날 “올해 취임하여 영농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연구소 임직원들과 함께해서 기쁘다”며 “농협케미컬은 항상 협동조합 기업임을 명심하고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가짐으로 연구 업무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 대표는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국내 대표 종자 기업 농우바이오가 이달 16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양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5명은 이날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일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은 이날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꽃 솎기 등 다양한 업무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임원은 “복숭아 하나를 수확하기까지 과정마다 쉬운 일이 없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는 농산물을 보며 농업인분들의 땀방울이 생각나 감사한 마음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농우바이오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김춘섭 설성농협 조합장은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업인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보탬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현구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농업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으로 개발한 10개 작물 핵심집단을 기탁받아 국가자원으로 등록하고 국가 보존관리를 추진한다. 핵심집단은 특정 작물의 전체 종에 있어서 유전적 다양성이 고르게 보이도록 선발된 제한적인 숫자의 유전자원 집단을 뜻한다. 유전자원 수를 줄여 자원관리 효율을 확보하되 그 다양성은 보존할 수 있다. 이번에 등록한 핵심집단은 작물의 표현형과 유전체 정보를 통합해 분석한 자원들이다. 연구 소재를 찾기 위해 전체 자원 평가에 필요한 비용과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육종과 작물 유전체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농진청은 농업생명공학 분야 연구 기반 조성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국가자원으로 등록된 10작물 핵심집단은 이 사업의 성과 중 일부다. 일반적으로 국가자원등록은 자원별로 보존 가치를 심의하는 과정을 거치나 이번에는 10작물 핵심집단을 수요자들에게 집단으로 분양하기 위해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특별등록을 추진했다. 10작물 핵심집단은 벼(417자원), 밀(609), 콩(834), 녹두(189), 땅콩(269), 동부(384), 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부적합 유기농업자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은 부적합 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전단지 3만부를 제작해 광주전남 농가들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인증 농가들이 전단지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부적합 유기농업자재 명칭, 공시번호, 부적합 사유 등과 함께 자재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농관원 전남지원은 QR코드를 활용하지 못하는 농가를 위해 부적합 유기농업자재 발생 즉시 해당 내용의 문자 발송을 병행할 계획이다. 보관 또는 사용 중인 유기농업자재가 공시취소 등 회수·폐기 대상 자재로 확인될 경우 해당 자재를 구매한 업체 등을 통해 회수토록 한다. 이번 조치는 농약 오염 등 부적합 유기농업자재 사용으로 인한 친환경인증농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기농업자재가 행정처분을 받았는지 알기 위해선 농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해 애로 사항으로 지적돼 왔다. 농관원 본원은 이번 전남지원에서 배포한 QR코드 전단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령 농업인들이 간편하게 부적합 유기농업자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QR코드 전단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업인이 필지에 맞는 작목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흙토람 토양적성도 활용방안(160작물 재배환경)’을 발간했다. 작물별 토양적성도는 토성, 배수 등급, 유효 땅 깊이(토심) 등 토양요인에 따라 토양을 최적지, 적지, 가능지, 저위생산지 등 4등급으로 구분한 것이다. 토양에 맞는 작물을 선택할 때 이용한다. 이 책은 잎채소, 과수 등 총 160작물의 생태형, 온도 적응, 저항성(생리 특성), 재배에 알맞은 토양 물리‧화학성을 담고 있다. 또한, 흙토람에서 토양적성도를 확인하는 방법을 추가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영농기술을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부됐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파일(PDF)로도 볼 수 있다.
아시아종묘㈜와 경남농업기술원이 협업해 판매중인 ‘케이쓰리(K3)’ 멜론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에 낙찰됐다. 이달 1일 이뤄진 경매에서 첫 경매가 ‘4수 8kg’ 1박스 기준으로 최고가 20만원을 기록해 동시기 출하된 멜론 중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케이쓰리’ 멜론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가 낙찰 기록을 써냄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해와 2022년도에도 최고가를 기록해 3년 연속 최고 낙찰 기록이다.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하고 아시아종묘가 통상 실시 계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판매하는 얼스계 네트멜론이다. 경매시장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강우가 잦아 습하고 흐린 날씨 탓에 일조량이 부족해 멜론 재배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농가의 정성스러운 관리 덕에 고품질 멜론이 생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고가 낙찰된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 의령군 지역에서 재배됐으며 서울청과에서 출하됐다. 경남 의령은 남강과 낙동강 주변에 위치해 수량이 풍부하며 주위에 높은 산이 없고 충분한 햇볕을 받을 수 있어 멜론 재배지로 최적의 기후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또한 ‘케이쓰리’ 멜론은 저온기 재배에
농촌진흥청은 봄철 대표적 노지작물인 마늘·양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재배지 토양의 수분관리와 노균병·고자리파리 유충 등 병해충 방제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4~5월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은 50% 이상 높고, 강수량(4월)은 40%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생육 관리에 힘써야 한다. 기상정보는 농진청이 제공하는 ‘농업기상 정보(https://weather.rda.go.kr)’나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 정보 알림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난지형 마늘과 중만생종 양파의 땅속 비늘줄기는 20도(℃) 내외에서 알맞게 자라고, 그 이상 온도에서는 느리게 커진다. 특히 25도 이상이 되면 비늘줄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따라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농진청의 기존 연구에 의하면, 토양 수분이 부족한 중만생종 양파 재배지에 4~5월 사이 물을 주기적으로 주면 물 관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비늘줄기 무게와 수확량이 각각 10% 내외 증가했다. 토양 수분관리 못지않게 병해충 관리도 중요하다. 올해 1~3월 강우량은 217.1㎜로 평년(131.0)보다 86.1
농촌진흥청은 봄철 대표적 노지작물인 마늘·양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재배지 토양의 수분관리와 노균병·고자리파리 유충 등 병해충 방제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4~5월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은 50% 이상 높고, 강수량(4월)은 40%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생육 관리에 힘써야 한다. 기상정보는 농진청이 제공하는 ‘농업기상 정보(https://weather.rda.go.kr)’나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 정보 알림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4~5월 기상(기온, 강수량)예보> 농진청에 따르면, 난지형 마늘*과 중만생종 양파의 땅속 비늘줄기는 20도(℃) 내외에서 알맞게 자라고, 그 이상 온도에서는 느리게 커진다. 특히 25도 이상이 되면 비늘줄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따라서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농진청의 기존 연구에 의하면, 토양 수분이 부족한 중만생종 양파 재배지에 4~5월 사이 물을 주기적으로 주면 물 관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비늘줄기 무게와 수확량이 각각 10% 내외 증가했다. 토양 수분관리 못지않게 병해충 관리도 중요하다. 올해 1~3월 강
기계로 양파 아주심기(정식)에 적합한 모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내재해형 양파 육묘온실’이 보급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에 따르면, 양파 모종은 대부분 노지에서 재배해 집중호우, 태풍 등 이상기후가 잦으면 생산량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9월 파종 전후 태풍, 가을비로 인한 침수·습해와 10월 고온에 의한 과다생육 피해가 우려돼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아울러 농촌 인력 부족으로 아주심기, 수확 등 양파 재배 과정에 기계 도입이 늘고 있어 기계 적용이 적합한 모종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도 요구된다. 양파 육묘온실은 기존에도 사용됐으나 폭이 좁거나 처마높이가 낮아 내외부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등 사용이 불편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내재해 규격을 조정해 통풍이 잘되도록 개선해 사용했으나 개선한 온실이 내재해 규격에 적합한지 알 수 없어 지원사업 등 현장 보급이 어려웠다. 농진청이 이번에 개발한 육묘온실은 3종으로, 실증지역의 내재해 설계기준 바람 세기(풍속)와 적설 높이(적설심)에 따라 서까래 강관(파이프) 규격, 설치 간격을 달리했다. 농가에서는 거주 지역의 내재해 설계기준에 맞는 모형(모델)을 골라 설치하면 된다. 농진청은 온실을 설계할 때 양파
'배나무 유전자원'을 생물학적 반응이 정지되는 영하 196도 극저온의 액체질소에 얼려서 보존하고 재생하는 ‘초저온동결보존’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배나무 유전자원과 같은 보존이 어려운 영양번식 식물이나 저장이 힘든 종자를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로 평가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1일 “병충해나 기상재해 등으로 소실 우려가 있는 배나무 유전자원을 안전하게 장기 보존하는 초저온동결보존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배는 다른 개체와 수정하는 타가 수정 작물이다. 따라서 배 유전자원은 씨앗(종자)이 아닌 영양번식체, 즉 나무 상태로 밭에서 보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보존 방법은 외부 요인에 의해 유전자원 소실 위험이 크고, 넓은 밭과 관리 인력이 필요해 큰 비용이 든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배 겨울눈을 그대로 보존하기 어려워 그동안 캡슐화 건조법, 작은방울-유리화법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장기 보존 기술을 개발하고자 했으나 초저온동결 후 재생률이 매우 낮아 실용화하지 못했었다. 이번 연구는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역할을 나눠 협업으로 진행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서양배’, ‘배연3호’, ‘대원홍’ 등
고령 은퇴농이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끔 농지연금제도가 개선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지원하고 수급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농지연금제도 개선을 3월 중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연금제도 개선은 우선 은퇴를 희망하는 고령 농업인이 소유농지를 일정기간 농지은행에 임대 후 매도하는 조건의 농지연금 상품(이하 은퇴직불형 상품)을 신규 출시해 농지연금뿐만 아니라 직불금과 임대료를 함께 수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은퇴직불형 상품 가입자는 감정가 3억5000만원의 농지로 10년형에 가입하는 경우 매월 최대 300만원의 농지연금과 ha당 40만원의 농지이양은퇴직불금, 그리고 농지임대료를 수령할 수 있다. 또 농지연금 지급기간이 종료되면 농지연금 채무액을 변제한 후 농지매도대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가입기준은 신청일 기준 영농경력이 계속해서 10년 이상이면서 신청연도 말일 기준 나이가 65세 이상 79세 이하인 농업인이다. 대상 농지는 3년 이상 계속해 소유하고 있는 농지 중 농업진흥지역의 농지와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의 경우 경지정리사업을 마친 농지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농지연금 상품변경 기간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지속 실천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예산 75억 원을 투입키로 하고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은 정부 친환경농업직불금이 유기농은 6년차부터 50% 감액되고, 무농약은 4년차부터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전남도가 2015년부터 자체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유기농은 6년차부터 50%를 더해 100%, 무농약은 4년차부터 50%를 기간 제한 없이 지방비(전남도 20%·시군 80%)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정부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수령한 농지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사업 기간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에서 적격으로 통보받아야 한다. 해당 농지는 이달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 한도는 농가당 5ha다. 지급단가는 인증단계 및 품목별 지급단가에 따라 재배 면적에 비례해 지급한다. 논의 경우 ha당 유기 35만원, 무농약 25만원이다. 과수의 경우 유기 70만원, 무농약 60만원을 지급하며, 채소·기타 밭작물은 유기 65만원, 무농약 5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봄철 농작물 파종기를 맞아 씨감자, 화훼 종구, 채소 모종 등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2∼5월중 전국의 전통시장(1300여 개소)을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3월 18∼19일 2일간 수도권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성남 A시장에 대한 유통조사 결과, 보증표시 및 품질표시 위반, 종자업 미등록 등 종자산업법을 위반한 14개 업체를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월초에는 불법종자 유통근절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위반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종자판매상과 노점상에 홍보물 나눠주고 유통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종자원 소속 10개 지원과 1개 사무소가 주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여 2월 말부터 3월 15일까지 2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 종자산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검찰에 송치를 추진 중이다. 주요 위반사례는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 보증표시된 씨감자 포장을 소분(小分) 판매하는 경우, 품질표시를 하지 않은 화훼 종구·채소 모종 등을 판매하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한편, 종자업 미등록은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보증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애그·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 예정인 ‘AFRO 2024(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 참여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약 100~200사 내외를 선정하여 참여 지원할 계획이다. AFRO 2024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코엑스 및 농협과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타트업 및 투자사‧협회‧기관‧MD 등이 참여하는 농식품 분야 대규모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이다. 지난해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에 특화된 박람회로 최초 개최되었으며, 투자‧판로‧기술‧네트워킹 등 주제별 다양한 행사로 구성, 관련 분야 우수 창업기업 236사가 참여했다. AFRO 2024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3일 동안 개최되며, 농진원은 참가기업에게 부스 지원은 물론 투자유치‧MD품평회‧대기업 밋업‧포럼‧수출‧창업상담 및 컨설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지원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9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ww.startu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농작업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자율작업, 농업로봇, AI 등 미래형 농기자재의 비전도 만나볼 수 있다. 농업인과 생산업체 간 농기계 정보교류를 통한 농업생산성 제고도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이번 박람회는 약 2만3300㎡의 전시규모에 종합농기계기업과 특성이 다양한 중소업체 등 240개 업체가 참가해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선보인다. 특히 자율작업농기계, 드론, 스마트모빌리티, AI, 농업용로봇,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기자재를 중점 전시해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된 모습과 미래농업의 방향을 예측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가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특산물 홍보·판매와 지역관광 등을 병행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더욱 기대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3월 25일 오전 11시 전시장
농협이 다시금 ‘계통농약 매출 1조원 초과 달성’ 목표를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계통농약 매출 ‘1조 1400억원’을 목표로 삼아 다양한 전략을 추진했으나, 1조원 도달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 988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다시금 2025년도 계통농약 매출 목표를 ‘1조 500억원’으로 조금 낮춰 잡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계획대로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하면 농협 계통농약 시장점유율은 국내 농약시장 전체의 60%를 차지하게 되며, 회원농협의 계통 이용률도 85%에 도달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를 위해 △기준가격 관리 및 가격 안정화 △관리대상농협 맞춤형 마케팅 추진 △차손제도 전면개편으로 시판가격 적극 대응 등의 세부 추진계획을 세웠다. 또한 △농약 전문교육과정 개편으로 담당자 역량 강화 △친환경 영양제 경쟁력 강화로 사업 확대 △아리농약 경쟁력 제고로 사업 활성화 △지원제도 강화를 통한 판매경쟁력 확보 등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협주도 농약시장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농협경제지주의 올해 계통농약사업은 회원농협의 계통 이용률 제고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농협은 올해에도 농협케미컬·팜한농·경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