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고객과 동반성장, 농민의 고품질 다수확 위한 차별화 서비스 약속
국내 대표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유통 고객과의 동반성장, 농민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활동과 서비스를 다짐하는 직무역량 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 천지바이오 워크샵에서 한기균 대표는 항상 농업인의 관점에서 작물 생육에 필요한 제품의 개발과 공급,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자기 혁신을 위해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농업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우리가 추구하는 농민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또한 유통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 및 계획도 발표했다.
이날 천지바이오는 지역별 작물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작물 생육관리 전략과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의 의미를 담은 천지바이오의 심볼마크인 ‘크로비(CropV)’를 공개했다. 또한 현재의 성장에 멈추지 않고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을 통해 발전의 의지를 고취했다.
▲제주서 진행된 천지바이오 워크샵에서 한기균 대표가 농업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왼쪽)
천지바이오는 1998년 설립해 기비, 추비, 기능성비료, 관주비료, 양액비료 등 작물생육에 필요한 비료와 고기능성 자재를 개발·생산·공급하고 있는 작물 생육관리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해충제로’ 등 병해충관리자재 및 유기농업자재를 시장에 선보였다. 천지바이오는 농업인들에게 작물 생육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농업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