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기간 중에 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는 대로 자격요건 검증을 실시하고, 이후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및 농약 잔류허용기준 준수 등 16개 준수사항의 이행과 실경작 현장점검을 9월까지 실시해 지급대상자와 지급액 확정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법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농업인·법인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직불금 신청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기한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신청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지난해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이나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신청이 불가한 농업인·법인은 인터넷에 접속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방식을 추가 도입,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강동윤 농식품
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급등하는 유가를 잡기 위해 자체 재원 300억 원을 즉각 투입해 유류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농협은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이 영농비 증가로 이어지는 현상을 조기에 차단하고 물가안정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면세유 할인 지원 250억 원 △농협주유소 할인 지원 50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들여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유류비를 최대한 낮추겠다고 밝혔다. 면세유 할인 지원액 250억 원은 앞으로 한 달간 농업인들이 소비하는 물량에 적용된다. 할인 물량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물량은 농업분야 사용량이 많은 경유,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되며, 한 달간 사용량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농협중앙회 예산으로 한다. 주유소 할인에는 NH농협은행 재원 50억 원이 투입된다.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농협주유소(NH-OIL)에서 NH농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리터당 200원 캐시백 할인(NH pay 사전응모 시 최대 할인 금액 1만 원)을 제공한다.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는 이번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시장 평균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이달 5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임직원의 사업추진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202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및 직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업무추진 태세를 확립하고, 2026년 경영목표인 종합손익 1조 5,0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정부 합동 특별감사 등 엄중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인‘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농축협 경쟁력 제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영목표 기필달성 ▲‘농심천심’운동 범국민 확산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 등 3대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을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이번 결의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실현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범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국민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서진도농협(조합장 강성민)이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이달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진도농협을 비롯한 우수 농협 11곳을 선정 시상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 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의 우수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농협은 ▲농가실익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고령 조합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농가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대파 신품종‘한가위’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으로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신김포농협(경기) ▲김화농협(강원) ▲음성농협(충북) ▲세도농협(충남) ▲남원농협(전북) ▲영주농협(경북) ▲옥종농협(경남) ▲성산일출봉농협(제주) ▲아산원예농협(충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됐다. 정부와 보험사는 보험 적용 품목을 늘리고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은 2월 2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품목별 재배 시기와 자연재해 위험 시점을 고려해 11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가입을 받는다. 보험료는 정부가 50%, 지방자치단체가 35%를 지원한다. 올해는 보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가입 대상 품목이 확대됐다. 기존 76개 품목에서 노지오이와 시설깻잎이 추가돼 총 78개 품목으로 늘었다. 시설깻잎은 충남 금산·논산, 경북 경산, 경남 밀양에서 우선 가입할 수 있으며, 노지오이는 판매 지역이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특정 지역에만 적용되는 품목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가입 가능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료 산정 방식도 일부 조정됐다. 지금까지는 누적 손해율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 구간이 15개였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35개 구간으로 세분화했다. 손해율이 낮은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또 품목별 사고 발생 특성을 고려해 누적 보상 횟수가 적은 농가는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
배·사과 재배 농가는 개화 전과 개화기 과수화상병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국 배·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 피기 전 과수화상병 방제 준비를 당부하고, 약제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 전후 감염 위험이 매우 커 사전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과보다 먼저 꽃 피는 배는 ‘꽃눈이 튼 직후’가 방제 적기다. 이 시기에 구리 성분이 포함된 동제(동제 화합물) 또는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석회보르도액 또는 동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다만, 석회보르도액이 아닌 다른 성분의 약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해당 약제의 적용 시기와 사용 방법을 사전에 확인해야 약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각 시군농업기술센터는 개화 전에 사용할 수 있는 방제 약제를 관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 약제 정보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가는 약제 살포 전 제품 설명서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와 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개화 전 방제에 주로 사용하는 동제와 석회유황합제를 혼용
자몽과 망고 등 아열대 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 기준이 체계화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달 26일 호텔드몽드(전남 담양군 소재)에서 ‘잔류농약 안전관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국내에서 재배하는 아열대 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 기준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또 다음날인 27일에는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진청과 식약처는 지난해 4월 협의체 회의에서 아열대 작물의 농약 등록 확대 방안과 잔류허용기준 설정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최근 기후 온난화 등으로 인해 자몽, 망고 같은 아열대 작물의 국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으나 사용 농약은 제한적이라 어려움을 겪는 재배 농가 현장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국내 아열대 과일 제배면적은 2022년 기준 188.8ha로 2017년(109.5ha)보다 1.7배가 증가했다. 올해에도 농진청과 식약처는 후속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 동향 ▲국내 등록 예정인 아열대 작물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 ▲제외국 농약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전남 담양군에 있는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와 전라남도
농촌진흥청이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이끌 신임 소장 5명을 선발하고, 다음 달부터 개발도상국 현지에 파견한다. 농진청은 네팔·도미니카공화국·세네갈·에콰도르·에티오피아 등 5개 협력국에서 활동할 코피아(KOPIA) 신임 소장 5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피아(KOPIA·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는 농진청이 주관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개발도상국 현지에 적합한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농 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선발된 소장들은 각국 농업 여건에 맞는 기술을 개발·보급하며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 네팔에는 작물육종 전문가 송영주 소장이 파견돼 기후 적응형 벼 종자와 무병 씨감자 생산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도미니카공화국에는 농공학·농촌개발 전문가 박선용 소장이 고품질 쌀 품종 실증과 고구마 해충 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세네갈에는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조경래 소장이 파견돼 농림축산식품부의 ‘K-라이스벨트’ 사업과 연계한 벼 종자 생산체계 향상 사업을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이달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태양광 발전 시장현황(강대호 ㈜엔라이튼 CTO) ▲영농형 태양광 현황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향(임채환 농협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 ▲「햇빛소득마을」경기도 추진 사례(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과장) 등 3건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김규호 국회입법조사관, 김태화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박해청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유찬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임승택 에코네트워크 연구소장 등이 참여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 방향과 제도적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농업기계 정책 방향과 지원 제도 등을 공유하기 위한 ‘2026년 농업기계화 시책 설명회’가 이달 24일부터 사흘간 전국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안(24일)·대구(25일)·나주(26일)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농업기계 제조·수입·판매업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기계화 정책 방향 △농업기계 생산·구입 지원 융자사업 △농업기계 검정 및 사후검정 절차 △농업기계 신고관리 시스템 등 농업기계 전반에 대한 제도와 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별 일정은 24일 천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25일 대구 경북대, 26일 전남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별로 수도권·영남권·호남권 등 인근 시·도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농업기계화 정책 방향과 함께 농업기계 구입·생산 지원 자금, 융자 절차, 사후검정 및 품질관리, 자율주행·전기식 농업기계 검정 절차 등 세부 제도도 소개된다. 농식품부는 특히 내년부터 시행될 ‘제10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앞두고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
박서홍 신임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농촌 현장을 찾으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 부회장은 설 명절 연휴 직전인 이달 13일 경기 안성시 고삼농협을 방문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 박 부회장은 이날 고삼농협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를 둘러보고 생활 여건을 살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에게 “인력 부족은 농업 경영비 상승으로 직결되는 만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지속 확대해 농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해 필요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5년 기준 전국 90개 농협에서 2,813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전국적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어 박 부회장은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찾아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했다. 특히, 지게차 전기충전소와 입·출고장 등 화재 취약 구역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연휴 기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보호를 위해 최근 도입한 ‘3대 의무보험’ 제도에 대해 시행 초기 1년간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이 주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임금체불보증보험·농어업인안전보험·상해보험)에 대해 오는 2027년 2월 14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둔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2월 15일 이후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농가는 시행령에서 정한 기한 내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미가입 시 최대 5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제도 초기인 점을 고려해 정부는 1년간 처벌보다는 현장 안착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 3대 의무보험 가운데 임금체불보증보험과 농어업인안전보험은 고용주가, 상해보험은 근로자가 가입해야 한다. 임금체불보증보험은 체불임금 최대 400만 원을 보장하고, 농어업인안전보험은 사망 시 1억 2,000만 원과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한다. 상해보험은 사망 시 3,000만 원,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한다. 농식품부는 계도기간 동안 농가와 근로자의 제도 인식 제고를 위해 ‘보험가입 이행 확약서’를 도입한다. 농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이달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85개 시‧군, 131개 읍‧면‧동에서 민·관 합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가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에 신속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4개사(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와 협업해 ‘2026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 수리 봉사는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사용량이 많은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4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53명이 34개반으로 참여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리 봉사반은 해당 지역 농업기계 대리점과 연계해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 업체 등으로 이동해 점검·수리를 진행한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필터 교환 등
농협이 올해 2,000농가를 대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농협은 오는 27일까지 ‘2026년 농협 생산자조직 대상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하우스와 과수원 등 기존 영농시설에 스마트 제어 장비를 설치하는 농협형 스마트팜 모델이다. 지원 대상은 시설원예 및 노지작물을 재배하는 농협 생산자조직(공동선별·공동출하회) 소속 회원 농가로, 생산자조직당 10농가 이상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달 27일까지 소속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농가는 △환경제어형 △양액제어형 △관수제어형 △복합환경제어형 등 4가지 유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은 설치 이후에도 영농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교육, 사후관리(A/S)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의 75%를 농협이 지원하고, 선정 농가는 25%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000농가로, 지난해 977농가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됐다. 농협은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월 5일 충남 논산의 보급형 스마트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 평생교육원이 2026년 귀농·귀촌인, 농어업인,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과수, 채소, 축산, 임업 등 15개 과정 7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농대 평생교육원은 농어업의 가치를 전파하고, 귀농·귀촌인과 농어업인 및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자체개설 과정 8개, 정부 위탁사업 과정 6개, 지자체 협력 요청 과정 1개 등 총 1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교육과정은 농어업인과 지역주민의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시설 채소와 한우 위주의 교육분야를 양돈, 양계, 양봉, 산림, 관상어 및 농업경영 등으로 다양화했다. 교육과정별 교육 내용, 모집 일정, 모집 자격 등은 한농대 누리집(www.af.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누리집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평생교육원에 메일,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한농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농어업인, 지역주민 등의 수요를 받아서 다양한 농어업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농어업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